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이동체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지난 11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한 사내 문화 이벤트 ‘2025 파블로항공 문화의 밤’을 진행했습니다.
‘파블로항공 문화의 밤’은 다양한 문화 이벤트 경험을 통해 임직원간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공유, 사내 소통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돼 2024년 첫 행사를 진행한 이후 2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2025 파블로항공 문화의 밤’에는 약 1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가해 ‘세일즈맨의 죽음’ 등을 집필한 20세기 미국 연극의 거장 ‘아서 밀러’의 희곡 ‘시련’을 관람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시련’은 파블로항공이 처음으로 공식 후원하는 문화 컨텐츠인 만큼, 프로듀서 겸 극중 ‘토마스 푸트넘’을 맡은 배우 김수로가 직접 임직원들과 작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진행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는 “파블로항공만의 차별화된 ‘드론 아트쇼’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활발한 소통 문화에서 비롯되는 ‘크리에이티브’로 완성된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폭 넓은 공감대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회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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