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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아시아 최대 어트랙션 산업 박람회 IAAPA Expo Asia 2025 참가
(사진1: 파블로항공이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IAAPA Expo Asia 2025에 마련하는 참가 부스 조감도)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오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리는 아시아권 규모 어트랙션 산업 박람회, IAAPA Expo Asia 2025에 참가해 테마파크 상설공연에 최적화된 ‘드론아트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IAAPA(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musement Parks and Attractions)는 세계 최대 테마파크 및 어트랙션 협회로 매년 IAAPA Expo(미국)와 IAAPA Expo Asia(아시아국가) 등 두 차례의 박람회를 개최해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전문가들을 위한 트렌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은 지난해 열린 IAAPA Expo 2024에 이어 이번 IAAPA Expo Asia 2025에도 참가해 자체 개발한 공연용 드론 PabloX 시리즈 모델 F40, L20, A20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 존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드론아트쇼’ 솔루션을 선보인다.특히 파블로항공은 단순 LED만을 활용하는 기존 드론쇼를 넘어 불꽃 및 수상 퍼포먼스 등이 결합된 ‘드론아트쇼’가 오직 엔터테인먼트 경험만을 위해 설계된 테마파크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상설 멀티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위한 유지보수 및 관리 등의 측면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이장철 파블로항공 사업부사장은 “라이트 위주의 드론쇼에 불꽃이 추가되는 ‘불꽃드론쇼’는 연출의 난이도가 올라가지만 임팩트 있는 연출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서 가치가 높다”라며, “테마파크는 특별하고 신기한 경험을 기대하는 곳인 만큼, ‘불꽃드론쇼’를 포함한 ‘드론아트쇼’의 특별함과 차별화된 가치를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파블로항공은 ‘드론아트쇼’ 외에도 자사 핵심 기술인 ‘군집조율(Swarm Coordination)’ 고도화를 통해 ▲국방 UAS 및 솔루션 ▲AI기반 항공기 드론 점검(Inspection) ▲드론 배송 ▲도심형 ATM(UAM)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가며 통합적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25.06.26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6월 주요 축제서 지역 고유문화 비전 담은 '드론아트쇼' 진행
(사진1: 파블로항공이 지난해 진행된 36회 고양 행주문화제서 국내 유일 불꽃드론 PabloX F40을 활용해 역사 속 전략화기 ‘신기전’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였다.) 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6월 한 달간 전국에서 펼쳐지는 5개 주요 축제에 특별 공연팀으로 참가해 국내 유일 불꽃드론을 활용한 ‘드론아트쇼(Drone Art Show)’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파블로항공은 자체 개발한 공연용 드론 PabloX 시리즈를 통해 단순 ‘라이트쇼’를 넘어 LED, 불꽃, 수상 퍼포먼스 등이 결합된 ‘드론아트쇼’를 국내 유일하게 운영한다. 특히 LED 라이트와 불꽃 연출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PabloX F40을 비롯해 경량 설계로 효율성 극대화한 PabloX L20, 국내 최초 공연용 수상 드론 PabloX A20 등 다양한 모델이 ‘드론아트쇼’에서 활약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은 오는 12일에 개최되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25 MyK FESTA in 여수(6/13-14) ▲제37회 고양 행주문화제(6/14-15)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6/21)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6/21, 6/28) 등 총 5개 대규모 지역 축제에 드론 공연팀으로 참가를 확정했다. 파블로항공은 각 지역의 고유문화와 비전을 작품으로 구현하기 위해 최대 1,000대 규모의 PabloX F40을 동원해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드론아트쇼’를 선보일 계획이다.파블로항공 ‘드론아트쇼’ 기획 및 연출을 총괄하는 이장철 부사장은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산업을 담아낸 이번 공연은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지역의 미래상을 특별한 기술로 구현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공중에서 점화되어 움직이는 불꽃과 고해상도 LED라이트의 컬래버레이션은 파블로항공의 독보적인 연출인 만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파블로항공은 자율 군집드론 운용의 핵심 ‘군집조율(Swarm Coordination)’ 기술을 기반으로 ‘드론아트쇼’ 외 ▲국방 UAS 및 솔루션 ▲AI기반 항공기 드론 점검(Inspection) ▲드론 배송 ▲도심형 ATM(UAM)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차세대 ‘군사용 군집드론 전투체계’와 공격용 드론 ‘PabloM S10s’를 공개하고 방위산업 분야를 포함한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06.10 -
PABLO AIR Story
2025 파블로항공 문화의 밤, 연극 '시련' 임직원 및 가족 초청 관람
무인 이동체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지난 11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한 사내 문화 이벤트 ‘2025 파블로항공 문화의 밤’을 진행했습니다. ‘파블로항공 문화의 밤’은 다양한 문화 이벤트 경험을 통해 임직원간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공유, 사내 소통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돼 2024년 첫 행사를 진행한 이후 2회째를 맞았습니다.이번 ‘2025 파블로항공 문화의 밤’에는 약 1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가해 ‘세일즈맨의 죽음’ 등을 집필한 20세기 미국 연극의 거장 ‘아서 밀러’의 희곡 ‘시련’을 관람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특히 ‘시련’은 파블로항공이 처음으로 공식 후원하는 문화 컨텐츠인 만큼, 프로듀서 겸 극중 ‘토마스 푸트넘’을 맡은 배우 김수로가 직접 임직원들과 작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진행해 의미를 더했습니다.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는 “파블로항공만의 차별화된 ‘드론 아트쇼’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활발한 소통 문화에서 비롯되는 ‘크리에이티브’로 완성된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폭 넓은 공감대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회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5.04.18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PabloX F40,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사진1) 파블로항공 불꽃드론 ‘PabloX F40’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혁신성 및 우수성을 입증했다.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은 자사의 불꽃드론 ‘PabloX F40’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이다. 올해는 66개국에서 약 1만 1천 여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한 ‘PabloX F40’는 파블로항공의 공연용 불꽃드론으로 LED라이트와 불꽃 연출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모델로, 향후 국방 분야와 항공기 외관점검 분야로도 확장이 가능한 드론이다. 정확한 속도와 군집 제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무게를 줄여 비행시간을 연장하면서 시스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견고하고 독특한 컨셉의 차별화된 디자인은 △차별성 △기능 △아이디어 △영향력 △형태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PabloX F 시리즈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비행 승인을 받아 해외에서도 활발히 운용 중이다. 특히 파블로항공은 지난해부터 미국에서 F40의 판매를 시작하며 불꽃드론쇼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해 9월 LA 다저스 스타디움 드론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LA 메모리얼 스타디움 Cai show, 넷플릭스 RAM 드론쇼, 시애틀 스페이스 니들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등 미국 주요 이벤트에 연이어 참여하기도 했다. PabloX F40의 제품디자인을 총괄한 이시온 파블로항공 리드는 “F40은 반딧불이처럼 군집 비행을 통해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하늘을 수놓는 모델로, 성능과 디자인의 완벽한 균형을 추구했다”며,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PabloX F40이 가진 혁신성과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자율 군집드론 운용의 핵심인 군집조율(Swarm Coordination) 기술 중심의 연구개발 및 사업 확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방위산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 DSK 2025에서 차세대 ‘군사용 군집드론 전투체계’와 공격용 드론 ‘PabloM S10s’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군집드론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며 항공기 외관 점검, 시설 안전 감시와 같은 상업 및 공공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25.03.05 -
Media Interview
<대한민국정책브리핑> '불꽃드론쇼' 세계기록 달성 김영준대표 "무인이동체 산업 중심국가 이끌 것"
600대의 드론이 부산 밤하늘을 수놓았다. 지난 26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상공은 반짝이는 첨단군집드론으로 가득 찼고, 그 모습에 관람객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아시아 최대 규모 드론 전시회 'DSK 2025' 개막일, '불꽃드론쇼'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 차례나 경신한 파블로항공은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미국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 'PabloX F40'이 활용됐다. 정책브리핑은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DSK 2025' 현장에서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를 만났다. 파블로항공은 스타트업계에서는 이미 유명세가 있는 드론 분야 최대 유망기업이다. 2월 초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개최한 신산업분야 청년 대표 오찬간담회에도 드론 산업 대표로 선정돼 참석했다. 김 대표에게 청년 대표가 되기까지의 삶의 스토리, 드론 산업의 현황과 비전, 정부의 신산업 지원·청년 정책 등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았다. 그는 1989년생, 올해 36살이다.(이후 중략)원문 보기: <대한민국정책브리핑> '불꽃드론쇼' 세계기록 달성 김영준대표 "무인이동체 산업 중심국가 이끌 것"
25.03.05 -
Media Interview
<지디넷코리아> "드론 수십대가 동시타격…피해 극대화·방어체계 무력화"
"드론 동시 일제공격…폼보드로 대량 양산 용이"유동일 파블로항공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경량 탄두를 분산 탑재하고 다수의 군집드론을 활용한 '동시 일제공격' 방식을 적용해 기존 소형 드론의 운용 한계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동시 일제공격 방식은 다수의 드론이 동시 혹은 시차 공격을 수행하는 전략적 개념이다. 표적을 다양한 각도와 타이밍으로 타격해 피해를 극대화하고, 적의 방어체계를 효과적으로 무력화하는 것이 목적이다.파블로항공은 이번 전시에 직충돌드론 'S10s'를 처음 공개했다. 드론 운용 기술에 동시 일제공격 방식을 적용한 것은 해외에서도 드문 사례라고 유 CTO는 설명했다.(이후 중략)원문 보기: <지디넷코리아> "드론 수십대가 동시타격…피해 극대화·방어체계 무력화"
25.02.28 -
Media Interview
<뉴스핌> 청년벤처 스타트업 제품 설명 듣는 최상목 권한대행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산업분야 청년벤처 스타트업 대표들과 오찬간담회'에서 참석기업 대표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25.02.06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CES 2025서 미래형 드론 기술과 글로벌 비전 제시
(사진1) 파블로항공이 참가하는 ‘CES 2025’ 내 인천-IFEZ관 전시 부스 조감도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오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2025’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공연용 드론 PabloX 시리즈와 방위산업 비전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파블로항공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인천-IFEZ관 내 부스를 통해 자사의 드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고퀄리티 드론 공연을 위해 개발된 혁신적인 불꽃드론 ‘PabloX F40’는 불꽃드론쇼와 드론 라이트쇼를 결합한 독창적인 기술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미국 연방항공국(FAA)으로부터 비행승인을 받아 안전성과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또한 PabloX Smart CLS도 선보인다. Smart CLS는 다수의 소형 LED 드론인 PabloX L20를 동시에 운반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드론 운영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솔루션이다. L20는 드론쇼의 운영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안전한 운용을 위해 프로펠러 안전 가드를 설계하여 비행 안전성을 고도화했다.파블로항공은 다수의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국방 연구개발(R&D)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비전을 공유하며, 스마트시티 구축과 도심 지역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UAM(도심항공교통) 교통관리플랫폼 ‘UrbanLinkX’도 함께 선보인다. UrbanLinkX는 지난해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은 플랫폼으로, 미래형 도심 교통 생태계 구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CES 참가를 통해 파블로항공의 글로벌 기술력과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 알릴 수 있었다”며, “지난해 기록한 200만 달러 매출을 바탕으로, 올해는 드론 기체 수출에 주력해 드론쇼와 방산 분야에서 매출 5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CES 2025는 파블로항공의 글로벌 도약에 있어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파블로항공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무인이동체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25.01.20 -
Media Interview
<아주경제> [CEO칼럼] 드론으로 그리는 더 나은 미래
"우리는 이제 미래의 도심에서 항공 모빌리티를 운용하기 위해 미기상 데이터를 수집할 겁니다."필자가 국내 드론 스타트업 기업 최초로 미국 우주항공국(NASA)의 프로젝트에 참가해 처음으로 들은 말이다. '미기상(微氣象)'이란 건물 등에 의해 지면 가까이에서 바람의 방향 및 속도가 변화하는 국지적인 기상을 말한다. 모든 모빌리티 중에서 '날아다니는' 기체는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저고도에서의 기상을 미리 연구하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항공 분야에서는 드론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우리 삶 깊숙하게 들여오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하고 있다.국방 분야에서 드론은 정밀 타격과 감시, 정찰 등으로 전통적인 무기 체계를 보완하며 현대 전술의 핵심 장비로 자리 잡았다. 필자 역시 일찍부터 국방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드론은 이를 넘어서 일상 속에서 더 나은 인류의 삶을 혁신하는 도구가 됐다. 드론은 생각보다 이미 우리 가까이 와 있다. 일례로 미국 회사인 '집라인(Zipline)'은 드론으로 의료 시설이 부족한 아프리카에서 의약품과 혈액을 배달하면서 생명을 구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혈액은 짧은 유통기한과 혈액형별 보관의 문제로 각 병원의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기 어렵기 때문에 드론은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아프리카에서 좋은 배달 수단이다. 집라인은 드론배송을 통해 혈액 낭비를 최대 67%까지 줄일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원문 보기: <아주경제> [CEO칼럼] 드론으로 그리는 더 나은 미래
24.11.24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GITEX 2024 참가로 중동 드론 시장 본격 공략
(사진1) 파블로항공은 자율군집제어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사진은 GITEX 2025 파블로항공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파블로항공의 드론쇼와 기체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고 있다. 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자이텍스-익스팬드 노스 스타(GITEX-Expand NORTH STAR) 2024’에 참가해 첨단 드론 기술을 선보였다.‘익스팬드 노스 스타’는 중동 최대 IT분야 국제박람회인 ‘GITEX Global’의 일부인 기술 스타트업 특화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모빌리티, AI, 딥테크, 로봇공학, 기후테크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100여 개국의 1800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파블로항공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KOREA DIGITAL PAVILION’에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들에게 자사의 선진 드론 기술을 알리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파블로항공이 선보인 핵심 제품은 소형 불꽃드론 ‘PabloX F40’이다. 이 드론은 불꽃드론쇼와 드론 라이트쇼를 결합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PabloX F 시리즈’는 미국 연방항공국(FAA)으로부터 비행승인을 받을 만큼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이벤트 연출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이장철 파블로항공 사업부사장은 “중동 지역은 대규모 행사와 이벤트가 많아 드론아트쇼에 대한 수요가 높은 시장”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향후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2) 지난 9월 LA Dodgers Stadium에 모인 5만 6천여명의 야구팬 앞에서, 파블로항공의 1,000대의 PabloX F40가 다저스 로고를 그리고 있다. 장면이 바뀔 때마다 팬들의 함성은 더 커졌다.파블로항공 관계자는 “올해 PabloX F40 기체를 가지고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며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도 이 제품의 안정적 운용과 화려한 연출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져서 구매의향서가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상황”이라고 밝혔다.파블로항공은 2020년 ㈜기아 로고 언베일링 불꽃드론쇼로 세계 최초 기네스 세계기록을 달성했으며, 이후 3차례 기네스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5년 이상 드론쇼를 진행하며 쌓인 기술과 노하우로 독보적인 드론쇼 연출을 해 오고 있다.한편, 파블로항공은 드론쇼, 국방, 드론배송, UAM(도심항공교통)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향후 자율군집제어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2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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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인천 섬 드론배송 시연회 성료··· 도서 지역 물류 접근성·편의성 높여
(사진1) 지난달부터 파블로항공 배송 드론이 생필품을 싣고 인천 섬지역 주민에게 배송을 시작했다. 주민들은 드론배송이 생필품 등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진 데 대해 호평하고 있다.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인천광역시 옹진군 섬 지역에서 드론배송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다.파블로항공은 지난달 25일 ‘2024년 인천시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시연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야도 드론배송센터에서 소야2리 경로당까지 드론을 통해 8분 만에 물품이 안전하게 도착하는 시연이 진행됐다. 주민 대표를 포함하여 국토부, 항공안전기술원, 인천광역시, 옹진군, 인천테크노파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관계자들이 현장에 참석하여 첫 드론배송의 성공적인 비행을 함께 축하했다.파블로항공은 이번 사업에서 드론배송사업자로서 드론배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소야도 선착장(소야리 인근), 대이작 바다쉼터(이작리), 자월도 캠핑장 인근(자월리) 총 3개소의 배송 거점을 설치했으며, 총 10개소(소야도 1개소, 덕적도 6개소, 문갑도 1개소, 굴업도 1개소, 영흥도 1개소)로 주문한 물품이 배달된다. 물품은 자사의 드론배송 주문 애플리케이션인 '올리버리(ALLIVERY)'에서 주문하면 된다. 현재 제공되는 배송 품목은 3kg 이내의 250여 개 생활 물품으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이다.파블로항공은 지난 한 달 동안 총 74건, 누적 비행거리 698.5km의 드론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물품 배송이 순항 중이다. 상업시설이 부족한 대이작도에서는 그동안 생활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배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인천항까지 나가야 했다. 또한, 비교적 상권이 형성된 덕적도에 접근할 수 있는 교통수단도 없어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파블로항공의 드론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덕적도 드론배송센터에서 대이작도까지 약 18분 만에 물품을 안전하게 전달받을 수 있다. 대이작도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장을 보러 나가려면 하루를 모두 써야 했는데, 이제는 드론배송 덕분에 냉동 고기가 아닌 신선한 생고기를 접할 기회가 많아져서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파블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론배송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옹진군을 비롯한 인천 지역의 물류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며 “드론 비행 특성상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항로를 철저히 설정하고, 통제 가능 범위 안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국내 최초 2022년 드론배송센터를 오픈했고, 지금까지 드론배송 누적 횟수와 거리는 국내 최고라 자부할 수 있다”며, “파블로항공은 드론배송 영역의 국내외 확장을 위해 정부 및 민간과의 파트너십을 견고히 하고 유의미한 데이터를 더욱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독일 리서치 전문회사 DroneII가 발표한 드론배송 랭킹에서 아시아 1위, 세계 9위를 기록한 바 있다.
24.10.30 -
Press Release
파블로항공, LGU+·GS건설과 함께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성공
(사진1) 파블로항공과 LG유플러스, GS건설 관계자들이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LG유플러스, GS건설과 협력해 전남 고흥에서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GC-1)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도심항공모빌리티의 핵심, 교통관리와 버티포트 기술 개발UAM이란 도심 내에서 비행체를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교통 수단을 말한다. 이번 실증에서 파블로항공은 UAM 교통관리시스템과 UAM 전용 이착륙장인 버티포트(Veriport) 운영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UAM 교통관리(UATM, Urban Air Traffic Management)와 버티포트는 UAM 생태계의 필수 구성 요소로, 이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미래 도심항공모빌리티 상용화의 핵심이다.LG유플러스와 UAM 교통관리플랫폼 개발파블로항공은 LG유플러스와 손잡고 UAM 교통관리플랫폼과 기체에 탑재되는 통신, 항법, 감시(CNS)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UAM 이해관계자 시뮬레이터 ▲UAM 교통관리시스템 ▲UAM 조종사용 웹 애플리케이션 ▲기체에 탑재되는 CNSi(통신, 항법, 감시 통합) 통합 단말 패키지 개발 등의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실증에서는 UAM 공역에서 실제 교통관제에서 수행할 업무 타당성의 실증적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GS건설과 함께 안전한 이착륙 위한 버티포트 운영시스템 개발파블로항공은 GS건설과 UAM 기체가 안전하게 이착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버티포트 운영시스템도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이착륙 일정 관리, 공역 감시, 지상 자원 관리 등 UAM 기체의 운행을 위한 필수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해관계자들이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협업적 의사결정(CDM, Collaborative Decision Making)도 지원한다. 파블로항공과 GS건설은 이번 실증을 통해 UAM 버티포트의 공역 볼륨 및 CDM 정보 적정성 등 UAM 버티포트의 접근 관제에서 수행할 업무의 타당성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차세대 혁신적인 교통수단인 UAM의 미래를 현실로 한 걸음 더 앞당길 수 있었다”며, “우리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UAM 사업의 글로벌 표준을 세우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심항공 모빌리티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사진3)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파블로항공 UAM 교통관리시스템 ‘UrbanLinkX’의 시뮬레이션 화면한편, 파블로항공은 올해 초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4’에서 UAM 교통관리플랫폼 ‘어반링크X(UrbanLinkX)’로 스마트시티 부문 CES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술 고도화와 함께 글로벌시장 진출 추진하며 차세대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10.28