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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인천재능대와 ‘드론 사업 관련 협력 체계 구축’ MOU 체결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오른쪽)와 이남식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왼쪽)이 인천재능대학교에서 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인천재능대학교와 드론 관련 산·학 협력업무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1일 인천 동구 인천재능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 이장철 파블로항공 사업부사장, 이남식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박윤수 인천재능대학교 드론영상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블로항공과 인천재능대는 미래 드론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상호 협력체제를 만들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학협력 인턴십 및 취업 지원 ▲산·학 공동 R&D 추진 및 관심 분야 공동협력 ▲양 기관 인프라 및 기자재 활용 등이다. 올해로 개교 52주년을 맞이한 인천재능대학교는 AI와 바이오 분야의 특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드론영상학과를 신설하고 송도국제캠퍼스 내 5,000평 규모의 드론전용 비행장을 조성하여 드론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드론 전문성을 지닌 대학과 기업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만큼 실질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사의 역량을 지원하여 산학형 인재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블로항공은 국내외 군집드론 전문가 양성을 위해 태안UV랜드에서 군집드론운용사 자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장철 파블로항공 사업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차세대 드론 인재 양성 및 교육용 드론 연구 개발에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3.09.01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교촌치킨과 드론배송 상용화 위한 MOU 체결
(사진1) 이장철 파블로항공 사업부사장(오른쪽)과 김용태 교촌에프앤비(주) 가맹영업본부장(왼쪽)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파블로항공 드론 센터에서 교촌에프앤비(주)와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배송 서비스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드론을 활용하여 교촌치킨 청평점에서 가평 지역 내 일부 펜션과 캠핑장에 교촌치킨 제품을 배달하고, 스마트 물류배송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이날 협약 체결후, 이장철 파블로항공 사업부사장과 김용태 교촌에프앤비(주) 가맹영업본부 본부장을 포함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드론배송 시연이 진행됐다. 양사는 드론을 통해 치킨이 성공적으로 배달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향후 드론배송 서비스 협력 관계 구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2) 파블로항공 드론이 청평에서 교촌치킨을 싣고 하늘길을 따라 가평 펜션 고객에게 안전하게 배송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은 지난해 7월 가평에 편의점 드론배송 스테이션을 열고 1년 넘게 드론배송 서비스를 진행해 온 기업이다. 파블로항공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드론배송 지역과 품목을 더욱 확장하여 상용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야간에도 드론배송을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에 야간 특별비행 최종 승인을 받은 파블로항공은 비행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뒤 서비스 시간을 야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이장철 파블로항공 사업부사장는 “파블로항공은 민관을 초월해 정부 실증사업 참여는 물론, 자체 서비스인 ‘올리버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드론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드론배송 상용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교촌치킨을 좋아하는 관광객과 주민이 드론배송의 신속성과 편리성을 경험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12월 교촌치킨과 드론으로 치킨 배달 시험비행을 했다. 이번 협약은 당시 7km 비가시권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드론 배달의 가능성을 확인한 후 이뤄졌다.
23.08.23 -
PABLO AIR Story
파블로항공, 창립 5주년 2023 워크숍 진행 “새로운 도약할 것”
지난 8일 올해로 5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이한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태안UV랜드에서 전사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창립 이래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파블로항공의 직원수는 어느새 120명이 넘습니다. 인천, 서울, 대전, 미국 등 타 지역으로부터 전 직원이 모여 인사를 나누고 업무 성과와 계획을 공유했습니다.김영준 대표는 이번 워크숍에서 기업공개(IPO)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혁신을 위한 ‘Change Initiative 2023-2024’를 공개했습니다. 현 파블로항공 규모에 맞도록 재정비한 ▲조직구조 변화 ▲소통 및 업무절차 개선 ▲비전 시스템 수립에 대해 설명하고 도약의 의지를 드러냈습니다.효율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조직구조 변화의 일환으로 이장철 부사장은 사업부사장(VP of Business)으로, 임승한 기술이사는 기술부사장(VP of Technology)으로 새로운 직함이 부여됐습니다.이어 부서별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경영관리부는 앞으로 진행될 IPO 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준비 과정을 공유했습니다. 미국법인은 NASA Weather Sensor and Data Monitoring (WSDM) 프로젝트 완료 등 성과를 공개하고, 미국 내 사업확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전략기획실은 투자 현황과 상장 전략을 설명하고, 정부 사업 예산 140% 증가, SNS(링크드인) 팔로워 2727% 증가 등 각 팀의 가시적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드론아트쇼를 진행하는 팀디믹스(TEAM D-MIX)는 자체개발한 공연용 기체, 공연 일정 현황을 공유하고 양적·질적 목표치를 공개했습니다.항공사업부인 팀에어로(TEAM AERO)는 K-UAM GC 참여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UAM 산업과 관련된 국내외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추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론배송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팀올리버리(TEAM ALLIVERY)는 가평, 영월 등 현재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드론배송 사업 현황을 공개하고 야간 배송 서비스 추진 등 차후 계획을 공유했습니다.파블로항공의 기술연구소인 팀피카소(TEAM PICASSO)는 주요 정부 과제 및 용역 수행 목록과 함께 군집 드론의 체계종합·관제·제어·자율화 등 기술적 비전을 공유했습니다.임원과 직원이 소통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사전 설문조사에서 ‘회사가 좋은 점, 회사에 바라는 점, 자랑거리와 칭찬하기’를 물었습니다. 직원의 목소리가 담긴 다양한 의견과 유의미한 통계를 공개했습니다. 랜덤 질문 뽑기에서 김영준 대표는 직원에 대한 배려와 복지를 더 늘이겠다고 답했고 직원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이 밖에도 SM C&C 남궁철 대표와 스위스의 사진 측량 후처리 전문 회사 Pix4D의 정념 대표가 참석해 상장 및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파블로항공 전 직원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드론축구에 참여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환호와 탄식이 섞이는 즐거운 시간이 됐습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특별히 오직 직원을 위한 드론아트쇼도 펼쳐졌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총 575대를 활용해 파블로항공의 새로운 비전과 염원을 담았습니다. 드론쇼의 하이라이트는 파블로항공이 자랑하는 국내 유일 불꽃드론 498대를 활용하여 자사 로고를 최초로 그린 순간이었습니다. 새롭게 개발한 대형 불꽃드론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공연이 진행됐습니다.파블로항공은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시작으로 향후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내년 하반기 기술특례 상장 추진을 탄탄하게 준비해 나갈 예정입니다.“We Create the Innovility World!”
23.08.10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美 NASA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수행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도심 비행환경 안정성 개선 프로젝트인 ‘BE-WindEE’에 수행사로 참여하여 약 8개월간 비행 실증을 진행,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했다고 2일 밝혔다. ‘BE-WindEE’ 프로젝트는 기상 센서와 데이터 모니터링 서비스(Weather Sensor and Data Monitoring Service) 2단계에 해당한다. 1단계는 도심지역의 복잡한 미기상 데이터 감지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면, 파블로항공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도심지역 저고도 날씨 센서 정보를 기반으로 한 풍속 예측 모델의 적용으로 미래 항공 모빌리티 운영의 안정성 향상에 목표를 두고 진행됐다. (사진1) 파블로항공과 파트너사가 함께 Longbow 사무실에서 NASA 비행 테스트를 위해 실무 회의를 하고 있다.지난달 파블로항공은 프로젝트 참여사인 ResilienX, Trueweather, Spright, Longbow, Blueflite와 함께 미국 버지니아 햄프턴에서 실증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파블로항공은 자사의 배송용 드론에 풍속 센서를 장착하고, 스마트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PAMNet, PABLO AIR Mobility Network)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찬주 파블로항공 미국법인 운영이사는 “미국 등 국제적으로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가 추진되고 있는데, 실제로 실증 결과물을 도심 항공 버티포트 위치, 비행 계획 및 도시 비행 경로 검토시 반영할 수 있다”라며, “이는 NASA의 첨단항공모빌리티(AAM) 에코시스템 내에서 시스템 전반 안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사진2) 파블로항공이 지난달 미국 버지니아 햄프턴에서 NASA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파트너사인ResilienX, Trueweather, Spright, Longbow, Blueflite와 함께 풍속 데이터 확보를 위해 가시권 비행을 진행했다.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목표로 현재 프리 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23.08.02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미 피닉스市 드론 배송 환영, 투자 검토 진행한다
(사진1) 케이트 가에고 피닉스시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경제사절단이 지난 12일 파블로항공을 방문했다.사업 설명 및 투어를 진행한 후, 김정현 파블로항공 전략이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본사 쇼룸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미 피닉스시 시장 및 경제사절단이 지난 12일 송도 본사에 방문해 향후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피닉스시와 파블로항공이 드론을 활용한 비행 테스트를 비롯하여 미국 내 드론 배송 상용화를 위한 협력할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피닉스시는 드론 배송을 시에서 테스트하는 것에 환영하며, 미국에서 드론 배송 서티피케이트 확보를 위해 미국 기업과 협업 추진에 동의했다. 또 미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하며 투자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케이트 가에고(Kate Gallego) 피닉스시장은 미국의 드론 배송 시장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으로 피닉스시를 추천하고 날씨 및 기온차의 큰 변동이 없는 점을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피닉스시는 파블로항공 미국법인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찬주 파블로항공 미국법인 운영이사는 ”최근 NASA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미국 내에서도 파블로항공 드론 운용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피닉스시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미국 내에서도 국내처럼 드론 배송을 상용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목표로 현재 프리 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2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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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에서 국방부 장관 표창 수상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에서 ‘대한민국 드론산업 유공 국방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공용 무인기 산업 발전 및 국방 분야 최신 기술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파블로항공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2023)에서 김영준 대표가 ‘대한민국 드론산업 유공 국방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등과의 협업을 통해 국방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북한 무인기 침투를 막기 위해 무인항공기 침투를 모사하고 드론 비행 및 레이더 성능 고도화를 위해 협업하는 등 국방분야의 다양한 드론 핵심기술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민간부문에서는 자체개발한 드론 기술로 국내 드론배송 상용화에 기여하는 한편, 뉴욕항공진흥원(NUAIR)이 진행하는 뉴욕주 드론 배송 실증사업 참여, 미 NASA 주관 실증 프로젝트 참여 등 해외사업 진출을 통해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불꽃드론쇼 세계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며 도전적이고 독보적인 드론쇼를 선보이고 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국가 안보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고, 그에 대한 공로까지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선도적 기술 개발을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목표로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현재 프리 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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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美 드론 기업 ‘포티투에어’와 양해각서 체결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오른쪽)와 행크 구슨 포티투에어 대표(왼쪽)가 파블로항공 송도 본사에서 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13일 송도 본사에서 미국 드론배송 전문 업체 42air(이하 포티투에어)와 ‘드론 비즈니스 창출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포티투에어(대표 행크 구슨, Henk Goosen)는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의 미국 드론 자회사다. 케이블을 사용해 정확한 목표지점에 자동으로 물품을 내려놓는 스마트 배송 장치(Gadget, 배송용 윈치)를 포함한 통합 무인항공기(UAV) 배송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난 3년간 미국 뉴올리언스 해상에서 선박에 물품을 배송해왔다. 국내 최초로 드론배송 센터를 오픈한 파블로항공은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올리버리’와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드론배송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뉴욕항공진흥원(NUAIR)과 비가시권 드론배송 실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현재 NASA 주관 도심 비행 안정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드론배송 관련 규제샌드박스 등 다양한 정부 실증사업을 수행하며 드론배송 데이터와 안정성을 확보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지원하여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합하고, 국내외 드론배송 비즈니스 창출 및 확장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파블로항공은 자사의 배송용 기체에 포티투에어의 가젯을 탑재하고, 이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를 적용한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양사는 드론의 전략적 사용이 미래 물류 배송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인식을 함께하고 있다”라며, “포티투에어가 가진 기술력과 파블로항공의 기술 및 인프라를 융합해 향후 드론배송 리더로서, 보다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드론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행크 구슨 포티투에어 대표는 “국내 지자체 드론배송 사업 진출뿐 아니라, 인천과 부산의 해상과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의 주요 항구를 잇는 배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데 양사가 협력하기를 바란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목표로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현재 프리 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23.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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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태안군 스마트시티에 드론 띄운다
(사진1)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7월 가평지역에 국내 최초 드론 배송 센터를 열었다. 현재까지 테스트 비행을 포함, 약 천 회가 넘는 드론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국토교통부의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된 태안군에서 드론 기반 항공특화산업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소형 스마트시티는 중소도시들이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선도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태안군은 파블로항공, 현대건설, 현대도시개발, 현대자동차 등 7개의 컨소시엄을 맺은 기업들과 함께 모빌리티 체험형 관광산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2024년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2025년부터 정식 운영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 파블로항공은 드론배송, 멀티미디어드론쇼 등 드론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작년 7월 경기도 가평에 드론배송 스테이션을 오픈, 테스트 포함 약 천 회 이상의 비행을 진행하며 쌓은 드론배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드론자율배송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드론자율배송시스템은 배송 신청·접수·배송까지 전 과정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된다. (사진2) 지난 3일 강릉에서 주요 인사들과 시민 7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선보인 멀티미디어드론쇼. 총 700대의 드론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진행했다. (사진3) 태안UV랜드 인근에 실감형 드론 공연장을 만들어 상설 멀티미디어드론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림은 상설공연장 조감도. 이와 함께 국내 최대 드론 전문시설 태안UV랜드 인근에 실감형 드론 상설공연장을 만들고 멀티미디어드론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모빌리티 투어의 거점 공간인 ‘모험 투어 스테이션’에도 소형 공연장을 구축하고 메타버스 드론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은 LED 외에도 불꽃과 무용, 음악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융합하여 드론쇼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불꽃드론쇼를 진행하고 있다. 김정현 파블로항공 전략이사는 “태안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되어 드론 특화 서비스를 도전적으로 진행해볼 수 있는 곳”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풍부한 관광 콘텐츠로 인구소멸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주민의 편의성을 향상시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UAM 분야 선두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파블로항공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한 이후 현재는 프리 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2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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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국무총리 주재 ‘미래 전략기술 스타트업 현장간담회’ 참석
(사진1)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왼쪽 세번째)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NextRise 2023 미래 전략기술 벤처·스타트업 현장간담회에서한덕수 국무총리(왼쪽 다섯번째)와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여러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3(NextRise 2023, Seoul)’ 일환으로 진행된 ‘국무총리 현장간담회’에 미래 전략기술 분야 벤처·스타트업 대표로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국내 최대 벤처·스타트업 행사로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간담회에는 파블로항공을 포함한 유망 벤처·스타트업 4곳과 국무총리, 중소벤처기업부, 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 등 정부 및 행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무총리 현장간담회’는 기술창업의 투자 및 규제 해소 등 스타트업계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비가시권 및 야간 비행 전문 기업’ 인증 제도 신설, 비가시권 비행 시 ‘관찰자’ 용어 개념 추가 확대 등 무인비행장치 특별비행승인 절차 간소화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 (사진2)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장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 안보 이슈와 국내 도심의 특성으로 도전적인 드론 시험비행의 제한이 많은 국내 현실성을 감안, 다소 규제 장벽이 낮은 해외에 진출하여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전달했다. 지난 3월 몽골 울란바토르 도심 드론배송을 위해 현지 기업과 MOU를 체결한 파블로항공은 올해 해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영준 대표는 “정부가 신사업 육성을 위해 스타트업의 실질적 어려움을 듣고 해소하려는 구제 개선에 적극 부응하겠다”며, “다양한 기술 개발과 사업을 통해 파블로항공의 비전을 이뤄나가면서 국내 항공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참석 소회를 밝혔다.한편, 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목표로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현재 프리 IPO 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미래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고 성장 동력 발판을 마련해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사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23.06.07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토리스스퀘어와 드론 탐지 레이다 공동 연구, “국가 안보에 힘 보탤 것”
(사진1) 지난 10일 파블로항공의 리프트+크루즈 방식의 드론 블루버드가 최대 1km 고도, 126km/h 속도를 기록하며 비행했다.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토리스스퀘어와 ‘대드론 탐지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 사는 드론 탐지 공동 연구를 통해서 10km 거리 내외, 1km 고도에서 북한 무인기의 침투를 모의하고, 이를 탐지하는 레이다의 성능 검증 시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파블로항공은 무인기의 최대고도 및 최대속도 등 비행영역 확장과 비행체 레이다 반사 면적(Radar Cross Section, RCS) 수치 데이터를 획득 및 확인하는 기회로 삼고, 토리스스퀘어는 자체 개발 레이다 성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 기술연구소는 지난 10일 자체 개발한 블루버드의 비행영역 확장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블루버드는 최대 고도 약 1km, 최대 속도 126km/h를 기록하며 고성능 비행을 입증했다. 이는 드론 탐지 레이다의 성능 검증에 필요한 정확한 비행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블루버드 1호기는 현재 미 항공우주국(NASA) 주관 도심비행 안정성 프로젝트에 투입 중이다. (사진2) 파블로항공이 개발한 리프트+크루즈 방식의 블루버드는 현재 미국에서 NASA 실증 프로젝트에도 투입 중이다. 이 외에도 다수의 국가 R&D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지원 사업 ‘AI 진단 기반 항공기 로봇 검사 정비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항공기 점검을 위해 실내외에서 비행할 수 있는 자율 군집 드론에 필요한 핵심 알고리즘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 중이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5G 드론시스템 및 원격 운영 시스템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수의 클라이언트 드론이 호스트 드론을 자율적으로 따라 다니며 임무를 수행하고, 호스트 드론을 지상에서 원격 관제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임승한 파블로항공 기술이사는 “드론은 활용성이 무궁무진하며, 파블로항공은 현재 국방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고성능 드론 및 군집드론에 대한 핵심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파블로항공이 가진 잠재력을 적재적소에 맞게 투입하여 국가의 안보와 직결되어 있는 국방분야에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 순수 기술로 레이더를 개발 및 납품한 이력이 있는 토리스스퀘어 관계자에 따르면 "파블로항공의 블루버드는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탈황시설 공격에 사용되었던 무인기와 유사한 크기로, 무인기 탐지 테스트 기체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파블로항공과 토리스스퀘어는 향후 UAM 통합관제와 지상관제 연구에도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UAM 사업에서 대기업의 러브콜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파블로항공은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목표로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현재 프리 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23.05.25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2023 드론·UAM 박람회` 성료... 개막 공연서 불꽃드론 610대로 기네스 세계기록 자체 경신해
(사진1) 도전을 멈추지 않는 파블로항공이 지난 17일 ‘2023 드론공연 인천 페스티벌’에서 610대의 불꽃드론으로 자체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UAM 통합관제시스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드론 솔루션과 미래 항공 모빌리티 비전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116개의 기관·업체가 참여해 드론 기술력을 알렸다. 전시 외에도 드론공연, 글로벌 컨퍼런스, 세계 드론 축구대회, 드론 레이싱 월드컵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파블로항공은 행사 첫날 '2023 대한민국 드론공연 인천 페스티벌'에서는 시민들의 환호소리와 함께 610대 불꽃드론이 비행에 성공했다. 이로써 지난해 511대의 불꽃드론으로 세운 기네스 세계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한 시민은 “음악과 함께 불꽃드론, 수상드론 등을 활용해 기존의 LED드론쇼와는 확실히 달랐다”며, “스토리텔링의 불꽃드론쇼를 실제로 보니 웅장하고 박진감이 넘쳐 감동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2) 파블로항공의 부스 모습. 미래 UAM 관제실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관람객이 교통관리플랫폼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현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파블로항공은 3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기업관에서는 미래 UAM 시대를 대비한 교통관리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관제실을 선보이고, 파블로항공이 자체 개발한 드론과 UAM 통합관제플랫폼, 드론배송 솔루션을 전시했다. 미래 UAM 관제실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관람객이 교통관리플랫폼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현됐다. 이와 함께 드론아트쇼에서 사용한 불꽃드론 4종과 수상드론 1종, LED드론 1종의 기체도 전시해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파블로항공만의 독자적인 공연용 기체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수출을 위한 특화관에 전시됐다. '2023 드론 실증도시'를 홍보하는 지자체 공동부스의 영월군 홍보관에서는 드론배송용 기체를 전시했다. 파블로항공은 영월군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참여기업으로, 산간지역 드론 배송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경기도 가평에 드론 배송 센터를 열고 서비스를 진행 중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드론배송 체계를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사진3)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가 부스 현장에서 방문객을 맞이하고 사업 설명을 이어나가고 있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무인이동체 전시회(AUVSI)에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에서도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미팅을 통해 우리 기술력에 주목하고 협업하려는 기업이 많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며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이루기 위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함께 드론 및 UAM 사업을 치열하게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지난 5월 9일부터 3일 간 미국 덴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무인이동체 전시회(AUVSI XPONENTIAL 2023)‘ 참가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을 논의했다.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목표로 지난 3월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현재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23.05.22 -
Media Interview
<YTN 사이언스> 드론의 특별한 변신!
드론의 무한 변신~ 변신의 귀재 드론의 매력을 '황금나침반'에서 소개해드릴게요!
2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