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 통해 LED, 불꽃 활용한 드론쇼 공동 개발
❚ 김영준 대표 “드론아트쇼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적인 변화가 될 것”
[사진] (주)한화와 (주)파블로항공이 업무협약 체결을 맺고있다.
드론개발업체 "㈜파블로항공" 이 "㈜한화" 와 ICT 불꽃드론쇼 공동개발 업무 협약을 진행하였다.
㈜파블로항공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드론아트쇼 (Drone Art Show)"를 진행하였으며, 최근 드론아트쇼의 대표적으로 진행했던 이력으로 대쵸적으로 방탄소년단 BTS 전정국 생일 서포터즈 공연이 있다.
이외 다수의 공연을 진행하였던 ㈜파블로항공은 이번 ㈜한화와의 협약을 통하여 기존방식인 드론과 LED를 활용하여 여러 형상표현 및 조명에 집중하였다면 이번 개발은 불꽃과 드론의 조합이다. 이번 개발을 통하여 LED를 기본으로하는 드론아트쇼 및 불꽃드론쇼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 ㈜한화의 세계적인 불꽃쇼와 금번 개발한 불꽃드론이 콜라보하는 연출도 볼 수 있게 된다.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는 "세계적인 불꽃축제를 기획하고 진행중인 ㈜한화와의 협업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하여 한단계 더 앞선 새로운 형식의 불꽃드론쇼가 될 것이며 드론아트쇼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적인 변화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현 "군집비행" 기술 국내 1위 기업 ㈜파블로항공 밤하늘에 반짝이는 드론이 수놓는 드론아트쇼에 숨겨진 기술이 바로 "군집비행" 기술인데 여러 대의 드론이 충돌하지않고 정해진 위치로 정확히 비행하는 기술을 "군집비행" 이라 칭한다. 위 기술력의 정점을 갖고있는 국내 1위 기업이 바로 ㈜파블로항공이다.
김영준 대표는 "드론 활용도는 몇 년 안에 지금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높아질 것"이라며 "미국의 우버가 육상 교통 부문 플랫폼으로 성공했다면, 우리는 드론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또한, 파블로항공의 드론관제 플랫폼 기술은 드론물류배송 뿐만 아니라 에어택시에도 적용시킬 수 있으며, 미래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의 핵심기술로 자리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