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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bloX Series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구현하는 군집 비주얼테크

PabloM Series

전장을 재정의하는 군집 드론 전투 체계

Inspection

AI 기반 스마트 드론 점검 솔루션

About PABLO AIR

Limits,
Redefined.

우리는 군집 지능형 이동 기술을 통해 사람과 세상을 연결합니다.
기술과 예술, 일상과 산업의 경계를 넘나들며, 하늘과 땅, 바다의 모든 모빌리티를 연결하는 세상을 실현합니다.

Solution

동시/시차 군집 직충돌 유도 기술로 어떤 전장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파블로항공의 군사용 군집드론 전투체계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한 국내유일 불꽃드론쇼
파블로항공의 군집 기술 기반 공연용 드론 플랫폼

고도화된 군집 임무 통제를 위한
실전형, 직관형, 고신뢰 지상관제시스템

파블로항공의 유연하고 강건한 군집조율기술로 구현하는
똑똑하고 확장성 높은 소프트웨어

Industry

파블로항공의 무인 이동체 군집조율 기술과 자체개발 솔루션은
산업 간 경계를 넘나드는 적용 가능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합니다.

  • Defense

    미래 전장의 게임 체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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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fense

    미래 전장의 게임 체인저

    군집 운용을 통한 전투 능력 극대화

    신속 교체 가능 모듈화 장비

    저비용 신속 대량 생산

    AI 기반 자동 경로 생성 및 종말 유도

  • Drone Art Show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차세대 문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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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one Art
    Show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차세대 문화산업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 국내유일 불꽃드론쇼

    군집 기술 기반의 정교한 연출

    무궁무진한 확장성

  • Inspection

    안전과 효율을 혁신하는
    AI 기반 드론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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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pection

    안전과 효율을 혁신하는 AI 기반 드론 안전 점검

    세계 최초 군집 드론 기반 안전 점검

    LiDAR 기반 자율비행 및 정밀 충돌 방지

    정비 정확도 및 일관성 극대화

  • Drone Delivery

    거리와 지역의 제한을 뛰어넘는
    물류 혁신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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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one
    Delivery

    거리와 지역의 제한을 뛰어넘는 물류 혁신의 핵심

    국내 최초 편의점 드론 배송 센터 오픈

    다양한 지역, 복잡한 환경에서 실증 프로젝트 수행

    군집 조율 기술 활용 통합 관제 시스템

    HW & SW 자체 개발 역량

  • Urban ATM

    하늘길의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스마트시티 핵심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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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ban ATM

    하늘길의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스마트시티 핵심 인프라

    CES 혁신상을 수상한 글로벌 인증 기술력

    다수 드론 실시간 통합 관제 기술

    스마트시티 연계 및 확장이 가능한 유연성, 확장성

News

파블로항공의 새로운 소식과
혁신을 전해드립니다.

파블로항공, 아시아 최대 어트랙션 산업 박람회 IAAPA Expo Asia 2025 참가

(사진1: 파블로항공이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IAAPA Expo Asia 2025에 마련하는 참가 부스 조감도)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오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리는 아시아권 규모 어트랙션 산업 박람회, IAAPA Expo Asia 2025에 참가해 테마파크 상설공연에 최적화된 ‘드론아트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IAAPA(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musement Parks and Attractions)는 세계 최대 테마파크 및 어트랙션 협회로 매년 IAAPA Expo(미국)와 IAAPA Expo Asia(아시아국가) 등 두 차례의 박람회를 개최해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전문가들을 위한 트렌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은 지난해 열린 IAAPA Expo 2024에 이어 이번 IAAPA Expo Asia 2025에도 참가해 자체 개발한 공연용 드론 PabloX 시리즈 모델 F40, L20, A20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 존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드론아트쇼’ 솔루션을 선보인다.특히 파블로항공은 단순 LED만을 활용하는 기존 드론쇼를 넘어 불꽃 및 수상 퍼포먼스 등이 결합된 ‘드론아트쇼’가 오직 엔터테인먼트 경험만을 위해 설계된 테마파크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상설 멀티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위한 유지보수 및 관리 등의 측면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이장철 파블로항공 사업부사장은 “라이트 위주의 드론쇼에 불꽃이 추가되는 ‘불꽃드론쇼’는 연출의 난이도가 올라가지만 임팩트 있는 연출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서 가치가 높다”라며, “테마파크는 특별하고 신기한 경험을 기대하는 곳인 만큼, ‘불꽃드론쇼’를 포함한 ‘드론아트쇼’의 특별함과 차별화된 가치를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파블로항공은 ‘드론아트쇼’ 외에도 자사 핵심 기술인 ‘군집조율(Swarm Coordination)’ 고도화를 통해 ▲국방 UAS 및 솔루션 ▲AI기반 항공기 드론 점검(Inspection) ▲드론 배송 ▲도심형 ATM(UAM)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가며 통합적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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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6월 주요 축제서 지역 고유문화 비전 담은 '드론아트쇼' 진행

(사진1: 파블로항공이 지난해 진행된 36회 고양 행주문화제서 국내 유일 불꽃드론 PabloX F40을 활용해 역사 속 전략화기 ‘신기전’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였다.) 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6월 한 달간 전국에서 펼쳐지는 5개 주요 축제에 특별 공연팀으로 참가해 국내 유일 불꽃드론을 활용한 ‘드론아트쇼(Drone Art Show)’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파블로항공은 자체 개발한 공연용 드론 PabloX 시리즈를 통해 단순 ‘라이트쇼’를 넘어 LED, 불꽃, 수상 퍼포먼스 등이 결합된 ‘드론아트쇼’를 국내 유일하게 운영한다. 특히 LED 라이트와 불꽃 연출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PabloX F40을 비롯해 경량 설계로 효율성 극대화한 PabloX L20, 국내 최초 공연용 수상 드론 PabloX A20 등 다양한 모델이 ‘드론아트쇼’에서 활약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은 오는 12일에 개최되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25 MyK FESTA in 여수(6/13-14) ▲제37회 고양 행주문화제(6/14-15)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6/21)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6/21, 6/28) 등 총 5개 대규모 지역 축제에 드론 공연팀으로 참가를 확정했다. 파블로항공은 각 지역의 고유문화와 비전을 작품으로 구현하기 위해 최대 1,000대 규모의 PabloX F40을 동원해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드론아트쇼’를 선보일 계획이다.파블로항공 ‘드론아트쇼’ 기획 및 연출을 총괄하는 이장철 부사장은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산업을 담아낸 이번 공연은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지역의 미래상을 특별한 기술로 구현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공중에서 점화되어 움직이는 불꽃과 고해상도 LED라이트의 컬래버레이션은 파블로항공의 독보적인 연출인 만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파블로항공은 자율 군집드론 운용의 핵심 ‘군집조율(Swarm Coordination)’ 기술을 기반으로 ‘드론아트쇼’ 외 ▲국방 UAS 및 솔루션 ▲AI기반 항공기 드론 점검(Inspection) ▲드론 배송 ▲도심형 ATM(UAM)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차세대 ‘군사용 군집드론 전투체계’와 공격용 드론 ‘PabloM S10s’를 공개하고 방위산업 분야를 포함한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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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파블로항공 문화의 밤, 연극 '시련' 임직원 및 가족 초청 관람

무인 이동체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지난 11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한 사내 문화 이벤트 ‘2025 파블로항공 문화의 밤’을 진행했습니다. ‘파블로항공 문화의 밤’은 다양한 문화 이벤트 경험을 통해 임직원간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공유, 사내 소통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돼 2024년 첫 행사를 진행한 이후 2회째를 맞았습니다.이번 ‘2025 파블로항공 문화의 밤’에는 약 1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가해 ‘세일즈맨의 죽음’ 등을 집필한 20세기 미국 연극의 거장 ‘아서 밀러’의 희곡 ‘시련’을 관람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특히 ‘시련’은 파블로항공이 처음으로 공식 후원하는 문화 컨텐츠인 만큼, 프로듀서 겸 극중 ‘토마스 푸트넘’을 맡은 배우 김수로가 직접 임직원들과 작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진행해 의미를 더했습니다.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는 “파블로항공만의 차별화된 ‘드론 아트쇼’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활발한 소통 문화에서 비롯되는 ‘크리에이티브’로 완성된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폭 넓은 공감대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회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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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PabloX F40,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사진1) 파블로항공 불꽃드론 ‘PabloX F40’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혁신성 및 우수성을 입증했다.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은 자사의 불꽃드론 ‘PabloX F40’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이다. 올해는 66개국에서 약 1만 1천 여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한 ‘PabloX F40’는 파블로항공의 공연용 불꽃드론으로 LED라이트와 불꽃 연출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모델로, 향후 국방 분야와 항공기 외관점검 분야로도 확장이 가능한 드론이다. 정확한 속도와 군집 제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무게를 줄여 비행시간을 연장하면서 시스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견고하고 독특한 컨셉의 차별화된 디자인은 △차별성 △기능 △아이디어 △영향력 △형태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PabloX F 시리즈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비행 승인을 받아 해외에서도 활발히 운용 중이다. 특히 파블로항공은 지난해부터 미국에서 F40의 판매를 시작하며 불꽃드론쇼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해 9월 LA 다저스 스타디움 드론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LA 메모리얼 스타디움 Cai show, 넷플릭스 RAM 드론쇼, 시애틀 스페이스 니들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등 미국 주요 이벤트에 연이어 참여하기도 했다. PabloX F40의 제품디자인을 총괄한 이시온 파블로항공 리드는 “F40은 반딧불이처럼 군집 비행을 통해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하늘을 수놓는 모델로, 성능과 디자인의 완벽한 균형을 추구했다”며,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PabloX F40이 가진 혁신성과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자율 군집드론 운용의 핵심인 군집조율(Swarm Coordination) 기술 중심의 연구개발 및 사업 확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방위산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 DSK 2025에서 차세대 ‘군사용 군집드론 전투체계’와 공격용 드론 ‘PabloM S10s’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군집드론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며 항공기 외관 점검, 시설 안전 감시와 같은 상업 및 공공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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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CES 2025서 미래형 드론 기술과 글로벌 비전 제시

(사진1) 파블로항공이 참가하는 ‘CES 2025’ 내 인천-IFEZ관 전시 부스 조감도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오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2025’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공연용 드론 PabloX 시리즈와 방위산업 비전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파블로항공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인천-IFEZ관 내 부스를 통해 자사의 드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고퀄리티 드론 공연을 위해 개발된 혁신적인 불꽃드론 ‘PabloX F40’는 불꽃드론쇼와 드론 라이트쇼를 결합한 독창적인 기술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미국 연방항공국(FAA)으로부터 비행승인을 받아 안전성과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또한 PabloX Smart CLS도 선보인다. Smart CLS는 다수의 소형 LED 드론인 PabloX L20를 동시에 운반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드론 운영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솔루션이다. L20는 드론쇼의 운영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안전한 운용을 위해 프로펠러 안전 가드를 설계하여 비행 안전성을 고도화했다.파블로항공은 다수의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국방 연구개발(R&D)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비전을 공유하며, 스마트시티 구축과 도심 지역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UAM(도심항공교통) 교통관리플랫폼 ‘UrbanLinkX’도 함께 선보인다. UrbanLinkX는 지난해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은 플랫폼으로, 미래형 도심 교통 생태계 구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CES 참가를 통해 파블로항공의 글로벌 기술력과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 알릴 수 있었다”며, “지난해 기록한 200만 달러 매출을 바탕으로, 올해는 드론 기체 수출에 주력해 드론쇼와 방산 분야에서 매출 5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CES 2025는 파블로항공의 글로벌 도약에 있어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파블로항공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무인이동체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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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CEO칼럼] 드론으로 그리는 더 나은 미래

"우리는 이제 미래의 도심에서 항공 모빌리티를 운용하기 위해 미기상 데이터를 수집할 겁니다."필자가 국내 드론 스타트업 기업 최초로 미국 우주항공국(NASA)의 프로젝트에 참가해 처음으로 들은 말이다. '미기상(微氣象)'이란 건물 등에 의해 지면 가까이에서 바람의 방향 및 속도가 변화하는 국지적인 기상을 말한다. 모든 모빌리티 중에서 '날아다니는' 기체는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저고도에서의 기상을 미리 연구하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항공 분야에서는 드론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우리 삶 깊숙하게 들여오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하고 있다.국방 분야에서 드론은 정밀 타격과 감시, 정찰 등으로 전통적인 무기 체계를 보완하며 현대 전술의 핵심 장비로 자리 잡았다. 필자 역시 일찍부터 국방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드론은 이를 넘어서 일상 속에서 더 나은 인류의 삶을 혁신하는 도구가 됐다. 드론은 생각보다 이미 우리 가까이 와 있다. 일례로 미국 회사인 '집라인(Zipline)'은 드론으로 의료 시설이 부족한 아프리카에서 의약품과 혈액을 배달하면서 생명을 구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혈액은 짧은 유통기한과 혈액형별 보관의 문제로 각 병원의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기 어렵기 때문에 드론은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아프리카에서 좋은 배달 수단이다. 집라인은 드론배송을 통해 혈액 낭비를 최대 67%까지 줄일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원문 보기: <아주경제> [CEO칼럼] 드론으로 그리는 더 나은 미래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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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GITEX 2024 참가로 중동 드론 시장 본격 공략

(사진1) 파블로항공은 자율군집제어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사진은 GITEX 2025 파블로항공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파블로항공의 드론쇼와 기체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고 있다. 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자이텍스-익스팬드 노스 스타(GITEX-Expand NORTH STAR) 2024’에 참가해 첨단 드론 기술을 선보였다.‘익스팬드 노스 스타’는 중동 최대 IT분야 국제박람회인 ‘GITEX Global’의 일부인 기술 스타트업 특화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모빌리티, AI, 딥테크, 로봇공학, 기후테크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100여 개국의 1800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파블로항공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KOREA DIGITAL PAVILION’에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들에게 자사의 선진 드론 기술을 알리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파블로항공이 선보인 핵심 제품은 소형 불꽃드론 ‘PabloX F40’이다. 이 드론은 불꽃드론쇼와 드론 라이트쇼를 결합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PabloX F 시리즈’는 미국 연방항공국(FAA)으로부터 비행승인을 받을 만큼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이벤트 연출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이장철 파블로항공 사업부사장은 “중동 지역은 대규모 행사와 이벤트가 많아 드론아트쇼에 대한 수요가 높은 시장”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향후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2) 지난 9월 LA Dodgers Stadium에 모인 5만 6천여명의 야구팬 앞에서, 파블로항공의 1,000대의 PabloX F40가 다저스 로고를 그리고 있다. 장면이 바뀔 때마다 팬들의 함성은 더 커졌다.파블로항공 관계자는 “올해 PabloX F40 기체를 가지고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며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도 이 제품의 안정적 운용과 화려한 연출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져서 구매의향서가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상황”이라고 밝혔다.파블로항공은 2020년 ㈜기아 로고 언베일링 불꽃드론쇼로 세계 최초 기네스 세계기록을 달성했으며, 이후 3차례 기네스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5년 이상 드론쇼를 진행하며 쌓인 기술과 노하우로 독보적인 드론쇼 연출을 해 오고 있다.한편, 파블로항공은 드론쇼, 국방, 드론배송, UAM(도심항공교통)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향후 자율군집제어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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