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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올해로 5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이한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태안UV랜드에서 전사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창립 이래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파블로항공의 직원수는 어느새 120명이 넘습니다. 

인천, 서울, 대전, 미국 등 타 지역으로부터 전 직원이 모여 인사를 나누고 업무 성과와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김영준 대표는 이번 워크숍에서 기업공개(IPO)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혁신을 위한 ‘Change Initiative 2023-2024’를 공개했습니다. 

현 파블로항공 규모에 맞도록 재정비한 ▲조직구조 변화 ▲소통 및 업무절차 개선 ▲비전 시스템 수립에 대해 설명하고 도약의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효율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조직구조 변화의 일환으로 이장철 부사장은 사업부사장(VP of Business)으로, 

임승한 기술이사는 기술부사장(VP of Technology)으로 새로운 직함이 부여됐습니다.



이어 부서별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경영관리부는 앞으로 진행될 IPO 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준비 과정을 공유했습니다. 

미국법인은 NASA Weather Sensor and Data Monitoring (WSDM) 프로젝트 완료 등 성과를 공개하고, 미국 내 사업확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략기획실은 투자 현황과 상장 전략을 설명하고, 정부 사업 예산 140% 증가, SNS(링크드인) 팔로워 2727% 증가 등 각 팀의 가시적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드론아트쇼를 진행하는 팀디믹스(TEAM D-MIX)는 자체개발한 공연용 기체, 공연 일정 현황을 공유하고 양적·질적 목표치를 공개했습니다.



항공사업부인 팀에어로(TEAM AERO)는 K-UAM GC 참여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UAM 산업과 관련된 국내외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추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론배송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팀올리버리(TEAM ALLIVERY)는 가평, 영월 등 현재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드론배송 사업 현황을 공개하고 야간 배송 서비스 추진 등 차후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파블로항공의 기술연구소인 팀피카소(TEAM PICASSO)는 주요 정부 과제 및 용역 수행 목록과 함께 군집 드론의 체계종합·관제·제어·자율화 등 기술적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임원과 직원이 소통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사전 설문조사에서 ‘회사가 좋은 점, 회사에 바라는 점, 자랑거리와 칭찬하기’를 물었습니다. 

직원의 목소리가 담긴 다양한 의견과 유의미한 통계를 공개했습니다. 

랜덤 질문 뽑기에서 김영준 대표는 직원에 대한 배려와 복지를 더 늘이겠다고 답했고 직원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SM C&C 남궁철 대표와 스위스의 사진 측량 후처리 전문 회사 Pix4D의 정념 대표가 참석해 상장 및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파블로항공 전 직원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드론축구에 참여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환호와 탄식이 섞이는 즐거운 시간이 됐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특별히 오직 직원을 위한 드론아트쇼도 펼쳐졌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총 575대를 활용해 파블로항공의 새로운 비전과 염원을 담았습니다. 

드론쇼의 하이라이트는 파블로항공이 자랑하는 국내 유일 불꽃드론 498대를 활용하여 자사 로고를 최초로 그린 순간이었습니다. 

새롭게 개발한 대형 불꽃드론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파블로항공은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시작으로 향후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내년 하반기 기술특례 상장 추진을 탄탄하게 준비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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