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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주소기반 드론 배송으로 사회적 비용 줄이고 대중화 앞당긴다
(사진1) 박진용 파블로항공 드론배송센터장이 최훈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에게 드론에 장착한 낙하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19일 행정안전부, 지자체(경기도·가평군·강원도·영월군), 드론 기업들과 함께 주소기반 드론 배송 상용화 추진상황 및 효율성 중간 검증을 파블로항공의 드론 배송 센터(경기도 가평 소재)에서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주소기반 드론 배송서비스란 일반적인 도로명주소가 아닌, 드론이 착륙하기에 최적화된 장소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주소기반 드론 배송점은 여러 기업이 공통으로 사용 가능한 드론 배송지점으로 빠르고 안전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위해 꼭 필요한 인프라다. 이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서 주소기반 드론 배송점을 구축해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드론 배송 산업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파블로항공은 주소기반 드론 배송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가평군 소재 편의점 인근 펜션 20여 곳에 드론 배달점을 설치하고, 지난 7월 13일부터 앱 ‘올리버리’를 통해 본격적으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해 정부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시연회에서는 5개소에 대한 시연을 선보였다. 차량으로 배송 대비, 드론으로 배송시 이동거리는 69%(52㎞→15.7㎞), 이동시간은 70%(89분→26분) 줄어들었다. 이를 통해 주소기반 드론 배송이 산간 지역에서 배달의 불편함과 한계를 뛰어넘는 효율적인 물류 배송 방안임을 확인했다.정덕우 파블로항공 사업이사는 "드론 배달점을 전국적으로 조속히 확산하게 된다면 기업의 공통비용을 아끼고 효율적인 산업 인프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부와 기업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드론 배송 시대를 앞당기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행정안전부는 주소기반 드론 배송서비스 시행을 위해 물류 취약지역에 드론 배달점(272군데)을 설치, 기업 및 지자체와 공동으로 시범 운영을 해오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정부 실증 사업을 함께 수행, 사업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드론 배송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사진2) 주소기반 드론 배송 서비스 시연회에서 파블로항공 드론 기체가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 (파블로항공 가평 드론 배송 센터)(사진3) 시연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2.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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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스타트업 파블로항공, 美 NASA 실증 프로젝트 참여
(이미지1) 파블로항공이 미 항공우주국(NASA) 실증에 참여한다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주관하는 ‘도심 비행환경 안정성 개선 프로젝트’에 공식 수행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10월부터 내년 7월까지 NASA 랭글리 연구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에는 파블로항공, ResilienX, Trueweather, Spright, Longbow 5개 기업이 협업한다. 파블로항공은 올해 자체 개발한 멀티콥터 배송 드론에 풍속 센서를 장착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PAMNet, PABLO AIR Mobility Network)으로 데이터를 수집·활용한다.이 프로젝트를 통해 파블로항공은 비행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풍속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하게 된다. 풍속 모델 예측으로 비행 항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배터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비행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이찬주 파블로항공 미국지사 운영이사는 이번 NASA와의 프로젝트에 대해 “이는 드론 물류 배송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도심 항공 상용화를 향한 큰 발걸음이다”라고 평가하며, “우리가 한·미 양국의 드론 및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가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항공우주 스타트업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미국 애리조나주에 지사를 설립했다. 올해 뉴욕항공진흥청(NUAIR)과 뉴욕 그리피스국제공항에서 드론 배송 실증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NASA와의 프로젝트로 안전한 도심 비행환경을 구축, 세계 무인기 산업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다.<협력 기업>- ResilienX: 지상기반 탐지·회피 시스템 제작·개발 기업- Trueweather(TWS): 기상 위험 관리 체계 솔루션 제작·개발 기업- Spright: 드론 배송 서비스 전문 기업 (Wingcopter 기체 운용)- Longbow: 항공 컨설팅, 자산 및 리스 관리 및 기술 서비스 기업 (이미지 2) 파블로항공이 자체 개발한 멀티콥터 배송 드론
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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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도서 이동" 파블로항공, 드론으로 수성구 도서관 잇는다
(사진1) 파블로항공이 제작한 정밀센서 탑재 이착륙패드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이번 달부터 대구 수성구와 함께 책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빠르고 안전한 드론 책배송 서비스 실증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파블로항공은 지난 5월 도서관 드론 책배송 실증 용역에 착수,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밀센서가 장착된 이착륙패드를 제작하고, 전용 배송함과 낙하산을 제작했다. 또 이동 경로간 철저한 안전대책을 수립해 엄격한 비가시권 특별비행승인을 받았다.책을 배송하는 드론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비가시권 구간을 비행하게 되는데, 이때 파블로항공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 모빌리티 관제시스템(PAMNet, PABLO AIR Mobility Network)’으로 드론을 관제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비행 안전 경로를 확보해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주요 실증은 2가지로 ▲상호대차서비스, ▲찾아가는 드론 책배송 서비스다. 10월 한 달은 각 도서관의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자 중 대상을 선정해 배송하는 것을 시작으로 11월부터 야영장과 장애인체육센터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파블로항공은 산간지역 인근에 위치한 용학도서관에서 5.5km 떨어진 파동도서관을 비롯해 무학숲도서관(2.2km), 진밭골야영장(1.5km), 장애인국민체육센터(3.5km)로 150회에 걸쳐 책을 배송한다는 계획이다.‘상호대차서비스’는 다른 도서관에 소장된 책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보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화물차량을 이용했다. 도서를 받는데 평균 5일 정도 소요되고 복잡한 동선과 잦은 이동으로 유류비 및 대기오염 부담도 컸다. 전기배터리를 사용하는 ‘드론 상호대차서비스’를 이용하면, 친환경적인 데다 도서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도서를 전날 신청하면 다음날 오전에 도착하고 오전에 신청하면 오후에 도착한다. ‘찾아가는 드론 책배송’은 캠핑 인구가 모이는 진밭골야영장과 도서관 방문이 힘든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 책을 배송한다. 생활 속에서 편하고 손쉽게 도서를 접하게 한다는 취지다.장병희 파블로항공 물류사업부 팀장은 “드론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 수단임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라며 “이번 실증으로 축적한 비행 데이터를 분석해 드론스테이션 연계를 검토하여 독자적 자율 운용이 가능한 자동 책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용화 모델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드론 책배송 서비스는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기존 도서대여 서비스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찾아가는 드론 책 배송’ 서비스는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진2) 드론이 책을 배송하기 위해 이륙하고 있다.
2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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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XR 드론 아트쇼 ‘플라잉아트 인 제주’ 선보인다
(사진1) 파블로항공은 2020년 기아자동차 뉴로고 언베일링 행사에서 300여 대의 불꽃드론쇼로 기네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기존 드론쇼에 불꽃, 멀티미디어, XR 등 다양한 기술을 융합한 특화된 드론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파블로항공 제공)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XR(확장현실)* 드론 아트쇼 ‘플라잉아트 인 제주(FLYING ART IN JEJU)’를 오는 10월 5일(수) 오후 5시 보롬왓에서 선보인다.‘플라잉아트 인 제주’의 드론 아트쇼는 XR 기술이 융합된 300대의 군집 드론과 불꽃쇼·음악·무용수들의 춤이 어우러진 실경 뮤지컬 공연이다. 제주의 농경 여신 자청비와 메밀 이야기를 그린다. ‘플라잉아트 인 제주’의 메인 프로그램인 드론 아트쇼는 보롬왓 XR길 투어와 김창옥 교수 토크 콘서트에 이어 진행된다.이 공연은 제주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개념 멀티미디어 드론쇼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과 XR 콘텐츠 제작 업체 덱시브(DAXIB)가 공동 제작했다. 윤기철 총감독(광주세계수영대회 총연출)과 안병주 춤·이음 무용단*이 함께 참여했다. (사진2) 2022 대전 UCLG 총회 D-100일 기념 불꽃드론쇼 (사진 = 임찬경 작가 제공)이장철 파블로항공 부사장은 이번 작품에 대해 “불꽃, 레이저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멀티미디어 드론쇼에 XR 기술을 융합한 첫 콘텐츠를 완성했다”라고 평가하며, “기술과 예술의 영역을 넘나들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파블로항공은 2020년 기아자동차 뉴로고 언베일링 행사에서 300여 대의 불꽃드론쇼로 기네스 기록을 세운 바 있다.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예매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초실감형 기술 및 서비스. 확장현실(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용어. (네이버 지식백과)* 인터파크 예매 사이트: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2012146* 안병주 춤·이음 무용단: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김백봉부채춤' 보유자이자 경희대 무용학부 교수인 무용가 안병주에 의해 설립된 전문 무용공연 예술단체다. 한국 신무용의 대모이자 <부채춤>의 창시자인 김백봉의 예술세계를 전승한다. 88 서울올림픽 개막식, 2002 한일월드컵 조추점 공식행사 오프닝,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개막식 <장구춤 ‘태극:우주의조화’>, 세계문화유산 ICOM-ICME 2009 한국총회 오프닝 등 국내외 주요행사에 참여했다. (사진3) 2021 경주 엑스포 인피니티 쇼케이스 (사진 = 김철회 작가 제공)
22.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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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2022 국민공감 캠페인 안전경영 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가 30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열린 ‘2022 국민공감 캠페인’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고 있다.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2022 국민공감 캠페인’에서 ‘안전경영’ 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파블로항공은 드론 배송 솔루션 원천 기술 개발, 정부 주관 사업 참여를 통한 드론 산업 안전 표준 제시 및 기반 구축,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산업재해방지 및 안전관리로 기업의 안전 경영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드론 안전 배송 서비스를 위한 원천 기술로는 위험 상황 인지, 긴급 회피, 최적 상황 안전 착륙 등이 있다. 또 가상현실, 딥러닝, 디지털 트윈, 정밀 착륙 기술 접목해 스마트 모빌리티 관제 시스템의 고도화를 꾀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은 올해 정부 주관 실증 사업에 참여하며 드론 산업 안전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나섰다. 국토교통부 주관 규제샌드박스 물류배송분야 실증, K-드론시스템 드론 안전길 발굴 실증, 대구시 수성구 드론책 배송 실증을 진행 중이다.한화손해보험·위플로와 함께 모빌리티 안전성을 위한 보험 연구 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사고시 안전성 검증과 함께 제도적으로 미흡한 드론보험상품을 정비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산업재해 발생 0건의 무재해 사업장이다.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재해 예방 및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서(ISO 45001)를 획득했다. 또 국제 표준 기구에 따라 기술 경제 활동 분야 세계 상호간 협력을 위해 품질경영시스템인증서(ISO 9001), 환경경영시스템인증서(ISO 14001)를 받았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산업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대중이 드론 서비스에 대해 불편과 위험을 느끼지 않도록 표준을 제시하며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2018년 설립된 드론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드론 배송 서비스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7월에 가평 지역에 드론 배송 스테이션을 오픈했다. 해당 지역 펜션에 묵는 투숙객이 ‘올리버리’ 앱으로 상품을 주문하면 드론이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미국에서도 드론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지난 1월, 뉴욕항공진흥청(NUAIR)과 업무 체결을 하고 뉴욕 그리피스국제공항에 파블로항공의 통합관제시스템을 연동한 후, 현재 가시권 및 비가시권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서의 실증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앞으로 미국의 애리조나주와 뉴욕주를 시작으로 드론 배송 서비스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2) 고객 안전을 위한 파블로항공 드론 착륙 스테이션 (경기도 가평군 아도니스 펜션)
22.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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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신보 ‘프리아이콘’ 선정돼 50억 보증 받는다
❚ 스타트업 예비 유니콘 보증수표 신용보증기금, 파블로항공에 50억 보증❚ 파블로항공 프리아이콘 선정으로 올해 하반기 시장 선점을 위한 마중물 역할 기대(사진 1) 파블로항공이 자체 개발한 eVTOL(수직이착륙기) 블루버드가 최근 비행시험에서 2kg 물품을 적재하고 비행거리 138.4km, 시간 128.8분을 기록했다. 올해 8월 미국 뉴욕주 그리피스 공항에서 비가시권 PoC 진행 및 최종 테스트 예정이다. (사진 2) 블루버드 비행 시험 경로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지난 5월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지원하고 있는 ‘프리아이콘(Pre-ICON)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파블로항공은 2022년부터 3년간 50억 보증을 받게 된다. 프리아이콘의 지원 대상은 퍼스트펭귄기업 경영목표 조기달성기업, 혁신아이콘 예비심사 통과기업, 우수 투자유치기업 등으로 창업후 2-10년 이내 도약 단계에 있는 혁신스타트업 초기 스케일 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 파블로항공을 포함해 5개 스타트업이 프리아이콘으로 선정됐다. 파블로항공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축적된 드론 소프트웨어 기술력으로 현재 시범 사업에 머무르고 있는 드론 분야에서 서비스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는 창업 기업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과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았다.2019년 파블로항공은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되어 신보로부터 10억의 자금을 보증받기도 했다. 이후 파블로항공은 시장 확장성을 끊임없이 증명하며 현재까지 누적 금액 170억의 투자를 받았다. 프리아이콘 선정으로 파블로항공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가고 있는 도약의 단계임이 증명됐다.김정현 파블로항공 전략이사는 “신보의 프리아이콘 선정으로 기업 공신력이 생겨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선점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파블로항공의 성장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혁신아이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파블로항공은 2018년 설립된 드론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위해 국내에서 규제샌드박스 물류배송 분야, K-드론시스템 하늘길 발굴 등 정부 주관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올해 7월에 가평 지역에 드론 배송 스테이션을 오픈했다. 소비자가 ‘올리버리’ 앱으로 상품을 주문하면 드론이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 파블로항공은 미국에서도 드론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지난 1월, 뉴욕항공진흥청(NUAIR)과 업무 체결을 하고 뉴욕 그리피스공항에 파블로항공의 통합관제시스템을 세팅한 후, 현재 가시권 및 비가시권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서 실증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앞으로 미국의 애리조나주와 뉴욕주를 시작으로 미국에서도 드론 배송 서비스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2.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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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물류·관광 집약 도시 부산에서 UAM 미래 꿈꾼다
❚ 부산시 등 13개 기관과 UAM 상용화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파블로항공, “통합운항관제시스템 개발해 UAM 안정적 운항 관리에 힘 쏟을 것”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LG유플러스, LG사이언스파크, 카카오모빌리티, GS건설, GS칼텍스, 제주항공, 부산광역시, 해군작전사령부, 육군제53사단, 한국해양대학교, 부산시설공단,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27일 오후 16시 30분에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부산의 해양환경을 활용한 UAM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정덕우 파블로항공 운영이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사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등이 참석했다.13개 지·산·학·연 기관은 해안로를 따라 이동하는 물류량, 신공항 건설 등 부산의 여건을 활용하여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 및 생태계 육성을 위해 함께 손잡는다. 오는 26년까지 물류·관광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다양한 실증을 추진할 예정이다.파블로항공은 자체 기술력으로 UAM 통합운항관제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으로, 지난 5월 LG유플러스, 제주항공, GS칼텍스, GS건설, 카카오모빌리티, 英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6개 사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파블로항공은 K-UAM GC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PAMNet, Pablo Air Mobility Network)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LG유플러스와 협력하여 UAM 통합운항관제시스템을 개발한다. UAM 교통관리서비스 제공자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UAM의 항로이탈 및 위험요인 분석, 기체 운항 안정성 등을 검증하여 기술적 타당성 확보와 상용화 모델을 검증할 계획이다. 또 파블로항공은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버티포트 관리를 위한 운영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정덕우 파블로항공 운영이사는 “부산시의 산업 동향 및 지리적 여건에 적합한 UAM 운용기준과 산업 생태계를 정비하기 위한 협력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파블로항공은 통합운항관제시스템을 개발해 UAM 안정적 운항 관리에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인구 300만의 세계적인 항만 물류 도시이자 UAM이 고부가가치의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과 조건을 갖춘 제2의 도시 부산에서, 차별화된 K-UAM 모델을 구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사진1) 파블로항공은 스마트 모빌리티 관제시스템(PAMNet)을 개발한 노하우를 살려 통합운항관제시스템을 개발,UAM을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를 안정적으로 통합 운항 관제할 계획이다.(사진2) 27일 오후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진행한 업무 협약식에서 각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정덕우 파블로항공 운영이사, 이상엽 LG유플러스 CTO,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장인영 GS칼텍스 부사장,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사장, 강동훈 해군작전사령부 사령관, 여인형 육군제53사단 사단장, 허윤홍 GS건설 사장,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이해성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22.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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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드론 배송 서비스 이용한 첫 고객은 20대, “얼음이 녹지 않고 왔어요”
❚ 올리버리 앱으로 세븐일레븐 상품 얼음컵, 아이스크림, 과자류 주문❚ 가평 찾은 20대 커플이 첫 주문하고 호평하며 대만족[사진 1]. 첫 고객이 배송받은 직후 착륙 스테이션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13일 국내 최초 편의점 드론 배송 스테이션을 오픈한 지 하루 만에, 첫 고객의 주문을 받고 드론 배송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가평을 찾은 경기 부천시에 사는 20대 커플(황모씨·이모씨)은 드론 배송 서비스가가능하다는 펜션의 안내를 받고 파블로항공의 앱 ‘올리버리’를 다운받아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얼음컵, 아이스크림, 커피 등을 주문했다.주문 상품을 실은 드론은 세븐일레븐 가평수목원 2호점에서 날아올라 약 1km 거리 아도니스 펜션 스테이션까지 안전하게 비행하고 착륙했다. 이륙에서 착륙까지 약 3분여 소요됐다. 커플 고객은 고유 QR인증을 통해 착륙 스테이션에서 주문한 물품을 안전하게 꺼냈다. 이후 드론은 다시 드론 배송 스테이션으로 돌아왔다. [사진 2]. 20대 커플이 올리버리 앱으로 세븐일레븐 상품을 주문하고 있다.[사진 3]. 상품 도착전 스테이션의 QR인증 화면을 보고 있는 첫 고객박진용 파블로항공 드론배송센터장은 “이제 혁신적인 드론 배송 서비스가 시작됐다”라며, “드론 배송 서비스가 오픈한 지 하루 만에, 첫 고객 주문을 받고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 를 성공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첫 드론 배송 고객 황모씨는 "숙취가 있어 헛개컨디션을 주문했다”라며, “술 한잔 하고 운전하기 부담스럽고 편의점은 가고 싶었는데 드론 배송 서비스가 있어 유용하게 이용했다"라고 말했다. 또 이모씨는 ”드론으로 배송을 받을 수 있어 신기하다, 주문 가능 최소 금액이 없고 배달비가 무료라 부담이 없었다, 이후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주문하고 싶다“라고 감회를 밝혔다.서비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일몰 전까지 운영한다. 올해 말까지시범운영 기간 동안 최소 주문 금액은 없고 배달비는 무료다. [사진 4]. 배송 직후 상품을 확인하고 있는 드론 배송 서비스 이용 첫 고객
22.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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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세븐일레븐, 가평에 국내 최초 편의점 드론 배송 스테이션 오픈
❚ 상용화 전제 시범 운영… 이동거리 약 1km, 이륙에서 착륙까지 약 3분 소요❚ 파블로항공, ‘올리버리 플랫폼’으로 국내 드론 물류 배송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혀[사진 1. 국내 최초 드론 배송 스테이션 전경]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세븐일레븐과 함께 국내 최초 편의점 드론 배송 스테이션을 오픈하고, 드론 배송 상용화를 위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세븐일레븐 가평수목원 2호점(경기도 가평 소재)에서 열리는 편의점 드론 배송 스테이션 오픈식에서는 파블로항공과 세븐일레븐은 물품 주문부터 드론 배송까지 시연한다. 고객이 드론 배송 주문 앱 ‘올리버리(ALLIVERY, All+Delivery)’에서 세븐일레븐 상품을 주문하고 드론이 약 1km 거리의 가평 아도니스 펜션의 고객에게 안전하게 배송한다.오픈 행사에는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이사, 남궁철 SM C&C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드론 배송 스테이션에는 관제센터와 드론의 수직 이착륙 비행장(헬리패드) 등이 집중되어 있어 배달 주문부터 드론 배송 비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파블로항공의 이번 드론 배송 서비스는 비가시권 비행으로,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구간을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PAMNet, PABLO AIR Mobility Network)이 탑재된 wGCS(웹기반 관제시스템)로 드론을 관제하며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항한다.앱 '올리버리'에서 편의점 물품을 주문하면 약 1km 거리의 펜션까지 드론 이륙에서 착륙까지 약 3분 정도 소요된다. 주문 수령 후 상품을 드론 스테이션의 이동장치(윈치)로 이착륙 비행장이 있는 루프탑까지 이동시킨다. 드론 배송함에 물건을 탑재하면, 관제시스템 운용자는 자동 관제로 펜션의 착륙 스테이션까지 배송하고 착륙시킨다. 고객은 고유 QR 인증을 통해 착륙 스테이션에서 주문한 물품을 안전하게 꺼내어 가져가고 이후 드론은 다시 드론 배송 스테이션으로 돌아온다.[사진 2. 파블로항공-세븐일레븐 드론 배송 프로세스 ] 드론 배송 서비스는 7월 13일부터 시작해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일몰 전까지 운영한다.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최소 주문 금액은 없고 배달비는 무료다.드론 최대 탑재 가능 무게는 5kg이다. 5kg의 물품을 배달한다고 했을 때, 배송에 사용되는 드론(PA-H3)의 비행 가능 시간은 25분이다. 평균 비행 속도는 36km/h (10m/s)로, 편의점부터 펜션까지의 거리 약 1km를 감안하면 150초 정도 상공에서 비행한 후 착륙한다고 보면 된다. 드론의 크기는 990x990x510mm로 배송함의 탑재 가능 무게와 부피 등을 반영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드론 기체 연구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파블로항공 관계자는 "비행 승인 허가를 비롯한 드론 배송 제반 사항을 지난 2년간 착실히 준비해왔다"라면서 "3중 통신망(RF, LTE, 위성) 상호 보완 기술 및 낙하산 등을 적용하여 드론 비행에 최적의 안전성을 구현했다"라고 말했다. [사진 3. 고객이 주문한 물품을 싣고 드론 배송 스테이션 이륙장을 막 출발한 드론]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소비자의 앱 주문부터 상품 준비 및 배송 완료까지 완전한 A to Z 서비스를 한 곳은 세븐일레븐과 파블로항공이 국내 최초다"라며, "안전하고 실효성 있는 배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지역의 한 마을 주민은 "가평지역은 산간지역, 강이나 호수를 끼고 있는 지역이어서, 드론 배송이 안정적으로 잘 된다면 주민 편의성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6월 정부는 신산업 규제 개선안으로 드론 배송 산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규제 완화를 약속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파블로항공은 모빌리티 배송 플랫폼(ALLIVERY)을 활용하여 드론 산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쌓아 정부에 제안할 것이며, 이번 사업은 미래 드론 산업의 청사진을 그리는 데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파블로항공은 미국에서도 드론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뉴욕항공진흥청(NUAIR)과 업무 체결을 하고 뉴욕 그리피스국제공항(Griffiss International Airport)에 파블로항공의 통합관제시스템을 세팅한 후, 가시권 및 비가시권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서의 실증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앞으로 미국의 애리조나주와 뉴욕주를 시작으로 드론 배송 서비스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4. 상품을 배송 중인 파블로항공의 올리버리 드론][사진 5. 파블로항공 관제팀장이 드론 배송 스테이션 관제실에서 드론 배송 운용을 하고 있다.] [사진 6. 아도니스 펜션의 착륙 스테이션]
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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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KAIST-아비커스-청주대, 국제로봇대회 MBZIRC 2023 준결승 진출
❚ Team KAIST, 위성항법 불가능한 해양환경에서 완벽한 물류 배송 꿈꾼다❚ 파블로항공, 특정 선박 물품 식별 및 배송하는 드론 기술 구현[사진] 파블로항공, 아비커스, KAIST, 청주대가 ‘위성항법 불가능한 해양환경에서 선박 및 물품을 식별하고 이동하는 로보틱스 기술 제안’으로‘모하메드 빈 자예드 국제로봇대회(MBZIRC) 2023‘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KAIST, 아비커스, 청주대학교와 함께 ‘위성항법 불가능한 해양환경에서 선박 및 물품을 식별하고 이동하는 로보틱스 기술 제안’으로 모하메드 빈 자예드 국제로봇대회(MBZIRC, Mohamed Bin Zayed International Robotics Challenge) 2023 준결승에 진출했다고 30일 밝혔다.국내 유일 준결승에 진출한 로봇공학팀(팀명 Team KAIST)은 KAIST, 청주대와 2개의 스타트업인 파블로항공, 아비커스가 한 팀을 이뤄, GPS와 같은 위성항법시스템(GNSS)을 사용할 수 없는 해양환경에서 다수의 드론을 활용, 해상의 특정 선박을 식별하고 선박에서 물품을 회수하여 무인수상정에 배송하는 기술을 제안했다.파블로항공은 드론 이·착륙시 보유 및 활용하고 있는 기술과 운용 사례를 기반으로 드론 제반 기술을 담당하고, 아비커스는 무인수상정을 담당하게 된다.파블로항공은 군집 비행 기술로 기네스 기록을 보유, 독보적인 드론 관제시스템으로 세계무인이동전시회에서 2년 연속 준우승했고, 현재 드론 배송 서비스 사업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또 KAIST는 이동 로봇과 무인 시스템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여러 국제로봇경연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현대중공업그룹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스타트업 아비커스는 최근 세계 첫 자율주행 선박 대양횡단에 성공했다. 청주대학교는 미래 첨단 항공기술, UAM 비행체, 자율비행시스템 분야의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들의 전문적 역량이 모이면 장애물이 많은 해양환경에서 물류 배송 혁신을 이뤄갈 것으로 기대된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파블로항공은 미래 항공 및 해양 모빌리티 세상이 요구하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는데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라며 “해양에서 항공 시스템에 이르는 지능형 차량과 드론 등 Team KAIST의 모빌리티 로봇 연구가 최종 우승해 실제로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3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모하메드 빈 자예드 국제로봇대회(MBZIRC)는 기술 제안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구현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 11월에 5개 팀이 최종 선발되면 각 팀은 2023년 10월 아부다비 인근 GNSS 거부 환경 특별 지정 해양구역에서 자신들의 기술을 배치 및 시연할 예정이다. [사진] MBZIRC 2023 세미파이널 리스트
22.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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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드론·UAM 올림피아드’ 공동 개최
❚ 총 상금 3,500만 원,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 주최, 파블로항공·한국공항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 주관❚ 파블로항공,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드론교통관리 참신한 아이디어 모은다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2022 전국 대학생 드론·UAM 올림피아드’를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공항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공동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미래 항공산업을 이끌어 갈 대학생들의 드론·UAM과 관련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2025년 K-UAM 상용화를 위한 설계에 참여할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로 ‘2022 전국 대학생 드론·UAM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총 상금은 3,500만 원이다.이번 공모전은 ▲기체 창작 부문, ▲버티포트 부문, ▲공간정보 부문, ▲드론교통관리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파블로항공이 주관하는 ‘드론교통관리’ 부문은 파블로항공의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PAMNet, PABLO AIR Mobility Network) 기술력과 맞닿아 있는 부문으로, 모빌리티의 항로 및 운항의 체계적 운영 방안을 위한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제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모전을 통해 파블로항공은 차세대들의 UAM 산업을 비롯, 드론교통관리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차세대 인력 양성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드론교통관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은 국토교통부 장관상으로 4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우수상과 장려상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상으로 각각 200만 원,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드론교통관리 부문 수상팀은 파블로항공 입사 지원 시 가점 부여된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국내에서 각종 규제에 묶여 있던 드론 산업이 정부 주도로 빠르게 규제를 완화하고 있고, UAM 시장도 곧 열린다“라며 ”젊은 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드론 및 UAM 산업에 인재 유입 등을 유도하고 기술 멘토링 및 사업 협력 기회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올림피아드 참가 신청은 6월 17일까지로 온라인 사이트 https://ksduo.or.kr/ 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드론교통관리 부문의 세부사항은 https://url.kr/6takcp 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회는 11월 30일(목) ~ 31일(금) 양일간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개최된다.
22.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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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신규 CKO·연구소장 영입, “항공모빌리티 전략적 사업 추진”
❚ 항공우주연구원 출신 김명집 CKO, 국방과학연구소 출신 유동일 연구소장 전격 합류[사진] 김명집 CKO(좌)와 유동일 연구소장(우)이 5월 17일 파블로항공에 전격 합류했다.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우수한 항공 인재 김명집 CKO(Chief Knowledge Officer, 최고지식책임자)와 유동일 연구소장을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김명집 CKO는 항공분야에서 26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 CKO는 항공공학을 전공하고 대우중공업(現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을 거쳐 파블로항공에 입사했다.김 CKO는 국방 분야부터 민간 영역에 이르기까지 중대형무인기, 고정익, 헬리콥터, 무인이동체, eVTOL 개발 및 양산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인재다. 또, '항공과 비평' 블로그에서 항공분야의 폭넓은 지식과 깊은 통찰력을 전파해 온 항공 지식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김 CKO는 "선진항공모빌리티(AAM) 기술들이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과 접목했을 때 새로운 교통 모드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항공분야 미래산업 트렌드를 예측하고 전략적인 사업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함께 파블로항공에 합류한 유동일 연구소장은 KAIST 항공우주공학 박사 출신으로 8년간 국방과학연구소 항공기술연구원 비행제어팀에서 근무했다. 고정익 항공기 조종안정성 해석 및 비행제어법칙 설계, 무인항공기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고정익/회전익 무인비행체 비행조종 기술력을 보유한 인재다.유동일 연구소장은 “파블로항공 기술연구소의 임승한 CTO(Chief Technology Officer, 기술이사)와 호흡을 맞춰 미래항공모빌리티 세상이 요구하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융합하여, 파블로항공이 그리는 미래에 도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김명집 CKO와 유동일 연구소장은 항공분야에서 오랫동안 전문 실력을 쌓아온 실무형 실력파다”라며 “파블로항공에 합류한 인재들이 도약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 “파블로항공은 지속적으로 인재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70여 명의 인원이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