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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Interview
<헤럴드경제-프로파일럿> 드론 아트쇼 기업이 말이 돼? 군집 드론 선두주자로 자폭 드론 개발 중인 이 회사, 파헤쳐 봅니다
헤럴드경제에서 운영하는 방위산업 전문 유튜브 콘텐츠 <프로파일럿>에 유동일 기술부사장이 출연해 파블로항공의 독보적인 '군집드론' 기술을 소개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본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원문보기: 드론 아트쇼 기업이 말이 돼? 군집 드론 선두주자로 자폭 드론 개발 중인 이 회사, 파헤쳐 봅니다 I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출연<출처: 헤럴드경제 프로파일럿 유튜브>
25.08.13 -
Media Interview
<매일경제> 유동일 기술부사장 인터뷰 - "국방용 드론 시장 판도 ,우리가 바꿀 것""
최근 대전광역시 파블로항공 대전R&D센터에 들어서니 연구원 몇 명이 드론을 직접 제작하거나 재장비 시험을 하고 있었다. 이날 본 국방용 드론 S10s는 여러 대가 군집해 자폭 기능을 수행한다.기자가 직접 드론을 만져보니 '무기는 금속으로 이뤄져 있을 것'이라는 선입견과 달리 일상생활에서도 흔한 폼보드 재질이었다. 이혜권 파블로항공 연구원은 "무게가 가볍고 값이 저렴하며 제작도 쉬워서 드론 만들 때 적극 활용하는 소재"라고 설명했다.파블로항공 기술을 총괄 지휘하는 유동일 기술부사장(연구소장)에게 파블로항공의 드론 비전을 들어봤다. 어렸을 때부터 비행기에 관심이 많아 카이스트에서 항공우주공학 박사를 받고 2022년까지 8년간 국방과학연구소 항공기술연구원(항기연)에서 군단급 무인 정찰기 비행제어법칙을 설계했다.<후략>원문보기: "국방용 드론 시장 판도 ,우리가 바꿀 것"출처: 매일경제신문(https://www.mk.co.kr/)
25.08.12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APEC 2025 연계 ‘제55회 교통실무회의’에 국내 드론기업 대표로 세션 발표 참가
• ‘드론 시대 첨단 비행 안전’ 주제로 APEC 회원국 교통 실무 참가자 호응 이끌어 • 저고도 운항 무인항공기 운항위험도 평가하는 플랫폼 소프트웨어 L-ORAS 선보여 • TPTWG 회의 연계 전시 부스서 항공기 외관점검, UAM 교통관리체계 등 스마트 모빌리티 특화 솔루션 소개 (사진1: 파블로항공 기술연구소 비행안전파트 안치훈(오른쪽) 리드가 APEC 2025 연계 ‘제55회 교통실무회의’ 세션에 참가해 안전한 드론 비행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APEC 2025와 연계해 개최된 ‘제55회 교통실무회의(TPTWG, Transportation Working Group)’에 국내 드론기업 대표로 참가해 자사 무인기 비행안전 솔루션 ‘저고도운항위험도평가시스템(L-ORAS)’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7일 열린 TPTWG 회의 세션에 참가해 ‘드론 시대에 첨단 비행 안전’을 주제로 ▲드론 비행 시 안전 요소 ▲드론 안전 글로벌 트렌드 및 기술 성숙도 ▲국내 비행 정책 트렌드 등 각국 참가자들이 관심이 높은 ‘드론 안전 및 정책’ 분야에 대해 발표하며 APEC 회원국 교통 실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파블로항공은 유럽항공안전청(EASA)의 특정운영위험평가(SORA)와 미국연방항공청(FAA) 안전위험관리(SRM)의 등 글로벌 비행 안전 지표를 통합적용해 저고도 운항 무인항공기의 운항위험도를 사전에 종합적으로 평가 및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 소프트웨어 ‘저고도운항위험도평가시스템(L-ORAS, Low-altitude Operations Risk Assessment System)’ 베타테스트 버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용자 친화적 UI를 갖춰 비전문가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L-ORAS는 ▲지상위험등급 ▲공중위험등급 ▲공역환경 ▲유인기 운항 현황 ▲비행 경로상의 장애물 ▲기상조건 등 안전한 비행 설계 및 증명 자료로서 가치를 갖는 ‘위험도평가 종합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비행 승인 및 비행 기록 관리 등 행정 기반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위험도평가결과와 드론 비행 기체 및 비행 이력, 사용자 정보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드론 보험료 산정 및 손해사정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L-ORAS 개발을 총괄한 파블로항공 유동일 기술부사장은 “유럽과 미국 등 주요 항공 선진국에서도 비행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절차와 긴 소요 시간을 수반하는데 이를 최대한 손쉬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L-ORAS”라며, “국내에서도 점차 무인기 운항이 활성화됨에 따라 비행 승인 등 사전절차를 넘어 안전성 검증을 위한 사후 관리의 영역도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L-ORAS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파블로항공은 불꽃연출이 결합된 드론아트쇼와 방산용 자폭드론 테스트 등 드론 비행 전 L-ORAS를 활용해 안전한 비행 환경을 검증하고 있다. 또한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 등 L-ORAS 시범 활용을 희망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베타테스트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TPTWG 회의와 연계해 마련된 전시홀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분야에 특화된 항공기 외관검사 솔루션과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UAM 교통관리체계 어반링크X(UrbanLinkX), 드론배송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25.08.12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공군 주최 ‘항공무기체계 기술발전 컨퍼런스’ 참가 ‘군집조율’ 기술 군집수준 4단계 도달 성과 공유
• 28일 공군 주최 ‘항공무기체계 기술발전 컨퍼런스 2025’ 발표자로 참가• ‘군집드론’ 관련 기술특허 국내 최다 보유, 국내 최초 ‘4단계’ 진입 성공사례 공유• 메시통신 기반 자율비행 및 임무협업 수준 높아 복잡한 수준의 ‘군집작전’ 수행 가능• 지난 6월 육군본부 초청 자폭드론시연회서 자체개발 군집자폭드론 S10s 여러 대로 ‘살보 스트라이크’ 방식 타격 성공(사진: 파블로항공 방산사업본부 김태호 본부장이 지난 28일 대전컨벤션센터서 열린 ‘항공무기체계 기술발전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군집 관련 핵심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군집드론 기반 전투체계의 핵심 ‘군집조율’ 기술 단계 중 ‘4단계, 높은 군집수준(Level 4, high Swarming)’에 국내 최초로 도달한 성과를 우리군(軍)과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28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대한민국 공군 등이 주최하고 공군군수사령부 등이 주관한 ‘항공무기체계 기술발전 컨퍼런스 2025’에 발표자로 참가해 ‘군집조율’ 기술 개발 성과와 비전 등을 공군 및 주요 방위산업 관계자에게 공유했다. 파블로항공의 ‘군집조율’ 기술은 메시통신을 기반으로 ▲지능형 분산임무 통제 ▲분산비행제어 ▲임무 예측분석(AI/ML) ▲임무 의사결정(AI/ML) ▲군집조직화 ▲표적 식별(AI/ML) ▲탐지 및 회피 등 ‘군집조율 8대 요소기술’을 적용해 여러 대의 무인기가 복잡한 임무작전을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협업하는 ‘군집지능’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 5단계로 구분되는 ‘군집조율’ 기술[붙임#1]은 단계가 높아질수록 적은 수의 오퍼레이터(조종자)가 다수의 무인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자율비행 및 임무 협업 수준 또한 높아지기 때문에 인적물적 자원 활용의 측면에서 획기적인 수준의 효율성 확보가 가능해진다. 또한 단계가 높아질수록 복잡한 환경에 적응하고 즉각적인 위협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정교한 타격임무 및 저고도 정찰 등 난이도 높은 임무 수행에 투입할 수 있게 된다. 국내에서 ‘군집드론’ 관련 기술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파블로항공은 올해 2월 국방 전용 브랜드 ‘파블로M(PabloM)’을 론칭한 이후 국방 분야에 기술 역량을 집중해 최근 ‘높은 군집수준’에 해당하는 ‘4단계’에 국내 최초로 도달했다. ‘군집조율’ 단계 중 ‘4단계’는 완전한 수준의 메시통신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임무 협업 및 자율비행이 가능해 수십 대의 무인기 편대를 한 명의 오퍼레이터가 제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4단계’부터 실제 전투 작전에 적용 가능한 복잡한 수준의 임무 수행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파블로항공의 최근 성과가 군의 주목을 끌고 있다. ‘군집조율’ 기술 고도화를 주도하고 있는 파블로항공 유동일 기술부사장은 “’군집’이라는 용어 자체가 지난 2022년 NATO에 의해 정의될 만큼 최신 기술로 최근 글로벌 방위산업계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 중 하나”라며, “파블로항공의 군집기술이 ‘4단계’에 접어들며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섰고, 관심이 높은 실증 사례를 우리군과 공유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시연 등을 통해 차세대 무인기 전투체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지난 6월, 주요 군 고위 관계자 및 국방 기관이 참가한 육군본부 초청 자폭드론시연회서 자체개발 군집자폭드론 S10s 4대가 군집비행 후 표적을 ‘살보 스트라이크(Salvo Strike, 동시/시차 타격)’ 방식으로 타격하는데 성공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붙임#1> '군집조율' 기술 단계표(그림)
25.07.30 -
Media Interview
<포브스코리아>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 - 쇼에서 전장까지, K-군집 드론의 진화
지난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 군무는 수많은 관중을 놀라게 했다. 당시 특전사 출신 청년 김영준은 생각했다. ‘왜 외국 회사가 이걸 하는 거지?’ 그로부터 6개월 뒤 그는 직접 회사를 차렸다. 이름은 파블로항공. 창업 1년도 되지 않아 100대 드론 쇼에 성공하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리고 이제 김 대표는 인공지능(AI) 군집 드론으로 전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려 한다.지난 7월 9일 인천 송도 파블로항공에서 만난 김 대표는 “처음엔 드론 쇼를 기획했지만, 그 안에 담긴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깨달은 뒤 드론 배송, 방산, 항공기 외관 점검(인스펙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해왔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이어 “현재 매출 비중은 드론 쇼가 약 60%로 가장 크며, 국방과 인스펙션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며 “드론 쇼는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캐시카우로 자리 잡았고, 국방과 인스펙션 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2023년 방위산업청이 주관한 ‘방산 혁신기업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파블로항공이 보유한 가장 대표적인 강점은 자율군집제어 기술이다. 수많은 드론을 개별적으로 컨트롤하지 않아도 각 기체가 스스로 비행경로를 판단하고 협업하며 미션을 수행하도록 제어하는 AI 기반 기술이다. <후략>원문보기: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 - 쇼에서 전장까지, K-군집 드론의 진화출처 : 포브스코리아(Forbes Korea)(https://www.forbeskorea.co.kr)
25.07.29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아시아 최대 어트랙션 산업 박람회 IAAPA Expo Asia 2025 참가
(사진1: 파블로항공이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IAAPA Expo Asia 2025에 마련하는 참가 부스 조감도)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오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리는 아시아권 규모 어트랙션 산업 박람회, IAAPA Expo Asia 2025에 참가해 테마파크 상설공연에 최적화된 ‘드론아트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IAAPA(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musement Parks and Attractions)는 세계 최대 테마파크 및 어트랙션 협회로 매년 IAAPA Expo(미국)와 IAAPA Expo Asia(아시아국가) 등 두 차례의 박람회를 개최해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전문가들을 위한 트렌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은 지난해 열린 IAAPA Expo 2024에 이어 이번 IAAPA Expo Asia 2025에도 참가해 자체 개발한 공연용 드론 PabloX 시리즈 모델 F40, L20, A20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 존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드론아트쇼’ 솔루션을 선보인다.특히 파블로항공은 단순 LED만을 활용하는 기존 드론쇼를 넘어 불꽃 및 수상 퍼포먼스 등이 결합된 ‘드론아트쇼’가 오직 엔터테인먼트 경험만을 위해 설계된 테마파크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상설 멀티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위한 유지보수 및 관리 등의 측면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이장철 파블로항공 사업부사장은 “라이트 위주의 드론쇼에 불꽃이 추가되는 ‘불꽃드론쇼’는 연출의 난이도가 올라가지만 임팩트 있는 연출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서 가치가 높다”라며, “테마파크는 특별하고 신기한 경험을 기대하는 곳인 만큼, ‘불꽃드론쇼’를 포함한 ‘드론아트쇼’의 특별함과 차별화된 가치를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파블로항공은 ‘드론아트쇼’ 외에도 자사 핵심 기술인 ‘군집조율(Swarm Coordination)’ 고도화를 통해 ▲국방 UAS 및 솔루션 ▲AI기반 항공기 드론 점검(Inspection) ▲드론 배송 ▲도심형 ATM(UAM)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가며 통합적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25.06.26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6월 주요 축제서 지역 고유문화 비전 담은 '드론아트쇼' 진행
(사진1: 파블로항공이 지난해 진행된 36회 고양 행주문화제서 국내 유일 불꽃드론 PabloX F40을 활용해 역사 속 전략화기 ‘신기전’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였다.) 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6월 한 달간 전국에서 펼쳐지는 5개 주요 축제에 특별 공연팀으로 참가해 국내 유일 불꽃드론을 활용한 ‘드론아트쇼(Drone Art Show)’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파블로항공은 자체 개발한 공연용 드론 PabloX 시리즈를 통해 단순 ‘라이트쇼’를 넘어 LED, 불꽃, 수상 퍼포먼스 등이 결합된 ‘드론아트쇼’를 국내 유일하게 운영한다. 특히 LED 라이트와 불꽃 연출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PabloX F40을 비롯해 경량 설계로 효율성 극대화한 PabloX L20, 국내 최초 공연용 수상 드론 PabloX A20 등 다양한 모델이 ‘드론아트쇼’에서 활약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은 오는 12일에 개최되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25 MyK FESTA in 여수(6/13-14) ▲제37회 고양 행주문화제(6/14-15)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6/21)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6/21, 6/28) 등 총 5개 대규모 지역 축제에 드론 공연팀으로 참가를 확정했다. 파블로항공은 각 지역의 고유문화와 비전을 작품으로 구현하기 위해 최대 1,000대 규모의 PabloX F40을 동원해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드론아트쇼’를 선보일 계획이다.파블로항공 ‘드론아트쇼’ 기획 및 연출을 총괄하는 이장철 부사장은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산업을 담아낸 이번 공연은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지역의 미래상을 특별한 기술로 구현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공중에서 점화되어 움직이는 불꽃과 고해상도 LED라이트의 컬래버레이션은 파블로항공의 독보적인 연출인 만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파블로항공은 자율 군집드론 운용의 핵심 ‘군집조율(Swarm Coordination)’ 기술을 기반으로 ‘드론아트쇼’ 외 ▲국방 UAS 및 솔루션 ▲AI기반 항공기 드론 점검(Inspection) ▲드론 배송 ▲도심형 ATM(UAM)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차세대 ‘군사용 군집드론 전투체계’와 공격용 드론 ‘PabloM S10s’를 공개하고 방위산업 분야를 포함한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06.10 -
PABLO AIR Story
2025 파블로항공 문화의 밤, 연극 '시련' 임직원 및 가족 초청 관람
무인 이동체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지난 11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한 사내 문화 이벤트 ‘2025 파블로항공 문화의 밤’을 진행했습니다. ‘파블로항공 문화의 밤’은 다양한 문화 이벤트 경험을 통해 임직원간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공유, 사내 소통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돼 2024년 첫 행사를 진행한 이후 2회째를 맞았습니다.이번 ‘2025 파블로항공 문화의 밤’에는 약 1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가해 ‘세일즈맨의 죽음’ 등을 집필한 20세기 미국 연극의 거장 ‘아서 밀러’의 희곡 ‘시련’을 관람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특히 ‘시련’은 파블로항공이 처음으로 공식 후원하는 문화 컨텐츠인 만큼, 프로듀서 겸 극중 ‘토마스 푸트넘’을 맡은 배우 김수로가 직접 임직원들과 작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진행해 의미를 더했습니다.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는 “파블로항공만의 차별화된 ‘드론 아트쇼’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활발한 소통 문화에서 비롯되는 ‘크리에이티브’로 완성된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폭 넓은 공감대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회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5.04.18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PabloX F40,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사진1) 파블로항공 불꽃드론 ‘PabloX F40’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혁신성 및 우수성을 입증했다.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은 자사의 불꽃드론 ‘PabloX F40’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이다. 올해는 66개국에서 약 1만 1천 여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한 ‘PabloX F40’는 파블로항공의 공연용 불꽃드론으로 LED라이트와 불꽃 연출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모델로, 향후 국방 분야와 항공기 외관점검 분야로도 확장이 가능한 드론이다. 정확한 속도와 군집 제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무게를 줄여 비행시간을 연장하면서 시스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견고하고 독특한 컨셉의 차별화된 디자인은 △차별성 △기능 △아이디어 △영향력 △형태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PabloX F 시리즈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비행 승인을 받아 해외에서도 활발히 운용 중이다. 특히 파블로항공은 지난해부터 미국에서 F40의 판매를 시작하며 불꽃드론쇼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해 9월 LA 다저스 스타디움 드론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LA 메모리얼 스타디움 Cai show, 넷플릭스 RAM 드론쇼, 시애틀 스페이스 니들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등 미국 주요 이벤트에 연이어 참여하기도 했다. PabloX F40의 제품디자인을 총괄한 이시온 파블로항공 리드는 “F40은 반딧불이처럼 군집 비행을 통해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하늘을 수놓는 모델로, 성능과 디자인의 완벽한 균형을 추구했다”며,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PabloX F40이 가진 혁신성과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자율 군집드론 운용의 핵심인 군집조율(Swarm Coordination) 기술 중심의 연구개발 및 사업 확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방위산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 DSK 2025에서 차세대 ‘군사용 군집드론 전투체계’와 공격용 드론 ‘PabloM S10s’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군집드론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며 항공기 외관 점검, 시설 안전 감시와 같은 상업 및 공공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25.03.05 -
Media Interview
<대한민국정책브리핑> '불꽃드론쇼' 세계기록 달성 김영준대표 "무인이동체 산업 중심국가 이끌 것"
600대의 드론이 부산 밤하늘을 수놓았다. 지난 26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상공은 반짝이는 첨단군집드론으로 가득 찼고, 그 모습에 관람객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아시아 최대 규모 드론 전시회 'DSK 2025' 개막일, '불꽃드론쇼'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 차례나 경신한 파블로항공은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미국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 'PabloX F40'이 활용됐다. 정책브리핑은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DSK 2025' 현장에서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를 만났다. 파블로항공은 스타트업계에서는 이미 유명세가 있는 드론 분야 최대 유망기업이다. 2월 초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개최한 신산업분야 청년 대표 오찬간담회에도 드론 산업 대표로 선정돼 참석했다. 김 대표에게 청년 대표가 되기까지의 삶의 스토리, 드론 산업의 현황과 비전, 정부의 신산업 지원·청년 정책 등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았다. 그는 1989년생, 올해 36살이다.(후략)원문 보기: <대한민국정책브리핑> '불꽃드론쇼' 세계기록 달성 김영준대표 "무인이동체 산업 중심국가 이끌 것"
25.03.05 -
Media Interview
<지디넷코리아> "드론 수십대가 동시타격…피해 극대화·방어체계 무력화"
"드론 동시 일제공격…폼보드로 대량 양산 용이"유동일 파블로항공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경량 탄두를 분산 탑재하고 다수의 군집드론을 활용한 '동시 일제공격' 방식을 적용해 기존 소형 드론의 운용 한계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동시 일제공격 방식은 다수의 드론이 동시 혹은 시차 공격을 수행하는 전략적 개념이다. 표적을 다양한 각도와 타이밍으로 타격해 피해를 극대화하고, 적의 방어체계를 효과적으로 무력화하는 것이 목적이다.파블로항공은 이번 전시에 직충돌드론 'S10s'를 처음 공개했다. 드론 운용 기술에 동시 일제공격 방식을 적용한 것은 해외에서도 드문 사례라고 유 CTO는 설명했다.(후략)원문 보기: <지디넷코리아> "드론 수십대가 동시타격…피해 극대화·방어체계 무력화"
25.02.28 -
Media Interview
<뉴스핌> 청년벤처 스타트업 제품 설명 듣는 최상목 권한대행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산업분야 청년벤처 스타트업 대표들과 오찬간담회'에서 참석기업 대표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