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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버리 앱으로 세븐일레븐 상품 얼음컵, 아이스크림, 과자류 주문
❚  가평 찾은 20대 커플이 첫 주문하고 호평하며 대만족


[사진 1].  첫 고객이 배송받은 직후 착륙 스테이션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13일 국내 최초 편의점 드론 배송 스테이션을 오픈한 지 하루 만에, 첫 고객의 주문을 받고 드론 배송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가평을 찾은 경기 부천시에 사는 20대 커플(황모씨·이모씨)은 드론 배송 서비스가가능하다는 펜션의 안내를 받고 파블로항공의 앱 ‘올리버리’를 다운받아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얼음컵, 아이스크림, 커피 등을 주문했다.

주문 상품을 실은 드론은 세븐일레븐 가평수목원 2호점에서 날아올라 약 1km 거리 아도니스 펜션 스테이션까지 안전하게 비행하고 착륙했다. 이륙에서 착륙까지 약 3분여 소요됐다. 커플 고객은 고유 QR인증을 통해 착륙 스테이션에서 주문한 물품을 안전하게 꺼냈다. 이후 드론은 다시 드론 배송 스테이션으로 돌아왔다.

 

[사진 2]. 20대 커플이 올리버리 앱으로 세븐일레븐 상품을 주문하고 있다.



[사진 3]. 상품 도착전 스테이션의 QR인증 화면을 보고 있는 첫 고객

박진용 파블로항공 드론배송센터장은 “이제 혁신적인 드론 배송 서비스가 시작됐다”라며, “드론 배송 서비스가 오픈한 지 하루 만에, 첫 고객 주문을 받고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 를 성공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첫 드론 배송 고객 황모씨는 "숙취가 있어 헛개컨디션을 주문했다”라며, “술 한잔 하고 운전하기 부담스럽고 편의점은 가고 싶었는데 드론 배송 서비스가 있어 유용하게 이용했다"라고 말했다. 또 이모씨는 ”드론으로 배송을 받을 수 있어 신기하다, 주문 가능 최소 금액이 없고 배달비가 무료라 부담이 없었다, 이후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주문하고 싶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서비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일몰 전까지 운영한다. 올해 말까지시범운영 기간 동안 최소 주문 금액은 없고 배달비는 무료다.

 

[사진 4]. 배송 직후 상품을 확인하고 있는 드론 배송 서비스 이용 첫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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