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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모라이와 손잡고 항공모빌리티 관제시스템 경쟁력 높인다
❚ 가상 환경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PAMNet) 고도화❚ 디지털 트윈 기술 등 접목해 ‘UAM 통합운항관제시스템’ 개발 예정[사진]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와 정지원 모라이 대표가 ‘가상 환경 기반의 미래항공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고 있다.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17일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 스타트업 모라이와 ‘가상환경 기반의 미래항공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양 사는 파블로항공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비행체 자율 비행 학습 및 검증 환경 구축, ▲시뮬레이터 기반 가상 훈련 환경 구축, ▲시뮬레이션·디지털 트윈·메타버스 관련 신사업 발굴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파블로항공은 여러 종류 모빌리티를 통합 관제하는 플랫폼 개발에 모라이가 보유한 뛰어난 가상 환경 구축 기술력으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여러 모의시험 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제시스템을 시도한다.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면 다양한 변수가 적용된 가상 환경 속에서 드론이나 UAM(도심항공모빌리티, Urban Air Mobility)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발생 가능한 여러 상황을 예측해 항로 이탈 및 충돌 등의 위험요인을 예방하고 비행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시스템의 향상과 기체·장비 등의 관리 방안을 최적화해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모라이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변수가 적용된 가상 환경 속에서 항공모빌리티 관제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효율성과 경제성을 확보한 미래 항공 운송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능력있는 국내 스타트업과의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며 새로운 시장을 함께 여는데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지난 10일 파블로항공은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실증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카카오모빌리티, 英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LG유플러스, 제주항공, GS칼텍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파블로항공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포함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UAM 통합운항관제시스템을 개발하고 고도화할 예정이다. [사진] 업무협약 체결후 파블로항공과 모라이 직원들이 촬영을 하고 있다.
2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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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기술 선도 기업과 나란히 UAM 사업 진출한다
❚ LG유플러스∙제주항공∙GS칼텍스∙카카오모빌리티∙英 버티컬과 UAM 컨소시엄 출범 협약 체결❚ 파블로항공,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UAM 통합운항관제시스템’ 개발 예정[사진]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식에서 각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LG유플러스, 제주항공, GS칼텍스, 카카오모빌리티, 英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K-UAM 상용화를 위한 컨소시엄을 출범하고,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이하 K-UAM GC)’ 실증사업 참여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로써 파블로항공은 드론 배송 실증 및 상용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모빌리티 기술 선도 기업들과 손잡고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6개사는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한국형 UAM 표준 수립 ▲서비스 상용화 가속화를 위한 개별 실증 수행 ▲향후 UAM 산업 관련 추가적인 사업 기회 공동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파블로항공은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PAMNet, PABLO AIR Mobility Network)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UAM 통합운항관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UAM의 항로이탈 및 위험요인을 분석, 기체의 운항 안정성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함께 협력할 5개사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LG유플러스는 UAM의 안정적 운행을 위한 교통관리시스템과 통신서비스를 구축한다. 제주항공은 축적된 항공운항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운항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GS칼텍스는 전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UAM 버티포트(수직 이착륙장)를 구축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완성형 MaaS 앱 '카카오 T'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멀티모달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고, 끊김없는 이동 지원을 위해 자동체크인 및 보안검색기능 등을 구현한 버티포트 솔루션 구축을 담당한다.영국의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는 전 세계 1천 350여대 이상의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제작을 선주문 받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UAM 기체 제조사로, 이번 컨소시엄에서 기체 제작을 맡는다. 오는 2024년 열릴 파리 올림픽에서 UAM 시범비행을 앞두고 있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컨소시엄 참여 회사들과 협업해 UAM 산업생태계를 정비, UAM 서비스 상용화에 힘쓸 것”이라며, “파블로항공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UAM 통합운항관제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 UAM 운항 안정성 통합 관리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파블로항공이 자체 개발한 드론배송용 PAMNet 및 UAM 교통관리플랫폼 PAMNet이 각각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 현장 활용성, 미래 성장 가치를 인정받아 21년, 22년 연속 미국 ‘국제무인운송시스템협회(AUVSI) 엑설런스 어워드’ 준우승을 한 바 있다. [사진] 왼쪽부터 LG유플러스 이상엽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 카카오모빌리티 유승일 최고기술책임자(CTO),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LG사이언스파크 박일평 사장, GS칼텍스 장인영 부사장,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에두아르도 도밍게즈 푸에르타 최고상용화책임자(CCO, Chief Commercial Officer),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
22.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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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2년 연속 ‘AUVSI 엑설런스 어워즈’ 준우승
❚ 자체 개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통합 솔루션 경쟁력 또 한 차례 입증❚ ‘세계최대무인이동체전시회’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드론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기업인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국제무인운송시스템협회(AUVSI) 주최로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세계최대무인이동체전시회(AUVSI XPONENTIAL 2022)’에서 27일 ‘엑설런스 어워즈(XCELLENCE Awards)’ 기업 오퍼레이션 부문에 2년 연속 준우승했다.AUVSI 엑설런트 어워즈를 수상한 파블로항공의 도심항공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통합 솔루션은 파블로항공이 자체 개발한 기술로, 미국 드론 배송 및 UAM 계획 단계에서 가장 화두인 무인기와 유인기의 NAS(National Airspace System) 구분 및 할당(allocation)을 해결하는 기술이다.이번 수상으로 파블로항공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 현장 활용성, 미래 성장 가치를 인정받았다. 파블로항공은 향후 이 솔루션을 기반으로 드론을 포함한 UAM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우리의 다음 비전인 UAM 통합 솔루션의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 파블로항공은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가며 드론 기반 미래 모빌리티 세상을 선도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파블로항공은 우수한 세계적 기업들과 나란히 수상했다. 수상을 받은 타 부문 기업은 구글 Wing, Honeywell, 미국 드론 상장사 AgEagle Aerial Systems, 캐나다 드론배송 상장사 Drone Delivery Canada 등이다. 또한 같은 부문에서 우승한 기업 Florida Power & Light Company는 약 1,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국 전력회사로 매출은 20조 원, 직원 수는 약 1만 명에 이른다. 3등을 수상한 자율 로봇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스라엘 기업 Percepto는 최근 800억을 투자받기도 했다.AUVSI 브라이언 윈(Brian Wynne) 회장은 수상한 기업 모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2022 XCELLENCE 어워즈 수상자들은 우리 미래를 이끌 혁신적인 기업들이며 이들의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한편, 파블로항공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해 6월 미국 애리조나에 미국 지사를 설립했다. 한국 드론 스타트업 최초로 뉴욕항공진흥원(NUAIR)과 협약을 통해 미국 물류 배송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파블로항공의 자체 기술력을 검증하고 향후 미래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서 실제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 임승한 기술이사, 이찬주 미국지사 운영이사가 AUVSI 브라이언 윈 회장 및 수상자들과 함께 '엑설런스 어워즈'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22.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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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한화손보·weflo와 미래항공모빌리티 안정성 관리 위한 MOU체결
❚ 파블로항공, 안정성 토대로 경쟁력 있는 UAM 운영 기대❚ UAM 상용화 이전, 기체 안전 진단 시스템 및 보험 모델 적용[사진] (왼쪽부터)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 박성규 한화손해보험 부사장, 김의정 weflo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 weflo와 함께 ‘미래항공모빌리티 보험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18일 한화손해보험 본사에서 체결했다.드론산업의 선두주자인 파블로항공은 여러 대의 군집 드론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드론 아트쇼와 물류 배송 실증을 진행, 파블로항공의 드론 안정성이 기준 이상 확보되어 경쟁력 있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이 원활히 진행됐다.▲파블로항공은 개발에 함께 참여한 weflo의 드론진단케어서비스를 적용해 안정성을 진단하며 기체를 운행하고 ▲한화손보는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세부약관이 보강된 보험 모델을 제시하고 적용한다. 안전성 검증과 함께 제도적으로 미흡한 드론보험상품이 정교하게 정비되면, 향후 도심항공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상용화 시대 필수 상품인 UAM 산업 부문별 배상책임보험개발 추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정덕우 파블로항공 운영이사는 “미래항공모빌리티를 위한 선제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보험 제도를 정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파블로항공은 UAM 상용화 시대에 안정성을 토대로 경쟁력 있는 UAM 운영을 준비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파블로항공은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UAM 생태계 발전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파블로항공이 독자 개발한 운항관제 플랫폼인 PABLO AIR MOBILITY Network(PAMNet)으로 세계최초로 도심항공교통모빌리티(UAM) 실증에 성공한 바 있다. 올 4월에는 이 UAM 솔루션으로 국제적 권위의 ‘국제무인운송시스템협회(AUVSI) 엑설런트 어워즈’ 기업 부문에 최종 후보로 올랐다. 최종 수상 발표는 오는 27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AUVSI XPONENTIAL 2022’에서 있을 예정이다.[사진] 3사(파블로항공, 한화손해보험, weflo) 직원들이 업무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2.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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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도심 안전 드론길 개척한다
❚ ’22년 K-드론시스템 실증지원 사업에 파블로항공 선정❚ 8개월간 LX한국국토정보공사·지오앤과 UTM체계 활용 실증 진행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2년 K-드론시스템 실증지원 사업 공모에서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 지오앤과 함께 ‘도심비행로 발굴 분야’의 실증 사업자로 선정됐다. 국토부의 K-드론시스템은 드론비행 모니터링 및 충돌방지, 드론의 안전비행, 합법드론 비행 식별 등을 지원하는 한국의 드론교통관리시스템(UTM, UAS Traffic Management)으로 향후 드론 배송과 드론 택시 등 드론 대중화 시대 핵심 기반 기술이다.파블로항공은 차세대 드론 서비스 상용화를 견인하기 위해 LX공사, 지오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국토부의 지원을 받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K-드론시스템의 도심비행로 발굴 분야 실증을 진행한다.▲파블로항공은 배송 안전 드론길 발굴, ▲LX공사는 촬영용 안전 드론길 검증, ▲지오앤은 드론교통관리 기능 실증을 각각 진행한다. 이번 K-드론시스템 실증으로 쌓인 데이터를 활용, 추후 공공·민간에서 안전 드론길을 활용 가능하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김정현 파블로항공 전략이사는 “파블로항공은 안전한 드론 배송길을 발굴하기 위해 객관적 데이터를 확보할 것”이라며 “이번 실증이 드론 물류 배송 상용화를 앞당기고 관련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국내에서는 올해 3월 국토교통부의 규제샌드박스 물류배송 분야 기업으로 선정, 교통량 집중 시간대 신속한 물류 배송과 탄소 저감의 대안으로 인천시에서 드론 물류 배송 실증을 진행한다. 또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해 6월 미국 애리조나에 미국 지사를 설립했다. 뉴욕항공진흥원(NUAIR)과 협약을 통해 파블로항공의 무인 모빌리티 시스템을 활용한 미국 뉴욕주 드론 배송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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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UAM 솔루션, AUVSI 어워즈 최종 후보 올라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의 도심항공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솔루션이 국제무인운송시스템협회(The Association for Unmanned Vehicles Systems International, 이하 AUVSI)가 주최하는 세계적 권위의 ‘엑설런스 어워즈(XCELLENCE Awards)’ 기업 부문에 최종 후보로 올랐다.AUVSI의 ‘엑설런스 어워즈(XCELLENCE Awards)’는 참가한 기업 중 우수한 기술력과 현장 활용성, 미래 가치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상이다.파블로항공은 작년 ‘엑설런스 어워즈’ 준우승의 쾌거에 이어 2년 연속 최종 후보에 올랐다. 올해 AUVSI 어워즈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파블로항공의 UAM(Urban Air Mobility) 솔루션은 미국 드론 배송 및 UAM 계획 단계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무인기와 유인기의 NAS(National Airspace System) 구분 및 할당(allocation)을 해결하는 기술력이다. 파블로항공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이 솔루션을 기반으로 드론을 포함한 UAM 무인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미국지사 이찬주 운영이사는 ”작년 드론 배송 관제시스템 준우승에 이어, 파블로항공의 다음 비전인 UAM 솔루션이 국제적으로 그 경쟁력을 입증받고 있다“며 ”파이널 라운드가 열리는 플로리다에서 파블로항공의 플랫폼 확장성을 인정받아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파이널 라운드 진출 소감과 수상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파블로항공은 우수한 세계적 기업들과 나란히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다. 함께 최종 후보에 진출한 기업으로는,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교통국(N.C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Division of Aviation), UPS, 구글 Wing, Honeywell, 미국 드론 상장사 AgEagle Aerial Systems, 캐나다 드론배송 상장사 Drone Delivery Canada 등이다.AUVSI 브라이언 윈(Brian Wynne) 회장은 "2022 XCELLENCE 어워즈 최종진출자들은 혁신을 선도하고 모두의 비전을 현실이 되게 하는 기업들이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최종 수상 발표는 4월 27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AUVSI XPONENTIAL 2022’에서 있을 예정이다.파블로항공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작년 6월 미국 애리조나에 미국 지사를설립했다. 뉴욕항공진흥원(NUAIR)과 협약을 통해 파블로항공의 무인 모빌리티 시스템을 활용한 미국 뉴욕주 드론 배송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는올해 3월 국토교통부의 규제샌드박스 물류배송 분야 기업으로 선정, 교통량 집중 시간대 신속한 물류 배송과 탄소 저감의 대안으로 인천시에서 드론 물류 배송 실증을 진행한다.
22.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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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물류 배송 하늘길 연다
❚ ’22년 규제샌드박스 사업 물품 배송 분야에 파블로항공 선정❚ 9개월간 인천광역시·삼영물류와 도심 내 드론 배송 실증 진행[사진] 파블로항공 김정현 전략이사가 3월 16일(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세종에서 진행된 착수보고회에서 드론 물류 배송 실증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2년규제샌드박스 사업 공모에서 드론을 활용한 물품 배송 분야의 사업자로 선정됐다.파블로항공은 도심 물류난을 해결의 일환으로 드론 배송 상용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삼영물류와 함께 국토부의 지원을 받아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배송실증을 진행한다. 드론 실증사업을 살펴보면, 파블로항공은 드론 배송 서비스 운영관리를, 삼영물류는 물류 센터(인천가좌, 인천청라) 점검·구축을, 인천광역시는 교통모니터링 및 안전점검 관리를 맡게 된다.200회 이상의 드론 배송 비행을 하면서 쌓인 데이터로 파블로항공은 ▲교통체증 구간 하늘길 활용책 마련, ▲물류 센터 간 안전한 물품 배송 실증, ▲도심 내드론 모니터링 관제 방안을 구축할 예정이다.파블로항공 김정현 전략이사는 “증가하는 물류 수요와 물류 사업체 환경에서 물류의90% 이상이 화물 운송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도심 내 안전한 드론 배송 서비스가 구축되면, 교통량 집중 시간대의 신속한 운송, 탄소 배출량 감소 등의 효과를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올해 파블로항공은 ‘물류 배송의 하늘길을 열겠다’는 목표로 드론 배송을 상용화하기위해 안전·관리·통신·서비스 등의 문제에 대한 다각적·연계적 해결방안을 세워나갈 계획이다.
22.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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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2022 드론쇼 코리아` 참가, 드론산업의 미래를 만나다
❚ 대형 디오라마와 영상, VR체험존, 드론쇼,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 기술분야를 중심으로 한 4개 부문 드론사업과 문화기술 소개[사진] 파블로항공의 2022 드론쇼 코리아 부스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2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2 드론쇼 코리아는 국내 최대의 무인 이동체 전시회로 이번 행사에는 4차 산업 드론 기술을 이끌 국내·외 130여 개사가 참여한다.파블로항공은 이번 행사에서 ‘We Create the Innovility World’라는 주제로 324㎡(18mx18m)의 대형공간을 활용, 다채로운 매체를 통해 파블로항공이 이끌어갈 모빌리티산업의 미래를 보여준다. 혁신(Innovation)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Mobility)산업을 선도하고자 하는 파블로항공의 비전을 담았다. [사진]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드론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VR체험존을 운영했다. 전시관 메인 중앙부스에는 파블로항공의 드론솔루션과 서비스를 VR(Virtual Reality) 기기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VR 체험존을 운영한다. 미래 모빌리티 도시를 표현한 대형 디오라마와 영상 프로젝션과 연동된 VR기기는 우리가 상상하는 모빌리티 세상을 가상현실로 구현한다.이외에도 4개의 전시관을 통해 파블로항공 기술연구소와 각 부문별 사업들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다. TEAM PICASSO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TEAM ALLIVERY (물류사업부), TEAM AERO (UAM 항공사업부), TEAM D-MIX (드론쇼사업부), TEAM PELLRONE (FPV드론사업부)의 기술과 사업 영역 및 개발 기체 등을 소개한다.또한 개막 당일인 24일 저녁 7시에는 벡스코 앞 마당에서 개막 축하 드론쇼를 연출한다. 파블로항공이 자체 개발한 드론 250대로 약 7분여간 연출될 예정이다.한편 드론쇼 코리아 기간 내내 진행되는 콘퍼런스에서 파블로항공은 ‘콘텐츠산업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올해 신설된 문화콘텐츠 세션을 직접 운영한다.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발제자로 초청하고 5개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해 드론산업과 함께 진화하는 문화콘텐츠의 미래를 논의한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는 “이번 2022 드론쇼 코리아 참가를 통해 파블로항공의 A to Z를 보여드리고자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했다”며 “VR 체험존, 파블로항공관, 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을 논의하는 콘퍼런스, 파블로 D-MIX쇼 등 저희가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파블로항공이 그려가는 미래 모빌리티 세상을 함께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파블로항공은 드론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2021년 미국 ‘AUVSI XCELLENCE Awards’에서 오퍼레이션 부문 준우승,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과 드론 배송사업 파트너십 체결, 미국 정부기관과 장거리 배송 실증사업 추진 등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드론군집기술을 기반으로 한화와 함께 불꽃을 장착한 드론을 개발, ICT드론멀티미디어쇼(D-MIX SHOW)를 선보이고 있으며, 2020년 303대의 불꽃드론쇼 연출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22.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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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뉴욕항공진흥원(NUAIR)과 업무협약(MOU) 체결
❚ 미국 내 드론 배송사업 상용화를 위한 협업체제 구축❚ 미 영공 내 무인항공기의 안전한 통합을 위한 솔루션 개발 [사진] 김영준(오른쪽) 파블로항공 대표와 켄 스튜어트(Ken Stewart) NUAIR 대표이사가 MOU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1월 10일 뉴욕항공진흥원(이하 NUAIR)과 미국형 무인항공기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뉴욕에 기반을 둔 NUAIR는 드론 표준 개발부터 제품 테스트, 드론 통합, 실제 사용 사례, 시나리오에 이르기까지 관련 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는 비영리단체다. 이번 협약은 연내 진행 예정인 뉴욕 장거리배송 실증사업에 앞서 NUAIR의 무인기 관련 전문성과 탁월한 네트워크 기반을 활용, 미국사업진출의 핵심영역이자 허들이 높기로 유명한 미연방항공청(FAA) 규정에 적합한 사업모델을 선제적으로 구축하 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은 본 협약을 통해 NUAIR가 이끄는 무인 항공시스템 및 첨단 항공 모빌리티 산업 프로젝트의 국제 얼라이언스에 합류하게 되며, 뉴욕주 50마일(mile) 내 비가시권 비행 허가를 위해 NUAIR와 협업을 지속한다. 또한, 그리피스 국제공항(RME)에서 NUAIR가 운영 중인 기존 관제시스템과 파블로항공의 유무인기 통합 관제시스템(PAMNet)을 연동하는 협업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NUAIR측은 파블로항공의 시스템이 물류배송, 검사(Inspection) 및 공공 서비스를 포함한 무인 항공 통합솔루션임을 강조하고, 이번 협업을 통해 뉴욕주의 지역 생태계를 더욱 강화함은 물론, 확장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무인기 운영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켄 스튜어트(Ken Stewart) NUAIR 대표이사는 “미 영공내 무인항공기의 안전한 통합을 위한 이번 협업은 상업용 드론 운영의 진정한 잠재가능성을 열게 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이 파블로항공 의 미국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이사는 “뉴욕 시러큐스 NUAIR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MOU는 지난해 뉴욕 배송실증사업 독점권 확보 이후 이뤄낸 첫 현지 협업으로, R&D를 비롯, 미국 내 사업 확장에 필요한 다양한 협업 방안을 논의 중” 이라며 “이번 협약을 기회로 국내기업 최초 미국국제공항시스템에 파블로항공의 드론관제 설치 및 미국 내 드론배송 플랫폼을 선보일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사진] 파블로항공 측(오른쪽)과 NUAIR 측(왼쪽)이 MOU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boutNUAIR(뉴욕항공진흥원) NUAIR(Northeast UAS Airspace Integration Research Alliance, Inc.)는 뉴욕을 기반으로 확장성과 경제성이가능한 상업용 무인 항공기 시스템(UAS)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NUAIR는 Oneida 카운티를 대신하여 뉴욕주 롬(Rome)에 위치 한 그리피스 국제공항에서 FAA 지정 New York UAS 시험장을 운영· 관리하고 뉴욕주 롬과 시러큐스 사이 50마일 UAS 항로(Corridor)의 개발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2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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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LX인터내셔널 전략적 투자 유치, 글로벌 도약 ‘점화’
❚ 국내 굴지의 종합상사인 LX인터내셔널 투자 유치, 누적자금 155억원 확보❚ LX인터내셔널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국내외 공동사업 추진드론 물류배송 솔루션 ·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LX인터내셔널(구 LG상사)과 투자 유치 및 전략적 사업 제휴를 확정 짓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로써 파블로항공은 2019년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프로듀서의 시드 투자를 시작으로 설립 3년만에 누적 자금 155억원을 확보했다.이번 전략적 투자를 이끌어 낸 LX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50여개의 사업거점을 기반으로 자원, 트레이딩, 친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국내 굴지의 종합상사다. 최근에는 4차 산업시대에 유망한 분야에서 신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미래 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고자 역량있는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파블로항공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진출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6월 미국 애리조나주에 지사를 오픈하고, 드론배송 및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분야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가 기대되는 미국과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 장거리 배송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파블로항공은 미국 내 첨단기업들의 각축장인 정부실증사업을 통해 2022년 내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PART 107 및 Part135인증(미국 무인항공운송사업자 면허)을 목표로 막바지 기술 및 운영시스템을 점검 중이다. 또한 파블로항공은 말레이시아 NTIS의 기술협력 파트너로서 UTM 인프라 구축 및 UAM 사업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 중에 있다.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이사는 “LX인터내셔널과의 이번 파트너십은 파블로항공이 추진하는 국내외 사업 구축에 도화선이 되어 줄 것”이라고 평가하며, “파블로항공의 기술력이 70년이 넘는 LX인터내셔널만의 독자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및 마케팅 역량을 만나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무인기 시장을 조기에 선점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파블로항공과 LX인터내셔널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상호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국내외 무인기 실증사업 및 모빌리티 플랫폼 공동 개발, 드론 관제시스템 분야 국내외 사업화 및 친환경 드론 판매 확대 등 굵직굵직한 공동사업의 틀을 함께 모색 중이다.
2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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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SM C&C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미래 모빌리티 사업 영토 넓힌다
❚ 12월 20일 국내 및 글로벌 모빌리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진행❚ 모빌리티 기술과 여행문화 · K콘텐 츠 사업의 연계를 통한 신성장 모멘텀에 주목 [사진] SM C&C 남궁철 공동대표이사(왼쪽)과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이사(오른쪽)㈜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모빌리티사업 영역을 문화 및 콘텐츠 분야로 확장한다.㈜파블로항공은 12월 20일 광고 및 프로모션, B2B 여행사업 및 K컬쳐 방송 트렌드와 커머스를 선도하는 SM C&C(공동대표이사 김동준, 남궁철)와 국내 및 글로벌 모빌리티 비즈니스의 공동개발 등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블로항공이 보유한 ICT드론멀티미디어쇼 기술과 통합 모빌리티 관제 시스템 등을 SM C&C의 다양한 비즈니스 사업과 연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문화 콘텐츠 기업이자 B2B여행 비즈니스에 강점을 가진 SM C&C와의 협력은 파블로항공의 미래 모빌리티사업 추진에 있어 단순한 영역 확대보다는 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하고 “유무인항공기술과 여행사업부문의 접목 및 ICT드론멀티미디어쇼와 광고, 프로모션사업의 연계 등은 테크기반 문화 및 콘텐츠 영역에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파블로항공은 드론솔루션 및 플랫폼 기술개발 전문기업으로 올 9월 미국 ‘AUVSI XCELLENCE Awards’에서 오퍼레이션 부문 준우승,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과 드론배송사업 파트너십 체결, 미국 정부기관과 장거리배송 실증사업 추진 등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드론군집기술을 기반으로 ㈜한화와 함께 불꽃을 장착한 드론을 개발, ICT드론멀티미디어쇼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 1월 303대의 불꽃드론쇼 연출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21.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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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에이아이-파블로항공, AI 활용 드론 산업 MOU 체결
❚ 드론과 인공지능 기술 접목하여 사업 솔루션 공동 개발하기로 협약❚ "미래산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사진] 몬드리안에이아이㈜ 대표 홍대의(왼쪽)와 ㈜파블로항공 대표 김영준(오른쪽)인공지능 기술 및 플랫폼 전문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 대표 홍대의)와 드론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기업 ㈜파블로항공(Pablo Air, 대표 김영준)은 12월 2일 인하대 항공우주 융합캠퍼스에서 인공지능 활용 드론 산업 관련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드론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활용하는 연구과제 및 솔루션 구축 사업에 대한 협력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몬드리안에이아이 홍대의 대표와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는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 ▲ ESG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엔젤스토어 개업 ▲ 기타 상호 협력 가능 사업 분야 발굴인공지능 전문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 홍대의 대표는 “이번 MOU를 계기로 파블로항공의 다양한 모빌리티 활용 기술과 몬드리안에이아이의 인공지능 기반 MLOps플랫폼 구축 기술을 활용하여 미래산업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 파블로항공과 몬드리안에이아이 AboutMondrian AI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공항 자율 관제 시스템 ‘ATMOS’로 인천시장상과 인천공항공사사장 특별상과 2020년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