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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 분야의 재해 예방을 위한 드론 기술 발전 및 협조 체계 구축
❚  김영준 대표 "ESG경영 추구하는 파블로항공의 행보, 산림보호와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


[사진] 파블로항공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의 업무협약 체결 현장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최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와 드론 군집비행 기술과 관제시스템 분야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

2018년 설립된 파블로항공은 인천시 소재의 드론 시스템 전문회사로 올해 7월 85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총 투자 유치 금액 115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국내 최초로 80.6㎞ 구간을 드론 2대 동시 장거리 해상 배송을 이뤄냈고 군집비행기술을 기반으로 한 SW(소프트웨어)와 HW(하드웨어)를 개발할 뿐만아니라 드론을 활용한 물류배송, 재난감시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S-64 초대형 헬기를 비롯하여 총 47대의 헬기를 운영하는 국가기관으로 산불방지, 병해충 방제 등 재해로부터 산림과 국민을 보호하는 곳이다.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산림항공본부는 국가 재난 대응기관으로서의 세계최고 수준의 헬기 운항과 정비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관으로 앞으로 미래 50주년은 드론과 ICT 기술을 포함하여 재난대응 기술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오른쪽)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측(왼쪽)의 업무협약 체결 현장

파블로항공과 산림청 항공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집비행 기술과 ICT기술이 접목된  다수 이종 무인 모빌리티를 동시에 관제할 수 있는 원격다중모빌리티 관제시스템 ‘팜넷(PAMNet)’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림에서 발생하는 산불, 산사태, 병해충과 같은 산림 재해 예방 및 조난자 수색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여 산림분야의 재해 예방을 위한 드론 기술 발전에 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드론과 정보통신기술(ICT)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 교류 ▲대외 활동 지원 공동협력 강화 및 기술지도 협력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의 김영준 대표는 “파블로항공은 ESG경영을 추구하며, 산림청과의 본 협약을 통해 파블로항공이 보유한 군집비행 기술과 팜넷을 활용하여 산불 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조난자 또는 구조현장에서 드론배송을 통해 인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림보호와 환경보호에 앞장 설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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