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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휴니드와 ‘군집 자폭드론 전투체계’ 고도화 위한 양해각서 체결
• ADEX 2025 휴니드 부스서 양해각서(MOU) 서명행사 진행, 이정모 파블로항공 대표와 박문영 방산사업총괄 참석 • 휴니드 전술통신 핵심기술 기반 통신체계 공동 R&D 추진, 글로벌 공급망 확대 등 단계적 추진 • 자사 국방분야 솔루션의 핵심 ‘군집 자폭드론 전투체계’ 완성도 높여 국내 및 글로벌 방산 시장으로 진출 계획 (사진1: 이정모 파블로항공 대표(왼쪽)와 박문영 방산사업총괄(오른쪽)이 22일 ADEX 휴니드 부스에서 진행된 ‘기술협력 양해각서 서명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이 글로벌 방산•항공 전문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이하 ‘휴니드’)와 군집드론 전투체계 통신기술 공동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22일,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아덱스)’ 휴니드 부스에서 이정모 파블로항공 대표와 박문영 방산사업총괄 등 양사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MOU 서명 행사에서 급증하는 군수요에 대응하고 신규 시장 진출 등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MOU를 통해 파블로항공과 휴니드는 ▲FANET((Flying Ad-hoc Network) 기반 군집드론 통신체계 공동개발 ▲R&D 과제 발굴 및 추진 ▲국내 MRO·품질관리 체계 강화 ▲글로벌 공급망 확대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자사의 국방분야 핵심 솔루션 ‘군집 자폭드론 전투체계’ 고도화를 통한 국방 프로젝트 확대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방산 정밀가공 전문기업 ‘볼크(Volk)’ 합병을 통해 무인기 및 무인로봇 대량생산 체계를 갖춘 파블로항공은 휴니드의 전술통신 핵심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상호보완적 협력 구조를 확보한 만큼, 양사간 협력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군집드론·무인로봇·차세대 전술플랫폼 기술 확장 및 국방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모 파블로항공 대표는 “’안티드론’ 체계의 대항기술로 손꼽히는 군집드론 운용의 핵심이 안정적이고 확장성 높은 통신기술인 만큼, 휴니드와의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군집드론 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AI 군집조율 기술은 미래 전장 환경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적 파급력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 정밀도와 완성도 향상을 통한 전투체계 사업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이번 ADEX 2025에 참가해 미래 전장의 새로운 전투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군집 자폭드론 전투체계’를 비롯해 브랜드 성장 스토리 및 다방면의 기술 파트너십 사례를 선보였다. 특히 40여년 역사의 방산 첨단제조 전문기업 ‘볼크’ 인수합병으로 밀스펙(Mil-spec) 부품 제조 역량 내재화한 파블로항공이 항공 드론을 넘어 육×해×공 전투 플랫폼 기반으로 커버리지를 넓혀간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25.10.23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대한항공과 ‘군집 AI’ 기술협력 위한 양해각서 체결 장기적 시너지 창출 위한 파트너십 관계 구축
• ADEX 2025 대한항공 부스서 양해각서(MOU) 서명식 진행, 이원찬 파블로항공 대표 및 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원장 참석• ‘군집AI’ 기술 공동 연구개발 협력 넘어 사업 확대 및 해외시장 공동진출, 무인기 생태계 구축 등 광범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이번 MOU 통해 대한항공과 장기적 사업 시너지 창출 극대화 기대 (사진1: (왼쪽부터)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 이원찬 파블로항공 대표, 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원장, 임진규 항공우주사업 대표가 22일 ADEX 대한항공 부스에서 진행된 ‘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방산혁신기업100 2기)이 대한항공과 차세대 드론 운용의 핵심 기술인 ‘군집 AI’ 분야에서 장기적인 기술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파블로항공과 대한항공의 ‘군집 AI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 서명식’은 지난 22일,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아덱스)’ 대한항공 부스에서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과 이원찬 대표,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 대표, 김경남 항공기술연구원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MOU 체결식을 통해 파블로항공과 대한항공은 자사 핵심 기술인 ‘군집 조율(Swarm Coordination)’ 및 ‘통합 관제(Swarm Control Platform)’ 기술 고도화를 통해 ▲’군집 AI’ 기반 자율비행제어 ▲지능형 분산임무 통제 및 군집 운용체계 개발 ▲AI항공 MRO 및 인스펙션 드론 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양사가 상호 협력할 것에 대해 합의했다. 이원찬 파블로항공 대표는 “글로벌 무대에서 무인항공기 산업을 리드하고 있는 대한항공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은 파블로항공이 ‘무인기 및 무인로봇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마일스톤”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군집 AI’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활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기술 최적화를 통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이번 아덱스 2025에 최초로 참가해 미래 전장의 새로운 전투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군집 자폭드론 전투체계’를 비롯해 브랜드 성장 스토리 및 다방면의 기술 파트너십 사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40여년 역사의 방산 첨단제조 전문기업 ‘볼크’ 인수합병으로 밀스펙(Mil-spec) 부품 제조 역량 내재화한 파블로항공이 항공 드론을 넘어 육×해×공 전투 플랫폼 기반으로 커버리지를 넓혀간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25.10.23 -
Press Release파블로항공, ADEX 2025에서 미래 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AI 군집 드론체계’를 메인 주제로 미래 전장 패러다임 바꿀 ‘정찰 및 군집 자폭드론 전투체계’ 주력 홍보• 항공 MRO 인스펙X(InspecX) 플랫폼 등 기술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기업과의 파트너십 소개• 슬로건 ‘한계를 재정의하다’ 컨셉, 세 가지 주제의 공간에서 역사부터 기술력까지 총 망라 (사진1: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참가한 파블로항공 부스 전경)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방산혁신기업100 2기)이 국내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AI와 군집지능(Swarm Intelligence) 기술이 적용된 군집드론 플랫폼으로 미래 전장의 새로운 전투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파블로항공은 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이하 아덱스)’에 대형 부스(10홀#L3)를 마련해 세계 각국의 국방 담당자 및 글로벌 방산기업들을 맞이한다. 파블로항공은 자사 슬로건 ‘Limits, Redefined.(한계를 재정의하다)’를 부스 디자인 전면에 반영했다. 민수 분야(▲드론아트쇼 ▲드론배송 ▲UAM)에서 축적해온 자율군집제어 및 관제 역량을 토대로 방산 사업으로의 전략적 피봇팅을 선언하고, 글로벌 ‘무인기 및 무인로봇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담아냈다. 이번 파블로항공 부스는 ▲코퍼레이션(corporation) ▲파블로M(PabloM) ▲테크놀로지 파트너십(Technology Partnership)의 3 가지 주제를 담아낸 존(zone)으로 구성된다. 파블로항공은 ‘코퍼레이션’존에서 2018년 설립 이후 ▲국내 최장거리 해상운송 기록 수립 ▲불꽃드론쇼 기네스 세계기록 수립 ▲NASA 실증 프로젝트 참가 ▲Pre-IPO라운드 220억 투자 유치 등 주요 마일스톤을 소개하며, 최근 방산 제조 정밀가공 전문기업 ‘볼크’ 인수합병을 통해 본격적인 방산분야 진출을 위한 ‘대량 양산’ 체계를 갖추기까지 스토리텔링을 담아냈다. 특히, 파블로항공은 40여 년 역사의 (구)VOLK 인수를 통해 시스템 캐비닛 및 다기능 콘솔 등 밀스펙(Mil-spec) 부품 제조 역량을 내재화하면서 군집드론의 양산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육×해×공 전투 플랫폼으로 커버리지를 넓히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 비전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또한 파블로항공은 ‘파블로M(PabloM)’존에서 미래 전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군집 자폭드론 전투체계’를 몰입도 있는 원통형 디스플레이 구성을 통해 소개한다. ‘파블로M’존에는 방산혁신기업 전용연구개발 사업(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을 통해 개발된 군집 자폭드론 S10s 5기와 한국형 모듈화 방식을 뜻하는 K-MOSA(Korean Modular Open Systems Approach) 개념이 적용된 S10s전용 조립식 모듈, 실제 작전 시 활용되는 지상 제어 시스템 GCS(Ground Control System) 등을 통해 S10s 제품 및 ‘군집 자폭드론 전투체계’ 운용 방식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테크놀로지 파트너십’ 존에는 ‘군집 자폭드론 전투체계’ 및 ‘항공기 외관 검사’ 분야에서 기술적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다양한 기업과의 파트너십 사례를 소개한다. 파블로항공은 SK텔레콤과 Vision AI Strike (AI 영상기반 종말유도) 모듈 공동개발을 통해 AI 기반의 영상처리 기술로 비행시험을 실증한 결과를 전시한다. 쿠오핀사와 함께 개발한 정찰 및 자폭 드론의 실시간 영상을 초저지연으로 전송하는 모듈도 함께 전시한다. 또한, 대한항공과 함께 기술 협력을 통해 내년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자율 군집 항공기 외관점검 시스템, 인스펙X(InspecX) 플랫폼도 선보인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은 “파블로항공의 군집 기술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수준까지 도달했기 때문에, 이번 아덱스가 글로벌 도약을 위한 전초전이 될 것”이라며, “파블로항공의 브랜드를 세계 무대에 알림과 동시에 최근 기업 인수합병을 통해 글로벌 탑티어 방산 고객들에게 대량 납품이 가능한 생산체계를 확보한 만큼, 이를 기반으로 전략적 글로벌 비즈니스 모멘텀을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25.10.20 -
Press Release파블로항공, 볼크 인수합병 절차 완료하며 김영준 의장 취임, ‘투 트랙 비즈니스’로 글로벌 무인기·무인로봇 플랫폼 기업 도약 비전 선포
• 26일, 창원센터서 ‘파블로항공 합병 기념 비전 선포식 및 의장 취임식’ 진행 • AI 군집조율 및 비행제어 기술에 정밀가공 역량 합쳐져 글로벌 ‘무인기 및 무인로봇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채비 마쳐 • 합병에 따라 민수사업부 및 방산사업부 ‘투 트랙’ 비즈니스로 개편, ‘쌍두’ 대표이사 경영체계 예고 (사진1: 지난 26일 파블로항공 창원센터서 열린 ‘파블로항공 합병 기념 비전 선포식 및 김영준 의장 취임식’에서 김영준 의장이 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이 방산 제조 정밀가공 전문기업 볼크와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김영준 대표이사를 신임 의장으로 추대하며 글로벌 무대 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26일, 창원센터(구 볼크 창원공장)에서 합병사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파블로항공 합병 기념 비전 선포식 및 김영준 의장 취임식’을 진행하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취임한 김영준 의장은 “2018년 단 세명으로 출발한 파블로항공은 7년만에 누적 투자 390억, 150명의 인재들이 모이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는데, 이번 합병을 통해 더 큰 도약을 위한 채비를 마친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이제 파블로항공은 270여 명의 전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무인기 및 무인로봇 분야에서 한계를 재정의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개척자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영준 의장은 AI 및 군집 비행제어 역량을 보유한 파블로항공에 뛰어난 정밀가공 기술력이 더해져 대량생산이 가능한 ‘무인기 및 무인로봇 플랫폼 기업’으로서 긍정적인 시너지에 대해 강조했다. 김영준 의장은 “파블로항공의 육·해·공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군집조율 및 정밀 비행제어 기술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정밀가공 기술력을 통해 고품질의 무인기 및 무인로봇을 양산할 수 있다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본다”며, “파블로항공은 이를 통해 글로벌 방산·민수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 2030년까지 기업가치 5조원 달성, 국내 IPO를 넘어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할 수 있는 명실공히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선포했다. 합병에 따라 파블로항공은 민수사업부와 방산사업부의 두 사업 분야로 조직을 재편, ‘투 트랙’ 경영체제를 공식화했다. 민수사업부는 ▲불꽃드론쇼 기술 고도화 ▲AI 군집드론 기반 항공기 외관검사 솔루션을 통한 MRO 시장 진출 ▲드론 배송 서비스 상용화 ▲UAM(도심항공교통) 솔루션 개발 ▲반도체 모듈 설비 및 자동화 라인 사업 통합을 추진하며,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 발굴과 글로벌 신규 시장 개척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방산사업부는 ▲국방 브랜드 PabloM을 통해 군집 정찰 및 자폭드론 체계 양산 ▲볼크의 방산 전투체계 캐비닛 및 제어 콘솔 레이더 구동장치 및 방산 핵심 정밀 기구가공품 사업 전반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육·해·공 무인체계 통합 시스템 창출을 목표로 한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덱스 2025에 참가, 새로운 파블로항공의 비전을 제시하며 PabloM 방산 시리즈와 기술 파트너사들과 협력 중인 다양한 무인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5.09.29 -
Press Release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 ‘2025 중소기업 혁신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드론업계 대표 ‘경영혁신’ 기업인으로 인정받아
• 김영준 대표, ‘2025 중소기업 혁신 유공 포상’서 ‘경영혁신’ 분야 국무총리표창 수상 • 4가지 경영혁신 분야서 회사 성장 넘어 드론산업 전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 김영준 대표 “올해부터 경영혁신의 성과를 ‘고속 성장’으로 이어 나갈 것”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가 지난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서터에서 열린 ‘2025 중소기업 혁신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의 김영준 대표가 적극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드론 산업분야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연계 행사로 개최된 ‘2025 중소기업 혁신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김영준 대표가 ‘경영혁신’ 분야 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김영준 대표가 2018년 파블로항공을 설립한 이후 ▲비즈니스모델 ▲제품·서비스 ▲디지털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넘어 드론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파블로항공은 국방 무인항공기, 드론아트쇼, 인스펙션, 드론배송, UAM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영위하기 위해 적극적인 피봇팅(Pivoting) 및 비즈니스모델 혁신을 통해 ‘기술 스타트업’ 중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통합형 비즈니스 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파블로항공은 단일 서비스 기업을 넘어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로드맵을 제시하고, 연구 및 개발 단계부터 생산까지 자체 역량으로 소화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기 위해 최근 40년된 방산 정밀가공기업 ‘볼크’를 인수합병 하는 등 경영혁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파블로항공은 불꽃·수상 퍼포먼스가 결합된 공연용 드론 라인업 ‘파블로X’ 시리즈를 비롯해 국방전용 브랜드 ‘파블로M’, 인스펙션 전용 브랜드 ‘파블로S’, UAM 교통관리플랫폼 등 다각적 제품 포트폴리오를 독자 개발하고, 다양한 글로벌 표준의 인증 및 어워드 수상 등을 통해 국내 드론 기술력 성장을 주도하고 위상을 드높였다는 측면에서 ‘제품·서비스’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파블로항공은 군집 자율비행, 실시간 관제, AI 기반 점검 플랫폼 등 핵심 기술 자립화 및 플랫폼화를 통한 ‘디지털 혁신’에 성공했으며, 탄소중립형 무인 물류체계 확립, 윤리경영 체계 구축 및 청년중심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등 ‘ESG 혁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준 대표는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치열했던 고민의 결과를 ‘혁신성’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정말 뿌듯하고, 이 과정을 함께해 준 파블로항공 임직원들과 수상의 영예를 나누고 싶다”라며 “최근 방산 제조기업을 인수하며 국내 유일 ‘대량생산’ 체계를 갖춘 무인기 및 무인드론 플랫폼 기업이 된 만큼 혁신 성과를 토대로 본격적으로 고속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5.09.08 -
Press Release파블로항공, 40년 업력 ‘볼크’ 합병으로 국내 유일 드론 대량생산 체계 확보… 글로벌 무인기 산업 판도 뒤흔든다!
• 22일 주주총회서 볼크 합병안 의결, 9월 27일 합병 절차 완료 예정 • 갓 7년 넘긴 스타트업 파블로항공, 40년 업력 방산 정밀가공 기업 ‘볼크’ 합병 • ‘글로벌 탑티어 드론 기업’ 도약 본격화하며, 신형 드론 대량 양산 체계 완성 • 기술력과 생산력 결합한 ‘무인기 플랫폼 기업’ 선언, 글로벌 무인기·무인로봇 시장 공략 (사진1: 파블로항공 볼크 로고) 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방위산업용 소재 및 부품 정밀가공 전문기업 볼크(VOLK)와 합병을 통해 국내 유일 드론 대량생산 체계를 갖추고 ‘무인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22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볼크 합병’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합병은 채권자보호절차 공고 및 이의 수렴 과정을 거쳐 9월 27일 완료될 예정이다. 1983년 설립된 볼크는 육해공군 등 우리나라 소요군에서 사용하는 모든 체계용 캐비닛을 비롯해 제어장비, 구동장비 등 핵심 방산 부품을 자체 개발하고 양산할 수 있는 정밀가공 전문기업이다. 볼크는 다수의 첨단 제조 장비와 R&D 및 제조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추가 공정이 요구되지 않는 완제품을 납품하는 ‘턴키(Turn-Key) 공급’ 방식을 도입해 국내 주요 방산 대기업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특히 볼크는 지난해 매출액 326.7억을 기록하며 전기(292.9억, 2023년) 대비 11%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볼크의 올해 매출액은 수주 계약 증가로 400억 규모로 예상되기 때문에,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파블로항공의 성장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합병을 주도한 파블로항공 관계자는 “40년이 넘는 업력을 가진 강소기업을 스타트업이 합병한 케이스는 국내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이라며, “파블로항공이 영위하고 있는 드론 비즈니스 분야와 기술력에 대한 강력한 신뢰가 합병 결정의 가장 큰 요인인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전략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병으로 파블로항공은 검증된 밀스펙(Mil-spec) 인증을 통과한 볼크의 제조 인프라를 확보해 올해 초 론칭한 방산 전용 브랜드 ‘파블로M(PabloM) 시리즈’의 군집자폭드론 S10s는 물론, 개발 중인 중대형 자폭드론과 정찰다목적 드론, 인스펙션 전용 드론까지 대량 양산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드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아울러 파블로항공은 독자 기술인 AI기반 ‘군집조율’ 기술을 고도화해 새로운 개념의 미래 전투 체계를 설계하고, 기체와 소요품 전 과정을 자체 기술로 생산운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이번 합병은 드론아트쇼와 드론배송 분야에서 강점을 쌓아온 파블로항공이 방산분야를 넘어 글로벌 무인기 및 무인로봇 산업 전반으로 진출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파블로항공의 기술적 경쟁력에 정밀 대량생산 능력이 더해지면서 국내외 방산기업과의 파트너십 확대와 실질적인 수주 계약을 이끌어내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최근 국내 최초로 ‘군집조율’ 기술 4단계를 진입하며 방산분야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 6월 육군본부 초청 자폭드론 시연회에서는 군집비행을 통한 ‘살보 스트라이크(Salvo Strike, 동시/시차 타격)’ 방식의 표적 타격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에는 공군 주최 ‘항공무기체계 기술발전 컨퍼런스 2025’에서 기술 성과를 공유하는 등 군집드론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5.08.25 -
Press Release파블로항공, APEC 2025 연계 ‘제55회 교통실무회의’에 국내 드론기업 대표로 세션 발표 참가
• ‘드론 시대 첨단 비행 안전’ 주제로 APEC 회원국 교통 실무 참가자 호응 이끌어 • 저고도 운항 무인항공기 운항위험도 평가하는 플랫폼 소프트웨어 L-ORAS 선보여 • TPTWG 회의 연계 전시 부스서 항공기 외관점검, UAM 교통관리체계 등 스마트 모빌리티 특화 솔루션 소개 (사진1: 파블로항공 기술연구소 비행안전파트 안치훈(오른쪽) 리드가 APEC 2025 연계 ‘제55회 교통실무회의’ 세션에 참가해 안전한 드론 비행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APEC 2025와 연계해 개최된 ‘제55회 교통실무회의(TPTWG, Transportation Working Group)’에 국내 드론기업 대표로 참가해 자사 무인기 비행안전 솔루션 ‘저고도운항위험도평가시스템(L-ORAS)’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7일 열린 TPTWG 회의 세션에 참가해 ‘드론 시대에 첨단 비행 안전’을 주제로 ▲드론 비행 시 안전 요소 ▲드론 안전 글로벌 트렌드 및 기술 성숙도 ▲국내 비행 정책 트렌드 등 각국 참가자들이 관심이 높은 ‘드론 안전 및 정책’ 분야에 대해 발표하며 APEC 회원국 교통 실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파블로항공은 유럽항공안전청(EASA)의 특정운영위험평가(SORA)와 미국연방항공청(FAA) 안전위험관리(SRM)의 등 글로벌 비행 안전 지표를 통합적용해 저고도 운항 무인항공기의 운항위험도를 사전에 종합적으로 평가 및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 소프트웨어 ‘저고도운항위험도평가시스템(L-ORAS, Low-altitude Operations Risk Assessment System)’ 베타테스트 버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용자 친화적 UI를 갖춰 비전문가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L-ORAS는 ▲지상위험등급 ▲공중위험등급 ▲공역환경 ▲유인기 운항 현황 ▲비행 경로상의 장애물 ▲기상조건 등 안전한 비행 설계 및 증명 자료로서 가치를 갖는 ‘위험도평가 종합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비행 승인 및 비행 기록 관리 등 행정 기반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위험도평가결과와 드론 비행 기체 및 비행 이력, 사용자 정보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드론 보험료 산정 및 손해사정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L-ORAS 개발을 총괄한 파블로항공 유동일 기술부사장은 “유럽과 미국 등 주요 항공 선진국에서도 비행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절차와 긴 소요 시간을 수반하는데 이를 최대한 손쉬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L-ORAS”라며, “국내에서도 점차 무인기 운항이 활성화됨에 따라 비행 승인 등 사전절차를 넘어 안전성 검증을 위한 사후 관리의 영역도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L-ORAS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파블로항공은 불꽃연출이 결합된 드론아트쇼와 방산용 자폭드론 테스트 등 드론 비행 전 L-ORAS를 활용해 안전한 비행 환경을 검증하고 있다. 또한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 등 L-ORAS 시범 활용을 희망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베타테스트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TPTWG 회의와 연계해 마련된 전시홀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분야에 특화된 항공기 외관검사 솔루션과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UAM 교통관리체계 어반링크X(UrbanLinkX), 드론배송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25.08.12 -
Press Release파블로항공, 공군 주최 ‘항공무기체계 기술발전 컨퍼런스’ 참가 ‘군집조율’ 기술 군집수준 4단계 도달 성과 공유
• 28일 공군 주최 ‘항공무기체계 기술발전 컨퍼런스 2025’ 발표자로 참가• ‘군집드론’ 관련 기술특허 국내 최다 보유, 국내 최초 ‘4단계’ 진입 성공사례 공유• 메시통신 기반 자율비행 및 임무협업 수준 높아 복잡한 수준의 ‘군집작전’ 수행 가능• 지난 6월 육군본부 초청 자폭드론시연회서 자체개발 군집자폭드론 S10s 여러 대로 ‘살보 스트라이크’ 방식 타격 성공(사진: 파블로항공 방산사업본부 김태호 본부장이 지난 28일 대전컨벤션센터서 열린 ‘항공무기체계 기술발전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군집 관련 핵심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군집드론 기반 전투체계의 핵심 ‘군집조율’ 기술 단계 중 ‘4단계, 높은 군집수준(Level 4, high Swarming)’에 국내 최초로 도달한 성과를 우리군(軍)과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28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대한민국 공군 등이 주최하고 공군군수사령부 등이 주관한 ‘항공무기체계 기술발전 컨퍼런스 2025’에 발표자로 참가해 ‘군집조율’ 기술 개발 성과와 비전 등을 공군 및 주요 방위산업 관계자에게 공유했다. 파블로항공의 ‘군집조율’ 기술은 메시통신을 기반으로 ▲지능형 분산임무 통제 ▲분산비행제어 ▲임무 예측분석(AI/ML) ▲임무 의사결정(AI/ML) ▲군집조직화 ▲표적 식별(AI/ML) ▲탐지 및 회피 등 ‘군집조율 8대 요소기술’을 적용해 여러 대의 무인기가 복잡한 임무작전을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협업하는 ‘군집지능’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 5단계로 구분되는 ‘군집조율’ 기술[붙임#1]은 단계가 높아질수록 적은 수의 오퍼레이터(조종자)가 다수의 무인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자율비행 및 임무 협업 수준 또한 높아지기 때문에 인적물적 자원 활용의 측면에서 획기적인 수준의 효율성 확보가 가능해진다. 또한 단계가 높아질수록 복잡한 환경에 적응하고 즉각적인 위협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정교한 타격임무 및 저고도 정찰 등 난이도 높은 임무 수행에 투입할 수 있게 된다. 국내에서 ‘군집드론’ 관련 기술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파블로항공은 올해 2월 국방 전용 브랜드 ‘파블로M(PabloM)’을 론칭한 이후 국방 분야에 기술 역량을 집중해 최근 ‘높은 군집수준’에 해당하는 ‘4단계’에 국내 최초로 도달했다. ‘군집조율’ 단계 중 ‘4단계’는 완전한 수준의 메시통신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임무 협업 및 자율비행이 가능해 수십 대의 무인기 편대를 한 명의 오퍼레이터가 제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4단계’부터 실제 전투 작전에 적용 가능한 복잡한 수준의 임무 수행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파블로항공의 최근 성과가 군의 주목을 끌고 있다. ‘군집조율’ 기술 고도화를 주도하고 있는 파블로항공 유동일 기술부사장은 “’군집’이라는 용어 자체가 지난 2022년 NATO에 의해 정의될 만큼 최신 기술로 최근 글로벌 방위산업계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 중 하나”라며, “파블로항공의 군집기술이 ‘4단계’에 접어들며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섰고, 관심이 높은 실증 사례를 우리군과 공유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시연 등을 통해 차세대 무인기 전투체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지난 6월, 주요 군 고위 관계자 및 국방 기관이 참가한 육군본부 초청 자폭드론시연회서 자체개발 군집자폭드론 S10s 4대가 군집비행 후 표적을 ‘살보 스트라이크(Salvo Strike, 동시/시차 타격)’ 방식으로 타격하는데 성공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붙임#1> '군집조율' 기술 단계표(그림)
25.07.30 -
Press Release파블로항공, 아시아 최대 어트랙션 산업 박람회 IAAPA Expo Asia 2025 참가
(사진1: 파블로항공이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IAAPA Expo Asia 2025에 마련하는 참가 부스 조감도)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오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리는 아시아권 규모 어트랙션 산업 박람회, IAAPA Expo Asia 2025에 참가해 테마파크 상설공연에 최적화된 ‘드론아트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IAAPA(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musement Parks and Attractions)는 세계 최대 테마파크 및 어트랙션 협회로 매년 IAAPA Expo(미국)와 IAAPA Expo Asia(아시아국가) 등 두 차례의 박람회를 개최해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전문가들을 위한 트렌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은 지난해 열린 IAAPA Expo 2024에 이어 이번 IAAPA Expo Asia 2025에도 참가해 자체 개발한 공연용 드론 PabloX 시리즈 모델 F40, L20, A20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 존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드론아트쇼’ 솔루션을 선보인다.특히 파블로항공은 단순 LED만을 활용하는 기존 드론쇼를 넘어 불꽃 및 수상 퍼포먼스 등이 결합된 ‘드론아트쇼’가 오직 엔터테인먼트 경험만을 위해 설계된 테마파크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상설 멀티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위한 유지보수 및 관리 등의 측면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이장철 파블로항공 사업부사장은 “라이트 위주의 드론쇼에 불꽃이 추가되는 ‘불꽃드론쇼’는 연출의 난이도가 올라가지만 임팩트 있는 연출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서 가치가 높다”라며, “테마파크는 특별하고 신기한 경험을 기대하는 곳인 만큼, ‘불꽃드론쇼’를 포함한 ‘드론아트쇼’의 특별함과 차별화된 가치를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파블로항공은 ‘드론아트쇼’ 외에도 자사 핵심 기술인 ‘군집조율(Swarm Coordination)’ 고도화를 통해 ▲국방 UAS 및 솔루션 ▲AI기반 항공기 드론 점검(Inspection) ▲드론 배송 ▲도심형 ATM(UAM)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가며 통합적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25.06.26 -
Press Release파블로항공, 6월 주요 축제서 지역 고유문화 비전 담은 '드론아트쇼' 진행
(사진1: 파블로항공이 지난해 진행된 36회 고양 행주문화제서 국내 유일 불꽃드론 PabloX F40을 활용해 역사 속 전략화기 ‘신기전’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였다.) 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6월 한 달간 전국에서 펼쳐지는 5개 주요 축제에 특별 공연팀으로 참가해 국내 유일 불꽃드론을 활용한 ‘드론아트쇼(Drone Art Show)’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파블로항공은 자체 개발한 공연용 드론 PabloX 시리즈를 통해 단순 ‘라이트쇼’를 넘어 LED, 불꽃, 수상 퍼포먼스 등이 결합된 ‘드론아트쇼’를 국내 유일하게 운영한다. 특히 LED 라이트와 불꽃 연출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PabloX F40을 비롯해 경량 설계로 효율성 극대화한 PabloX L20, 국내 최초 공연용 수상 드론 PabloX A20 등 다양한 모델이 ‘드론아트쇼’에서 활약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은 오는 12일에 개최되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25 MyK FESTA in 여수(6/13-14) ▲제37회 고양 행주문화제(6/14-15)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6/21)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6/21, 6/28) 등 총 5개 대규모 지역 축제에 드론 공연팀으로 참가를 확정했다. 파블로항공은 각 지역의 고유문화와 비전을 작품으로 구현하기 위해 최대 1,000대 규모의 PabloX F40을 동원해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드론아트쇼’를 선보일 계획이다.파블로항공 ‘드론아트쇼’ 기획 및 연출을 총괄하는 이장철 부사장은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산업을 담아낸 이번 공연은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지역의 미래상을 특별한 기술로 구현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공중에서 점화되어 움직이는 불꽃과 고해상도 LED라이트의 컬래버레이션은 파블로항공의 독보적인 연출인 만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파블로항공은 자율 군집드론 운용의 핵심 ‘군집조율(Swarm Coordination)’ 기술을 기반으로 ‘드론아트쇼’ 외 ▲국방 UAS 및 솔루션 ▲AI기반 항공기 드론 점검(Inspection) ▲드론 배송 ▲도심형 ATM(UAM)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차세대 ‘군사용 군집드론 전투체계’와 공격용 드론 ‘PabloM S10s’를 공개하고 방위산업 분야를 포함한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06.10 -
Press Release파블로항공 PabloX F40,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사진1) 파블로항공 불꽃드론 ‘PabloX F40’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혁신성 및 우수성을 입증했다.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은 자사의 불꽃드론 ‘PabloX F40’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이다. 올해는 66개국에서 약 1만 1천 여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한 ‘PabloX F40’는 파블로항공의 공연용 불꽃드론으로 LED라이트와 불꽃 연출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모델로, 향후 국방 분야와 항공기 외관점검 분야로도 확장이 가능한 드론이다. 정확한 속도와 군집 제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무게를 줄여 비행시간을 연장하면서 시스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견고하고 독특한 컨셉의 차별화된 디자인은 △차별성 △기능 △아이디어 △영향력 △형태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PabloX F 시리즈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비행 승인을 받아 해외에서도 활발히 운용 중이다. 특히 파블로항공은 지난해부터 미국에서 F40의 판매를 시작하며 불꽃드론쇼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해 9월 LA 다저스 스타디움 드론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LA 메모리얼 스타디움 Cai show, 넷플릭스 RAM 드론쇼, 시애틀 스페이스 니들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등 미국 주요 이벤트에 연이어 참여하기도 했다. PabloX F40의 제품디자인을 총괄한 이시온 파블로항공 리드는 “F40은 반딧불이처럼 군집 비행을 통해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하늘을 수놓는 모델로, 성능과 디자인의 완벽한 균형을 추구했다”며,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PabloX F40이 가진 혁신성과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자율 군집드론 운용의 핵심인 군집조율(Swarm Coordination) 기술 중심의 연구개발 및 사업 확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방위산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 DSK 2025에서 차세대 ‘군사용 군집드론 전투체계’와 공격용 드론 ‘PabloM S10s’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군집드론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며 항공기 외관 점검, 시설 안전 감시와 같은 상업 및 공공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25.03.05 -
Press Release파블로항공, CES 2025서 미래형 드론 기술과 글로벌 비전 제시
(사진1) 파블로항공이 참가하는 ‘CES 2025’ 내 인천-IFEZ관 전시 부스 조감도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오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2025’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공연용 드론 PabloX 시리즈와 방위산업 비전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파블로항공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인천-IFEZ관 내 부스를 통해 자사의 드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고퀄리티 드론 공연을 위해 개발된 혁신적인 불꽃드론 ‘PabloX F40’는 불꽃드론쇼와 드론 라이트쇼를 결합한 독창적인 기술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미국 연방항공국(FAA)으로부터 비행승인을 받아 안전성과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또한 PabloX Smart CLS도 선보인다. Smart CLS는 다수의 소형 LED 드론인 PabloX L20를 동시에 운반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드론 운영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솔루션이다. L20는 드론쇼의 운영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안전한 운용을 위해 프로펠러 안전 가드를 설계하여 비행 안전성을 고도화했다.파블로항공은 다수의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국방 연구개발(R&D)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비전을 공유하며, 스마트시티 구축과 도심 지역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UAM(도심항공교통) 교통관리플랫폼 ‘UrbanLinkX’도 함께 선보인다. UrbanLinkX는 지난해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은 플랫폼으로, 미래형 도심 교통 생태계 구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CES 참가를 통해 파블로항공의 글로벌 기술력과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 알릴 수 있었다”며, “지난해 기록한 200만 달러 매출을 바탕으로, 올해는 드론 기체 수출에 주력해 드론쇼와 방산 분야에서 매출 5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CES 2025는 파블로항공의 글로벌 도약에 있어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파블로항공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무인이동체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