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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 규제샌드박스 사업 물품 배송 분야에 파블로항공 선정
❚  9개월간 인천광역시·삼영물류와 도심 내 드론 배송 실증 진행


[사진] 파블로항공 김정현 전략이사가 3월 16일(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세종에서 진행된 착수보고회에서 드론 물류 배송 실증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2년규제샌드박스 사업 공모에서 드론을 활용한 물품 배송 분야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파블로항공은 도심 물류난을 해결의 일환으로 드론 배송 상용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삼영물류와 함께 국토부의 지원을 받아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배송실증을 진행한다. 드론 실증사업을 살펴보면, 파블로항공은 드론 배송 서비스 운영관리를, 삼영물류는 물류 센터(인천가좌, 인천청라) 점검·구축을, 인천광역시는 교통모니터링 및 안전점검 관리를 맡게 된다.

200회 이상의 드론 배송 비행을 하면서 쌓인 데이터로 파블로항공은 ▲교통체증 구간 하늘길 활용책 마련, ▲물류 센터 간 안전한 물품 배송 실증, ▲도심 내드론 모니터링 관제 방안을 구축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 김정현 전략이사는 “증가하는 물류 수요와 물류 사업체 환경에서 물류의90% 이상이 화물 운송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도심 내 안전한 드론 배송 서비스가 구축되면, 교통량 집중 시간대의 신속한 운송, 탄소 배출량 감소 등의 효과를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파블로항공은 ‘물류 배송의 하늘길을 열겠다’는 목표로 드론 배송을 상용화하기위해 안전·관리·통신·서비스 등의 문제에 대한 다각적·연계적 해결방안을 세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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