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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2023 드론·UAM 박람회` 성료... 개막 공연서 불꽃드론 610대로 기네스 세계기록 자체 경신해
(사진1) 도전을 멈추지 않는 파블로항공이 지난 17일 ‘2023 드론공연 인천 페스티벌’에서 610대의 불꽃드론으로 자체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UAM 통합관제시스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드론 솔루션과 미래 항공 모빌리티 비전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116개의 기관·업체가 참여해 드론 기술력을 알렸다. 전시 외에도 드론공연, 글로벌 컨퍼런스, 세계 드론 축구대회, 드론 레이싱 월드컵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파블로항공은 행사 첫날 '2023 대한민국 드론공연 인천 페스티벌'에서는 시민들의 환호소리와 함께 610대 불꽃드론이 비행에 성공했다. 이로써 지난해 511대의 불꽃드론으로 세운 기네스 세계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한 시민은 “음악과 함께 불꽃드론, 수상드론 등을 활용해 기존의 LED드론쇼와는 확실히 달랐다”며, “스토리텔링의 불꽃드론쇼를 실제로 보니 웅장하고 박진감이 넘쳐 감동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2) 파블로항공의 부스 모습. 미래 UAM 관제실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관람객이 교통관리플랫폼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현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파블로항공은 3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기업관에서는 미래 UAM 시대를 대비한 교통관리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관제실을 선보이고, 파블로항공이 자체 개발한 드론과 UAM 통합관제플랫폼, 드론배송 솔루션을 전시했다. 미래 UAM 관제실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관람객이 교통관리플랫폼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현됐다. 이와 함께 드론아트쇼에서 사용한 불꽃드론 4종과 수상드론 1종, LED드론 1종의 기체도 전시해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파블로항공만의 독자적인 공연용 기체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수출을 위한 특화관에 전시됐다. '2023 드론 실증도시'를 홍보하는 지자체 공동부스의 영월군 홍보관에서는 드론배송용 기체를 전시했다. 파블로항공은 영월군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참여기업으로, 산간지역 드론 배송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경기도 가평에 드론 배송 센터를 열고 서비스를 진행 중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드론배송 체계를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사진3)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가 부스 현장에서 방문객을 맞이하고 사업 설명을 이어나가고 있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무인이동체 전시회(AUVSI)에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에서도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미팅을 통해 우리 기술력에 주목하고 협업하려는 기업이 많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며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이루기 위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함께 드론 및 UAM 사업을 치열하게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지난 5월 9일부터 3일 간 미국 덴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무인이동체 전시회(AUVSI XPONENTIAL 2023)‘ 참가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을 논의했다.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목표로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현재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2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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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세계 최대 무인이동체 전시회(AUVSI XPONENTIAL 2023) 참가
(사진1) AUVSI 2023 파블로항공 부스 전체 조감도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무인이동체 전시회(AUVSI XPONENTIAL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제무인운송시스템협회(AUVSI)가 주최하는 'AUVSI XPONENTIAL'은 드론·무인기 등 무인이동체 관련 선도 업체가 참가하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전시회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 협회가 수상하는 ‘엑설런스 어워즈(XCELLENCE Awards)’의 기업 오퍼레이션 부문에서 2년 연속 준우승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파블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오늘의 도전, 내일의 변화를 이끌다(Aerospace Startup PABLO AIR: Challenge Leads Change)'라는 주제로 무인항공기시스템에 필수적인 파블로항공의 주요 기술을 비롯, 미래 항공 모빌리티 비전인 UAM 교통관리시스템을 보여주는 부스를 마련했다.전시장에 들어서면 미래 UAM 관제실을 구현한 장소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PAMNet, PABLO AIR Mobility Network)을 기반으로 LG유플러스와 함께 UAM 교통관리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UAM 교통관리시스템에서 중요한 기능인 비행계획관리, 교통관리, 상공통신품질관리 화면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한 장거리 배송용 드론 '블루버드(BlueBird)'를 관제실에서 볼 수 있도록 배치해 현장감을 높였다. 블루버드는 고정익 항공기에 수직이착륙 시스템을 적용한 VTOL(Vertical Takeoff and Landing) 형태의 드론으로 2kg의 물품을 적재하여 70km/h 속도로 140km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사진2) AUVSI 2023 파블로항공 부스에 구현한 UAM 관제실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드론아트쇼를 위해 개발한 '불꽃드론'도 전시된다. 소형 불꽃드론인 '파이어버드(FireBird)'과 중형 불꽃드론인 ‘빅버드(BigBird) F3'의 기체를 전시해 국내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511대의 파이어버드를 활용한 불꽃드론쇼를 선보여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찬주 파블로항공 미국 법인 운영이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무인시스템 실현‘이라는 주제로, 파블로항공이 진행해 온 한국과 미국에서의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미래 무인 배송 시스템의 규정 및 의의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래 이종 다수의 모빌리티 통합을 이루는 PAMNet 시스템의 미래 사업 가능성을 소개하며, 미래 무인 드론 배송 시스템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파블로항공이 꿈꾸는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사업을 전 세계에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UAM 교통관리시스템을 포함한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 기술과 군집 기술, 드론배송 기체와 솔루션, 드론아트쇼 기체와 수준 높은 공연 구성 등을 소개해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 배송과 UAM 상용화 중심에 있는 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준비를 위해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 절차에 돌입했다.
2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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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서울페스타’에서 독자적인 국내 기술로 ‘멀티미디어드론쇼’ 펼쳐
(사진1) 560여 대의 불꽃 드론으로 표현한 서울시의 새로운 슬로건 ‘SEOUL, MY SOUL’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서울의 체험형 관광축제인 '서울페스타 2023'의 일환으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뚝섬 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2023 한강불빛공연 드론라이트쇼'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페스타 개막식에 열린 드론쇼에서는 ‘Feel the Real Seoul'을 주제로 군집 드론을 통해 서울의 모습을 구현했다. 이날 파블로항공은 자체 기술력으로 560여 대의 불꽃드론을 쏘아올려 서울시의 새로운 슬로건인 ‘SEOUL, MY SOUL’을 성공적으로 연출했다. 또한 수상드론과 드론이 어우러진 드론아트쇼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파블로항공은 불꽃, LED 라이트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장착한 수상드론으로 공연 장소인 한강의 야경을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5월 1일에 진행된 드론쇼에서는 ‘한강에서의 즐거운 하루’를 주제로 천만 시민의 휴식공간이자 관광자원인 한강공원의 모습을 표현했다. 서울시는 1일 공연에 약 1만 3천 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드론라이트쇼는 오는 6일과 7일에도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공연인 7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핑크퐁 아기상어’ 드론쇼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낮 시간대에는 파블로항공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보이고 있는 컬러 연막과 LED 드론을 활용한 '드론에어쇼’를 진행하고, 체험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드론 스쿨’도 운영한다. 이장철 파블로항공 부사장은 "이번 공연은 파블로항공만의 독자적인 국내 기술로 차별화된 단 하나의 공연을 위해 불꽃·수상드론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특화 콘텐츠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 기술과 드론 군집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불꽃, 음악, 무용, 레이저 등 멀티미디어 요소를 가미해 기존 드론 라이트쇼를 넘어 '멀티미디어드론쇼'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 유일 불꽃드론쇼를 선보이고 있는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불꽃드론 511대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사진2) 4월 29일 서울페스타2023 개막식에서 서울 시민들이 ‘Feel the Real Seoul'를 주제로 진행된 드론쇼를 보며 감탄하고 있다. (사진3) 5월 1일 ‘한강에서의 즐거운 하루’를 주제로 선보인 드론쇼 (사진4) 파블로항공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보이고 있는 ‘드론에어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7일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3.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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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몽골 기업 블루몬과 현지 드론배송 협력 MOU 체결
(사진1) 파블로항공이 28일 몽골에서 블루몬(BLUEMON) 그룹, 니나노컴퍼니와 함께 울란바토르 도심 드론배송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 산자브 체벤 오치르(SANJJAV TSEVEEN-OCHIR) 블루몬그룹 회장, 김건홍 니나노컴퍼니 대표.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국내 기업 최초로 몽골 현지 드론배송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28일 몽골의 블루몬(BLUEMON) 그룹, ㈜니나노컴퍼니와 함께 울란바토르 도심 드론배송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루몬 그룹은 몽골에서 9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식음료, 소매 및 유통, 부동산 등 폭넓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의 인구는 2021년 기준 약 161만 명으로 몽골 인구의 약 47.3%가 거주하고 있다. 높은 인구 밀도와 자가용 중심의 교통체계로 극심한 교통 체증을 겪고 있는 도시다. 파블로항공과 블루몬은 교통량 집중 시간대에 드론으로 신속한 물품 배송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드론배송 인프라 구축의 첫걸음으로 몽골 현지 특별비행승인을 받기 위한 시연회를 27일 진행했다. 몽골 민간항공청(CAAM)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약 7km를 12분 만에 안전하게 비행하면서 드론배송의 신속함과 편의성을 입증했다. (사진2) 파블로항공이 27일 몽골 민간항공청(CAAM) 특별비행 승인 받기 위해 비행 시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울란바토르 도심 내 ▲드론 정비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비행 준비를 진행하는 드론 스테이션 ▲물품 전달을 위한 이착륙장 등 드론 배송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며, "도심에서 드론을 통한 '퀵 커머스(Quick Commerce)'의 가능성을 해외에서 확인해볼 수 있는 첫 기회임과 동시에 국내 물류사업에도 적용할 수 있는 유의미한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규제샌드박스 물류 배송 분야 실증 진행, K-드론시스템 하늘길 발굴 실증 진행, 국내 최초 편의점 드론배송 스테이션 오픈 등 국내 드론배송 상용화에 앞장서서 그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드론배송 운용 경험을 통해 서비스 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특화 안전 기준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23.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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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대신증권 대표 주관사 선정··· IPO 준비 나서
파블로항공 기업로고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기업 공개(IPO) 준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일 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준비를 위해 국내 증권사 IB 4곳을 초청해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지난 ’18년에 설립된 파블로항공은 드론 배송과 UAM 상용화 중심에 있는 기업으로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 기술과 드론 군집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은 미래 스마트 도시 핵심 인프라로 파블로항공의 핵심 기술이다. 육상 및 해상 물류를 포함하여 하늘길 이동수단인 드론과 UAM을 통합 관제할 수 있는 기술로 국제무인이동체전시회(AUVSI XPONENTIAL)에서 ’21년, ’22년 연속 준우승했다.파블로항공은 ’21년 대비 ’22년 매출액과 직원수가 각각 370%, 230%로 크게 성장했다. 지난해 드론을 이용한 물품 배송 상용화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국내 드론배송 서비스를 현실로 만들었다. 지난해 7월 국내 최초 드론 배송 센터를 열고 지속적으로 편의점 물품 배송 서비스 진행하고 있다. 또 국토교통부 주관 국내 첫 도심지 비가시권 드론 물품배송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총 비행횟수 207회, 누적거리 1,909km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드론배송 서비스 관리 체계 및 도심 드론배송 안전 기준 마련을 위한 데이터를 확보했다.파블로항공은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K-UAM(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 그랜드챌린지에 참여하며 UAM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LG유플러스와 UAM 교통관리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GS건설과 UAM 버티포트 운영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21년 6월 미국지사를 설립한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드론 스타트업 최초로 뉴욕항공진흥원(NUAIR)과 협약을 통해 미국 물류 배송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현재 NASA 주관 도심 비행 안정성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드론 군집 기술을 보유한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9월 불꽃 드론 511대로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기업공개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 개발 자금을 확보하고, 드론 배송 및 UAM 시장을 이끌어 갈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상장 준비 소회를 밝혔다.
2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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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LG유플러스·GS건설·카카오모빌리티, ‘2023 드론쇼코리아’ 공동 참가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LG유플러스, GS건설, 카카오모빌리티와 지난해 5월 구성한 UAM 컨소시엄 ‘UAM 퓨처팀(UAM FUTURE TEAM)’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UAM 퓨처팀은 드론쇼코리아에서 최대 규모인 총 320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모빌리티 플랫폼, 기체, 통신, 인프라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UAM’을 주제로 한국형 UAM 시장 선점을 위한 차세대 도심 교통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국내 최대 드론 전문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서 UAM 퓨처팀은 미래 UAM 서비스를 보고 체험할 수 있게 공간을 구성한다. 컨소시엄 공동관을 비롯해 ▲파블로항공의 UAM 통합운항관제시스템 및 드론배송 솔루션 ▲LG유플러스의 UAM 교통 관리 시스템 ▲GS건설의 버티포트(Vertiport, 수직 이착륙 비행장) 솔루션 ▲카카오모빌리티의 멀티모달(Multi-Modal) 모빌리티 비전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파블로항공은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PAMNet, PABLO AIR Mobility Network)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축하게 될 UAM 통합운항관제시스템을 소개한다. 이는 UAM의 운항 전반에 걸쳐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을 통해 위험 요인을 분석하여 안전한 운항이 가능하도록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각 부문별 사업영역 및 자체 개발한 드론을 소개하며, 물류 드론 배송을 주제로 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블로항공이 개발한 장거리 배송용 eVTOL 기체 블루버드 실제 모습.파블로항공은 ‘2023 드론쇼코리아’에서 드론배송 솔루션과 UAM 통합운항관제시스템을 소개한다. LG유플러스는 UAM 운항정보 공유 및 교통흐름 관리, 비행계획 승인 및 항로이탈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관리 플랫폼을 AR(증강현실) 콘텐츠 형태로 전시할 계획이다. 체험 고객은 각각 조종사와 관제사 관점에서 서로 실시간으로 교신하고 있는 상황을 AR 글라스를 통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GS건설은 수직 이착륙 시설 인프라인 버티포트를 구현한다. 도심 속 공항에서 자동 체크인과 워킹스루(walking-through) 방식의 보안검색 등 UAM 탑승 수속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상현실(VR) 체험도 함께 제공하며 버티포트 건설 및 운영 솔루션 개발의 방향성도 선보일 예정이다.카카오모빌리티는 완성형 MaaS 플랫폼인 ‘카카오 T’ 기반으로 지상과 상공을 포괄하는 3차원 여정의 경험을 제공한다. 미래 이동에 대한 실제적 경험을 위해 이용자 맞춤형 통합 여정을 탐색해 UAM, 자율주행 차량 등 이동 서비스를 호출하고 운항 및 교통관제 시스템과 플랫폼 간의 안정적으로 연동돼 자동 체크인까지 이뤄지는 전 과정을 시연한다.정덕우 파블로항공 사업이사는 "누구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하늘길을 이용하는 초연결 모빌리티의 미래를 UAM 퓨처팀과 함께 실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UAM 운항과 관제에 필요한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이번 전시에서 제시한 비전과 같은 상용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UAM 퓨처팀은 ▲한국형 UAM 표준 수립, ▲서비스 상용화 가속화를 위한 개별 실증 수행, ▲향후 UAM 산업 관련 추가적인 사업 기회 공동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은 LG유플러스와 UAM교통관리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GS건설과 버티포트 구축을 위해 협력하는 등 기술 혁신을 통해 UAM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23.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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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가 29일 ‘2022 벤처창업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창업활성화 분야 청년기업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 산업 발전과 혁신 성장에 기여한 우수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지난 4월부터 두달간 접수를 진행한 결과 16.8: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점검, 면접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파블로항공은 드론을 이용한 물품 배송 상용화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국내 드론배송 서비스를 현실로 만들었다. 파블로항공은 올해 전년대비 매출액과 직원수가 각각 370%, 230%로 크게 성장했다. 유수 대기업들과 K-UAM 그랜드챌린지에 참여하며 한국형 UAM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무인이동체 산업의 최고 권위인 'AUVSI 엑스포넨셜 2022'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PAMNet)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준우승했으며, 불꽃드론 최초 개발 및 불꽃드론쇼 기네스북 기록 경신 등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청년기업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파블로항공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혁신기업부문), 국토교통부장관 표창(드론산업 발전 기여), 행정안전부장관상(안전경영부문) 수상에 이어 4번째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드론배송솔루션 및 UAM 통합관제플랫폼 전문 스타트업으로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주목 받고 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드론부터 UAM까지 안전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세상을 잇는(Connecting the World) 끊임없는 흐름'을 만드는 것을 회사의 비전으로 삼고 있다”며,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연구개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 상용화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올해 국내 첫 도심지 비가시권 드론 물품배송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총 비행횟수 207회, 누적거리 1,909km의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실증사업을 통해 드론배송 서비스 관리체계를 수립하고, 도심 드론배송 서비스 특화 안전 기준을 확보했다. 또한 드론 물류배송 수익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국내 최초 편의점 드론배송 센터를 열고 펜션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및 식음료 드론배송 서비스를 진행한 것을 바탕으로 초경량비행장치사용사업 ‘물품배송’ 분야 사업자등록을 마쳤다.
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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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국내 첫 도심 드론배송 207회·1909km 비행 실증 성공
(사진1) 파블로항공의 드론 기체가 도심지역 드론 배송을 진행 중이다. 비가시권에서 비행 중인 기체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관제시스템 (좌측 상단)드론배송솔루션 및 UAM 통합관제플랫폼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국내 첫 도심지 비가시권 드론 물류배송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총 비행횟수 207회, 누적거리 1,909km의 기록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3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드론규제샌드박스 ‘도심 내 드론 물류배송’ 실증사업자로 선정된 파블로항공은 삼영물류(주), 인천광역시와 함께 약 9개월 동안 드론 물류배송 사업을 진행했다. 최대 5kg의 수화물을 적재하고 최대 13km 비행을 반복적으로 안전하게 수행하면서 도심 내 비가시권 드론배송에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축적했다.파블로항공은 도심에서 진행되는 비행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했으며, 국토교통부·항공안전기술원과 면밀하게 안전대책을 검토했다. 파블로항공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모빌리티 관제시스템(PAMNet, PABLO AIR Mobility Network)’을 적용하여 비가시권에서 2대 기체를 동시 관제했으며, 다양한 형태의 수동 및 자동 배송함을 개발하여 운용했다. 3중 통신망(RF·LTE·위성)을 적용해 안정적인 통신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전용 낙하산을 장착 운용하여 안전에 만반의 대비를 했다.김정현 파블로항공 전략이사는 “이번 실증사업은 비행환경분석부터 관찰자 배치 운용까지 드론배송 서비스 관리체계를 수립하고, 도심 드론배송 서비스 특화 안전 기준을 확보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라며 “교통 혼잡 시간대 긴급 물류 건에 대한 배송을 진행하면서 드론배송의 높은 경제성과 효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한편, 파블로항공은 지난 7월 경기도 가평 지역에서 국내 최초 편의점 드론배송 센터를 열고 펜션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및 식음료 드론배송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초경량비행장치사용사업 ‘물류배송’ 분야 사업자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배송료 책정이 가능해졌으며, 드론 물류배송 수익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정덕우 파블로항공 사업이사는 “올해가 드론 물류배송 실증과 준비단계로 산간지역·준도심지·도심지의 다양한 환경에서 사업의 안전성을 입증했다면, 2023년에는 물류배송 시장에서 드론의 수익성을 평가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사진2) 파블로항공 드론이 도심지 비가시권 드론배송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2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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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치킨 배달도 됩니다” 파블로항공, 드론배송 서비스망 확장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드론배송 상용을 위해 현재 경기도 가평에서 진행하고 있는 드론 배송 지역과 배송 품목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달 파블로항공은 교촌치킨과 함께 청평역 인근에서 가평군 상면까지 약 7km의 준도심지 비행을 통해 치킨 배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치킨 배달은 ‘교촌치킨 청평점’ 인근 배달점에서 출발하여 약 16분 만에 파블로항공 드론배송 스테이션에 도착했다. 같은 곳을 차량으로 방문하면 왕복 약 40분 소요된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람이 직접 가지 않아도 돼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배달 방법인 셈이다.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드론배송 스테이션을 오픈한 파블로항공은 지금까지 약 80회 이상의 주문을 받아 배달을 진행했다. 배달에 사용하는 드론은 최대 5kg의 물품을 싣고 약 40분을 비행할 수 있는 기체다. 또한 3중 통신망(RF, LTE, 위성)의 상호 보완 기술을 적용해 어느 상황에서나 통신 연결이 가능하며, 돌발상황을 대비해 낙하산을 부착하는 등 안전성을 확보했다. 파블로항공은 교촌치킨을 시작으로 청평 지역 내 음식점, 철물점, 카페 등 드론배송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인근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교촌치킨과 오는 2023년 상반기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드론 치킨배달에 대해 논의하고 협조할 예정이다.파블로항공 관계자는 “파블로항공은 드론을 통한 배달 소외지역을 없애고자 지속적으로 서비스망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자사 전용앱 '올리버리(ALLIVERY)'를 통해 누구나 주문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말했다. 드론 배송 서비스 운영 시간은 수요일 ~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일몰 전까지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주소체계 고도화를 위한 드론배달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 안전성을 확보하고 드론배송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첨부 사진 (2개)(사진1) 파블로항공 드론배송 전용 기체가 치킨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2) 파블로항공 드론배송 전용 기체에 교촌치킨 배달음식을 담고 있다.
2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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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GS칼텍스와 MOU 체결로 UAM 및 드론 생태계 조성 본격화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왼쪽)와 박상훈 GS칼텍스 M&M신사업TF장(오른쪽)이 MOU 체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GS칼텍스와 함께 주유소와 충전소에 기반한 도심항공모빌리티(이하 UAM) 버티포트와 무인비행장치의 스테이션 구축 및 스마트 물류배송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파블로항공은 28일 GS칼텍스 본사에서 UAM 및 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한 사업 진행과 운영을 위해 GS칼텍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와 박상훈 GS칼텍스 M&M신사업TF장을 포함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버티포트와 스테이션은 각 UAM과 드론의 안전한 이착륙지를 일컫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주유소와 충전소를 활용한 배송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고객에게 높은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해 버티포트와 스테이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UAM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용화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블로항공이 개발한 '스마트 모빌리티 관제시스템(PAMNet, PABLO AIR Mobility Network)'은 UAM 운용 및 드론 물류 배송 통합 관제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무인비행장치의 안전한 비행경로 확보가 가능하다. 또 물류 배송 드론에 3중 통신망(RF, LTE, 위성) 상호 보완 기술과 낙하산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 파블로항공은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규제샌드박스 실증으로 200회 이상 드론 비행 진행을 완료하며 국내 최초 도심 비가시권 드론 물류 배송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또 지난 7월부터 경기도 가평에 편의점 드론 배송 스테이션을 오픈, 드론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김영준 파블로항공은 대표는 "파블로항공은 국내 드론 물류 배송을 비롯하여 UAM 상용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GS칼텍스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버티포트와 스테이션 구축 기술에 대한 상세화로 드론배송 및 UAM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지난 5월 GS칼텍스, LG유플러스, GS건설, 카카오모빌리티, 제주항공,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2)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왼쪽)와 박상훈 GS칼텍스 M&M신사업TF장(오른쪽)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2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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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UAM·무인비행장치 사업 협력 MOU 체결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오른쪽)와 유창경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원장(왼쪽)이 MOU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10일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도심항공모빌리티(이하 UAM) 및 무인비행장치 연구개발 협력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2022 K-UAM Confex’가 열리고 있는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와 유창경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원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UAM 및 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UAM 통합관제 시스템 및 관련 분야, ▲UAM과 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한 해상 및 스마트 물류배송 서비스에 대한 연구개발에 협력한다. 파블로항공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모빌리티 관제시스템(PAMNet)’을 기반으로 인천 지역의 UAM 통합운항관제시스템 및 도서·산간 지역 드론 배송 서비스 체계 구축에 기술적 역량을 제공할 계획이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의 협약은 향후 UAM 산업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천 도서 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망을 구축해 배송 소외지역 제로화를 위한 포석을 놓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UAM 관련 연구개발 및 실증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유창경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추진사업의 전문성과 효용성을 제고함은 물론, 국가와 지역 UAM 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파블로항공은 LG유플러스, GS칼텍스, GS건설, 카카오모빌리티, 제주항공,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가평에서 국내 최초 편의점 드론 배송 센터를 오픈, 드론 배송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사진2)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오른쪽)가 MOU 체결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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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511대 불꽃드론으로 세계 기네스 기록 다시 깼다
(사진1) 파블로항공의 불꽃드론 511대가 상공에서 한화 로고를 만들고 있다.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지난 8일 여의도에서 개최된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사전 이벤트로 ㈜한화와 함께 511대 불꽃드론쇼를 선보여 세계 기네스 기록을 다시 세웠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불꽃과 동시에 발사된 가장 많은 무인항공기’ 분야에서 511대 군집 비행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난 2020년 기아자동차 뉴로고 언베일링쇼에서 303대의 불꽃드론으로 기네스 신기록을 수립한 데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이번 행사에서 사용된 불꽃드론은 파블로항공과 ㈜한화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파블로항공은 불꽃 발화 전후 드론의 안전성을 위해 기체를 개발하고, 비행제어 시스템 운용 노하우를 쌓았다. 이러한 불꽃드론은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드론 아트쇼를 완성하는 파블로항공의 주요 기술이다.파블로항공은 관련 기존 드론 라이트쇼를 넘어서 차별화된 멀티미디어 드론쇼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5일 제주도에서 XR(확장현실) 기술이 융합된 군집 드론과 불꽃쇼·음악·무용수들의 춤이 어우러진 실경 뮤지컬 공연 '플라잉아트 인 제주'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또 강원 하이원리조트에서 멀티미디어 드론쇼 상설공연을 하고 있다.드론아트쇼 사업을 이끌고 있는 이장철 파블로항공 부사장은 “순수 국내 기술로 세계 기록을 세웠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멀티미디어 드론쇼라는 새로운 장르 개발을 통해 ‘K-드론공연’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