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 파블로항공 본사에 세계적인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트스트인 ‘존원(JonOne)’이 방문했습니다.
화려한 색감과 독창적인 감각으로 자유와 젊음을 표현하는 존원은 거리의 낙서를 현대 미술로 발전시킨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인물로, 2015년 프랑스 최고 권위의 명예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존원은 K-POP의 즐거운 리듬과 파블로항공 임직원의 응원 아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그의 화려한 색감과 역동적인 터치로 완성된 대형 작품은 지켜보는 이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파블로항공의 혁신적인 불꽃드론 'PabloX F40'을 캔버스로 삼아 작품을 완성하기도 했습니다다.
존원의 손길로 독특한 예술 작품으로 거듭난 'PabloX F40'은 파블로항공이 개발한 국내 유일의 불꽃드론입니다.
불꽃드론쇼가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사례인 만큼 이번 존원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 탄생한 PabloX F40는 예술을 경계를 더욱 넓혔다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드로잉 퍼포먼스를 마무리 한 존원은 “미래 기술인 드론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은 매우 흥미로웠다”며 “파블로항공 직원들의 젊은 에너지와 밝은 기운 덕분에 즐겁게 작업에 몰두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파블로항공이 드론쇼에서 내 작품을 모티브로 활용한다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작품이 하늘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협업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파블로항공의 사명은 파블로 피카소가 하얀 도화지에 창의적인 그림을 그리듯, 혁신적인 드론 산업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비전이 담겨있습니다.
파블로항공은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