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한 ADEX 2025, 파블로항공의 군집 기술이 그 중심에 서다
지난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Seoul ADEX 2025)가 35개국 6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총 449억 달러(약 64조 6,500억 원) 규모의 수주 상담이 이뤄지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그 중심에서 파블로항공은 AI 군집 비행 기술과 자율드론 솔루션을 선보이며
국내외 방산 관계자들과 업계 전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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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인기 및 무인로봇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파블로항공의 비전을 선보이다
이번 ADEX 2025는 파블로항공이 방산 정밀 가공 전문기업 '볼크 (Volk)'와의 합병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전시회로
'Limits, Redefined. (한계를 재정의하다)' 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력과 제조 인프라가 결합된 'AI 군집드론 전투체계'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연구개발 → 생산 → 협력 → 글로벌 확장으로 이어지는
파블로항공의 ‘글로벌 무인기 및 무인로봇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보여주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전시 기간 내내 부스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으며,
다양한 기술 상담과 협력 미팅이 활발히 이루어져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성황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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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로 기술 협력 네트워크 대폭 확대
전시 기간동안 파블로항공은 대한항공, 휴니드 테크놀러지스, 컨트로맥스와 함께
총 3건의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며 기술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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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과 대한항공은 차세대 드론 운용의 핵심 기술인 '군집 AI' 분야에서
장기적인 기술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파블로항공의 '군집 조율' 및 '통합 관제 플랫폼' 기술을 고도화하며,
아래와 같은 주요 영역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입니다.
* 군집 AI 기반 자율 비행 제어
* 지능형 분산 임무 통제 및 군집 운용 체계
* AI 항공 MRO 및 InspecX 드론 기술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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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은 글로벌 방산전자 기업 '휴니드 테크놀러지스'와 군집드론 전투체계 고도화 및 
전술통신체계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습니다.
AI 군집 비행 제어 기술과 휴니드의 FANET(자율 비행 네트워크) 통신 모듈을 결합해
차세대 국방 무인 체계 전술 통신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여
향후 민수·산업용 드론 통신 시장으로의 확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방 R&D 과제 공동 발굴, MRO 품질 관리 체계 강화, 글로벌 공급망 확대 등
단계별별 협력을 추진하여 국방 무인체계 기술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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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로맥스와 지능형 작동기 기술을 군집 드론에 공동 적용하고
공개 가능한 시제품 제작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기계적 정밀성과 제어 안정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술 협력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기술과 협력으로 'K-Defense'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파블로항공은 볼크 합병으로 확보한 밀스펙(Mil-Spec) 제조 인프라와
AI 군집 조율 기술, 정밀 생산 역량,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방 및 항공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외 방산 업계의 다양한 전문가와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태국, 싱가포르, 체코, 대만, 이스라엘, 미국 등 여러 국가 및 기관에서
전장 환경별 기술 협력 문의와 후속 미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파블로항공은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며,
‘한계를 재정의(Limits, Redefined)’한 미래 항공 혁신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이번 ADEX 2025를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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