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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2023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참가··· 군집드론 교육 사업 본격 진출
(사진1) 파블로항공이 태안UV랜드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Edtech Korea Fair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에듀테크 코리아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전국 12개 시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듀테크 박람회다. ‘에듀테크, 교육혁신을 이끌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가 운영하는 정책홍보관과 일반 기업들이 참가하는 에듀테크 전시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파블로항공은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미래 유망 산업인 군집드론 교육과정을 홍보할 예정이다. 2018년에 창립한 파블로항공은 군집비행 기술을 통해 드론아트쇼와 드론 배송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드론 교육 사업에 본격 진출하면서, 드론 전문 회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맞춤형으로 교육할 수 있는 자격과정을 구성했다. 파블로항공의 ‘군집비행드론운용사 자격과정’에 참여하면, 이론과 기초 코딩부터 군집드론 운용과정까지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교보재로 사용되는 ‘라이트버드(LightBird)’는 파블로항공이 개발한 교육용·공연용 드론이다. 파블로항공은 드론의 핵심 부품인 비행제어시스템(Flight Controller)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드론에 탑재했다. 라이트버드는 실제 드론쇼에서도 사용되고 있을 만큼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사진2) 파블로항공이 태안UV랜드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와 함께 드론 레저 스포츠 교육도 진행한다.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드론축구·레이싱과 같은 드론 레저 스포츠 교육을 통해 초심자나 어린 학생에게 드론의 매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장철 파블로항공 사업부사장은 “이번 에듀테크 코리아에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미래 드론 산업을 이끌 주역을 배출하기 위해 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파블로항공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군집드론 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3.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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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AI 서밋 서울 2023 참가
(사진1) 임승한 파블로항공 기술부사장이 13일 ‘AI 서밋 서울 2023’ 콘퍼런스에서 ‘항공 및 드론 산업에서의 AI’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 서밋 서울 2023(AI Summit Seoul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은 AI 서밋 서울은 기술과 비즈니스의 융합점에서 전문가를 통해 AI 기술의 인사이트와 경험을 들어보는 지식 콘퍼런스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파블로항공의 임승한 기술부사장이 연사로 나섰다. 임승한 부사장은 ‘항공 및 드론 산업에서의 AI’를 주제로 관련 산업의 특성을 살피고 AI 기술의 적용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항공 산업은 다양한 시행착오와 기술 발전을 통해 무결성 및 효율성을 추구하며 산업에 최적화되어가는 특징이 있다. 시스템이 커질수록 안전 문제는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어 표준에 따라 안전성을 충족해야 한다. 이런 산업의 특성과 AI 기술의 특성을 함께 고려하여 파블로항공의 AI 기술의 활용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임승한 기술부사장은 “파블로항공의 드론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과의 통합은 드론 산업의 확장성을 높일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AI 기술이 어디부터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3.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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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Pix4D와 MOU 체결 “글로벌 진출 본격화”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오른쪽)와 크리스토프 스트레차(Christoph Strecha) Pix4D SA 최고경영자(왼쪽)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적인 이미지기반 디지털트윈 공간정보 데이터 처리 전문 기업 Pix4D SA(대표 크리스토프 스트레차, Christoph Strecha)와 ‘디지털트윈 핵심기술 협력을 통한 플랫폼 사업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Pix4D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드론(항공), 초소형 RTK장비, 스마트폰 등으로부터 획득한 이미지와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초정밀 3차원 디지털트윈 공간정보를 구축하는 핵심 알고리즘과 솔루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25개국에 26개의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로 측량·건설·국방·농업·스마트시티·재난대응·안전 분야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상용 무인항공기 전시회 ‘커머셜 UAV 엑스포(Commercial UAV Expo 2023)’에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와 크리스토프 스트레차 Pix4D SA 최고경영자가 참석해 진행됐다.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UAM·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디지털트윈 데이터 활용 시장 선점을 위해 솔루션 활용 사업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Pix4D와 파블로항공의 기술 및 솔루션을 융합한 디지털트윈 기반 모빌리티 인공지능(AI) 솔루션 응용 플랫폼 사업화, ▲Pix4D 기업 솔루션 공급 및 기술지원 등이다.크리스토프 스트레차 Pix4D SA 최고경영자는 “파블로항공과 코어기술 및 엔진 개발에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이 양사가 기술적 역량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Pix4D와 함께 혁신적인 비전을 실현하는 출발점”이라며, “파블로항공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파블로항공의 해외 진출 본격화로 국내 드론 기술이 해외 시장에 얼마나 큰 혁신을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27일부터 6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한국·사우디아라비아 드론 로드쇼’에 한국 드론대표단으로 참여했다. 국토교통부와 주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관이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한 중동 시장의 드론 수요와 사업확대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전했다.
2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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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인천재능대와 ‘드론 사업 관련 협력 체계 구축’ MOU 체결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오른쪽)와 이남식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왼쪽)이 인천재능대학교에서 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인천재능대학교와 드론 관련 산·학 협력업무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1일 인천 동구 인천재능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 이장철 파블로항공 사업부사장, 이남식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박윤수 인천재능대학교 드론영상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블로항공과 인천재능대는 미래 드론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상호 협력체제를 만들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학협력 인턴십 및 취업 지원 ▲산·학 공동 R&D 추진 및 관심 분야 공동협력 ▲양 기관 인프라 및 기자재 활용 등이다. 올해로 개교 52주년을 맞이한 인천재능대학교는 AI와 바이오 분야의 특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드론영상학과를 신설하고 송도국제캠퍼스 내 5,000평 규모의 드론전용 비행장을 조성하여 드론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드론 전문성을 지닌 대학과 기업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만큼 실질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사의 역량을 지원하여 산학형 인재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블로항공은 국내외 군집드론 전문가 양성을 위해 태안UV랜드에서 군집드론운용사 자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장철 파블로항공 사업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차세대 드론 인재 양성 및 교육용 드론 연구 개발에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3.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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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교촌치킨과 드론배송 상용화 위한 MOU 체결
(사진1) 이장철 파블로항공 사업부사장(오른쪽)과 김용태 교촌에프앤비(주) 가맹영업본부장(왼쪽)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파블로항공 드론 센터에서 교촌에프앤비(주)와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배송 서비스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드론을 활용하여 교촌치킨 청평점에서 가평 지역 내 일부 펜션과 캠핑장에 교촌치킨 제품을 배달하고, 스마트 물류배송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이날 협약 체결후, 이장철 파블로항공 사업부사장과 김용태 교촌에프앤비(주) 가맹영업본부 본부장을 포함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드론배송 시연이 진행됐다. 양사는 드론을 통해 치킨이 성공적으로 배달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향후 드론배송 서비스 협력 관계 구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2) 파블로항공 드론이 청평에서 교촌치킨을 싣고 하늘길을 따라 가평 펜션 고객에게 안전하게 배송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은 지난해 7월 가평에 편의점 드론배송 스테이션을 열고 1년 넘게 드론배송 서비스를 진행해 온 기업이다. 파블로항공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드론배송 지역과 품목을 더욱 확장하여 상용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야간에도 드론배송을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에 야간 특별비행 최종 승인을 받은 파블로항공은 비행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뒤 서비스 시간을 야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이장철 파블로항공 사업부사장는 “파블로항공은 민관을 초월해 정부 실증사업 참여는 물론, 자체 서비스인 ‘올리버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드론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드론배송 상용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교촌치킨을 좋아하는 관광객과 주민이 드론배송의 신속성과 편리성을 경험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12월 교촌치킨과 드론으로 치킨 배달 시험비행을 했다. 이번 협약은 당시 7km 비가시권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드론 배달의 가능성을 확인한 후 이뤄졌다.
23.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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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美 NASA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수행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도심 비행환경 안정성 개선 프로젝트인 ‘BE-WindEE’에 수행사로 참여하여 약 8개월간 비행 실증을 진행,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했다고 2일 밝혔다. ‘BE-WindEE’ 프로젝트는 기상 센서와 데이터 모니터링 서비스(Weather Sensor and Data Monitoring Service) 2단계에 해당한다. 1단계는 도심지역의 복잡한 미기상 데이터 감지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면, 파블로항공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도심지역 저고도 날씨 센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풍속 예측 모델의 적용으로 미래 항공 모빌리티 운영의 안정성 향상에 목표를 두고 진행됐다. (사진1) 파블로항공과 파트너사가 함께 Longbow 사무실에서 NASA 비행 테스트를 위해 실무 회의를 하고 있다.지난달 파블로항공은 프로젝트 참여사인 ResilienX, Trueweather, Spright, Longbow, Blueflite와 함께 미국 버지니아 햄프턴에서 실증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파블로항공은 자사의 배송용 드론에 풍속 센서를 장착하고, 스마트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PAMNet, PABLO AIR Mobility Network)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찬주 파블로항공 미국법인 운영이사는 “미국 등 국제적으로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가 추진되고 있는데, 실제로 실증 결과물을 도심 항공 버티포트 위치, 비행 계획 및 도시 비행 경로 검토시 반영할 수 있다”라며, “이는 NASA의 첨단항공모빌리티(AAM) 에코시스템 내에서 시스템 전반 안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사진2) 파블로항공이 지난달 미국 버지니아 햄프턴에서 NASA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파트너사인ResilienX, Trueweather, Spright, Longbow, Blueflite와 함께 풍속 데이터 확보를 위해 가시권 비행을 진행했다.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목표로 현재 프리 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23.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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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미 피닉스市 드론 배송 환영, 투자 검토 진행한다
(사진1) 케이트 가에고 피닉스시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경제사절단이 지난 12일 파블로항공을 방문했다.사업 설명 및 투어를 진행한 후, 김정현 파블로항공 전략이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본사 쇼룸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미 피닉스시 시장 및 경제사절단이 지난 12일 송도 본사에 방문해 향후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피닉스시와 파블로항공이 드론을 활용한 비행 테스트를 비롯하여 미국 내 드론 배송 상용화를 위한 협력할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피닉스시는 드론 배송을 시에서 테스트하는 것에 환영하며, 미국에서 드론 배송 서티피케이트 확보를 위해 미국 기업과 협업 추진에 동의했다. 또 미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하며 투자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케이트 가에고(Kate Gallego) 피닉스시장은 미국의 드론 배송 시장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으로 피닉스시를 추천하고 날씨 및 기온차의 큰 변동이 없는 점을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피닉스시는 파블로항공 미국법인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찬주 파블로항공 미국법인 운영이사는 ”최근 NASA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미국 내에서도 파블로항공 드론 운용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피닉스시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미국 내에서도 국내처럼 드론 배송을 상용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목표로 현재 프리 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2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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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에서 국방부 장관 표창 수상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에서 ‘대한민국 드론산업 유공 국방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공용 무인기 산업 발전 및 국방 분야 최신 기술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파블로항공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2023)에서 김영준 대표가 ‘대한민국 드론산업 유공 국방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등과의 협업을 통해 국방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북한 무인기 침투를 막기 위해 무인항공기 침투를 모사하고 드론 비행 및 레이더 성능 고도화를 위해 협업하는 등 국방분야의 다양한 드론 핵심기술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민간부문에서는 자체개발한 드론 기술로 국내 드론배송 상용화에 기여하는 한편, 뉴욕항공진흥원(NUAIR)이 진행하는 뉴욕주 드론 배송 실증사업 참여, 미 NASA 주관 실증 프로젝트 참여 등 해외사업 진출을 통해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불꽃드론쇼 세계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며 도전적이고 독보적인 드론쇼를 선보이고 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국가 안보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고, 그에 대한 공로까지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선도적 기술 개발을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목표로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현재 프리 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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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美 드론 기업 ‘포티투에어’와 양해각서 체결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오른쪽)와 행크 구슨 포티투에어 대표(왼쪽)가 파블로항공 송도 본사에서 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13일 송도 본사에서 미국 드론배송 전문 업체 42air(이하 포티투에어)와 ‘드론 비즈니스 창출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포티투에어(대표 행크 구슨, Henk Goosen)는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의 미국 드론 자회사다. 케이블을 사용해 정확한 목표지점에 자동으로 물품을 내려놓는 스마트 배송 장치(Gadget, 배송용 윈치)를 포함한 통합 무인항공기(UAV) 배송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난 3년간 미국 뉴올리언스 해상에서 선박에 물품을 배송해왔다. 국내 최초로 드론배송 센터를 오픈한 파블로항공은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올리버리’와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드론배송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뉴욕항공진흥원(NUAIR)과 비가시권 드론배송 실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현재 NASA 주관 도심 비행 안정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드론배송 관련 규제샌드박스 등 다양한 정부 실증사업을 수행하며 드론배송 데이터와 안정성을 확보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지원하여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합하고, 국내외 드론배송 비즈니스 창출 및 확장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파블로항공은 자사의 배송용 기체에 포티투에어의 가젯을 탑재하고, 이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를 적용한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양사는 드론의 전략적 사용이 미래 물류 배송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인식을 함께하고 있다”라며, “포티투에어가 가진 기술력과 파블로항공의 기술 및 인프라를 융합해 향후 드론배송 리더로서, 보다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드론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행크 구슨 포티투에어 대표는 “국내 지자체 드론배송 사업 진출뿐 아니라, 인천과 부산의 해상과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의 주요 항구를 잇는 배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데 양사가 협력하기를 바란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목표로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현재 프리 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23.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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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태안군 스마트시티에 드론 띄운다
(사진1)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7월 가평지역에 국내 최초 드론 배송 센터를 열었다. 현재까지 테스트 비행을 포함, 약 천 회가 넘는 드론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국토교통부의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된 태안군에서 드론 기반 항공특화산업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소형 스마트시티는 중소도시들이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선도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태안군은 파블로항공, 현대건설, 현대도시개발, 현대자동차 등 7개의 컨소시엄을 맺은 기업들과 함께 모빌리티 체험형 관광산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2024년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2025년부터 정식 운영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 파블로항공은 드론배송, 멀티미디어드론쇼 등 드론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작년 7월 경기도 가평에 드론배송 스테이션을 오픈, 테스트 포함 약 천 회 이상의 비행을 진행하며 쌓은 드론배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드론자율배송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드론자율배송시스템은 배송 신청·접수·배송까지 전 과정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된다. (사진2) 지난 3일 강릉에서 주요 인사들과 시민 7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선보인 멀티미디어드론쇼. 총 700대의 드론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진행했다. (사진3) 태안UV랜드 인근에 실감형 드론 공연장을 만들어 상설 멀티미디어드론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림은 상설공연장 조감도. 이와 함께 국내 최대 드론 전문시설 태안UV랜드 인근에 실감형 드론 상설공연장을 만들고 멀티미디어드론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모빌리티 투어의 거점 공간인 ‘모험 투어 스테이션’에도 소형 공연장을 구축하고 메타버스 드론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은 LED 외에도 불꽃과 무용, 음악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융합하여 드론쇼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불꽃드론쇼를 진행하고 있다. 김정현 파블로항공 전략이사는 “태안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되어 드론 특화 서비스를 도전적으로 진행해볼 수 있는 곳”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풍부한 관광 콘텐츠로 인구소멸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주민의 편의성을 향상시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UAM 분야 선두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파블로항공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한 이후 현재는 프리 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2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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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국무총리 주재 ‘미래 전략기술 스타트업 현장간담회’ 참석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왼쪽 세번째)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NextRise 2023 미래 전략기술 벤처·스타트업 현장간담회에서한덕수 국무총리(왼쪽 다섯번째)와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여러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3(NextRise 2023, Seoul)’ 일환으로 진행된 ‘국무총리 현장간담회’에 미래 전략기술 분야 벤처·스타트업 대표로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국내 최대 벤처·스타트업 행사로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간담회에는 파블로항공을 포함한 유망 벤처·스타트업 4곳과 국무총리, 중소벤처기업부, 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 등 정부 및 행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무총리 현장간담회’는 기술창업의 투자 및 규제 해소 등 스타트업계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비가시권 및 야간 비행 전문 기업’ 인증 제도 신설, 비가시권 비행 시 ‘관찰자’ 용어 개념 추가 확대 등 무인비행장치 특별비행승인 절차 간소화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 (사진2)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장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 안보 이슈와 국내 도심의 특성으로 도전적인 드론 시험비행의 제한이 많은 국내 현실성을 감안, 다소 규제 장벽이 낮은 해외에 진출하여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전달했다. 지난 3월 몽골 울란바토르 도심 드론배송을 위해 현지 기업과 MOU를 체결한 파블로항공은 올해 해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영준 대표는 “정부가 신사업 육성을 위해 스타트업의 실질적 어려움을 듣고 해소하려는 구제 개선에 적극 부응하겠다”며, “다양한 기술 개발과 사업을 통해 파블로항공의 비전을 이뤄나가면서 국내 항공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참석 소회를 밝혔다.한편, 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목표로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현재 프리 IPO 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미래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고 성장 동력 발판을 마련해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사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23.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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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토리스스퀘어와 드론 탐지 레이다 공동 연구, “국가 안보에 힘 보탤 것”
(사진1) 지난 10일 파블로항공의 리프트+크루즈 방식의 드론 블루버드가 최대 1km 고도, 126km/h 속도를 기록하며 비행했다.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토리스스퀘어와 ‘대드론 탐지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 사는 드론 탐지 공동 연구를 통해서 10km 거리 내외, 1km 고도에서 북한 무인기의 침투를 모의하고, 이를 탐지하는 레이다의 성능 검증 시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파블로항공은 무인기의 최대고도 및 최대속도 등 비행영역 확장과 비행체 레이다 반사 면적(Radar Cross Section, RCS) 수치 데이터를 획득 및 확인하는 기회로 삼고, 토리스스퀘어는 자체 개발 레이다 성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 기술연구소는 지난 10일 자체 개발한 블루버드의 비행영역 확장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블루버드는 최대 고도 약 1km, 최대 속도 126km/h를 기록하며 고성능 비행을 입증했다. 이는 드론 탐지 레이다의 성능 검증에 필요한 정확한 비행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블루버드 1호기는 현재 미 항공우주국(NASA) 주관 도심비행 안정성 프로젝트에 투입 중이다. (사진2) 파블로항공이 개발한 리프트+크루즈 방식의 블루버드는 현재 미국에서 NASA 실증 프로젝트에도 투입 중이다. 이 외에도 다수의 국가 R&D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지원 사업 ‘AI 진단 기반 항공기 로봇 검사 정비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항공기 점검을 위해 실내외에서 비행할 수 있는 자율 군집 드론에 필요한 핵심 알고리즘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 중이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5G 드론시스템 및 원격 운영 시스템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수의 클라이언트 드론이 호스트 드론을 자율적으로 따라 다니며 임무를 수행하고, 호스트 드론을 지상에서 원격 관제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임승한 파블로항공 기술이사는 “드론은 활용성이 무궁무진하며, 파블로항공은 현재 국방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고성능 드론 및 군집드론에 대한 핵심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파블로항공이 가진 잠재력을 적재적소에 맞게 투입하여 국가의 안보와 직결되어 있는 국방분야에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 순수 기술로 레이더를 개발 및 납품한 이력이 있는 토리스스퀘어 관계자에 따르면 "파블로항공의 블루버드는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탈황시설 공격에 사용되었던 무인기와 유사한 크기로, 무인기 탐지 테스트 기체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파블로항공과 토리스스퀘어는 향후 UAM 통합관제와 지상관제 연구에도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UAM 사업에서 대기업의 러브콜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목표로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현재 프리 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2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